미라지(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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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G1 세계관에 등장하는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
투명화 능력[2] 과 환영을 만들어내는 능력[3] 을 갖고 있으며, 이 능력을 살려 오토봇에서는 주로 정찰과 첩보를 담당하고 있다.
처음 지구에 왔을 때, 디셉티콘들은 빠르게 에너존을 모아 전함 '빅토리'를 만들어 우주로 탈출한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사이드스와이프의 제트팩을 빼앗아 전함을 추격했으나, 한 방에 격추되어 지상에 꼴사납게 추락한다. 그러나 미라지는 투명화 능력을 사용해 빅토리에 잠입해있었고 내부에서 제어 장치를 파괴시킨 후 탈출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빅토리는 바다로 추락, 안전하게 지상으로 돌아온 미라지는 오토봇들에게 영웅 대접을 받으며 아크로 돌아간다.
하지만 전쟁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며, 폭력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디셉티콘과 화평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 모양. 또한 자신의 고향인 사이버트론에 대한 애향심이 매우 깊어서 애니메이션에서는 종종 고향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4] 그리고 어째 정찰병 주제에 스카이워프를 때려눕히는 등 전투력도 상당히 높다.
그러나 이런 온화한 성격으로 인해 같은 오토봇 내에서도 그를 싫어하는 오토봇이 있다. 대표적으로 클리프점퍼. 디셉티콘을 철저히 증오하는 클리프점퍼에게 배신자로 지목당한 적도 많다.[5]
마블 코믹스에서도 온화한 성격은 그대로인 것 같은데 처음에 인간들을 엄청나게 혐오했었다. 협박에 못 이겨 디셉티콘을 도운 스파크플러그를 죽여야 된다고 할 정도. 거기다가 디셉티콘들이 쳐들어오자 "우리 같은 동포인데 안 싸우면 안 되겠니?"라고 말했다가 얻어맞는다.
원래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메가트론에게 죽는 내용이 있었으나 등장하지 않으면서 죽음은 피했다.
「올 헤일 메가트론」에서는 오해로 인해 디셉티콘에게 오토봇을 팔아넘긴 배신자로 지목받아서 아이언하이드에게 문자 그대로 반죽음이 될 때까지 처맞는다. 실제로 얼굴이 뭉개지고 에너존이 터져나온다.[ 이후 아이언하이드는 컵에게 크게 혼나고, 나중에 오해였다는 것도 알게 되어 사과하지만 이미 기분이 상할 대로 상한 미라지는 그 사과를 딱 잘라 거절해버린다. 게다가 이때 아이언하이드가 손상시킨 오토봇 마크를 수리하지도 않고 오히려 아이언하이드 앞에서 보란 듯이 제 손으로 뜯어버리며 다시는 말 걸지 말라고 매몰차게 말한 후 돌아선다. 그리고 Ongoing에서는 핫로드를 따라 오토봇 기지를 나가기도 했고... 그나마 나중에 아이언하이드와는 간신히 화해하긴 했다.
그리고 블래스터에게는 자신을 암살하려 한 용의자 후보로 지목된다.[6] 게다가 본인 역시 이런 자신을 혼란스러워했는지 오토봇을 배신하고 친구를 죽이는 꿈마저 꾼 적이 있다.[7]
로스트 라이트 호에서 활동하며 스워브의 주점보다 인기가 더 많은 주점을 차려서 간만에 신세 펴나 했지만 메가트론이 자신이 쓴 시 낭송회를 한 번 하자 손님들이 모두 떠나버려 그대로 망했다.작중 비중도 엑스트라 수준이고 나중에 스타세이버에게 썰린다
하여간 본인의 활약 자체에 비해서는 대우받지 못하는 캐릭터.
트랜스포머 제품군 중에서 클래식 시리즈에 속하는 미라지는 트랜스포머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가동률을 자랑한다. 어떻게 변신 로봇이 이런 가동률이 나오는지 신기할 정도.
1. 개요[편집]
트랜스포머 G1 세계관에 등장하는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
투명화 능력[2] 과 환영을 만들어내는 능력[3] 을 갖고 있으며, 이 능력을 살려 오토봇에서는 주로 정찰과 첩보를 담당하고 있다.
2. 애니메이션[편집]
처음 지구에 왔을 때, 디셉티콘들은 빠르게 에너존을 모아 전함 '빅토리'를 만들어 우주로 탈출한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사이드스와이프의 제트팩을 빼앗아 전함을 추격했으나, 한 방에 격추되어 지상에 꼴사납게 추락한다. 그러나 미라지는 투명화 능력을 사용해 빅토리에 잠입해있었고 내부에서 제어 장치를 파괴시킨 후 탈출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빅토리는 바다로 추락, 안전하게 지상으로 돌아온 미라지는 오토봇들에게 영웅 대접을 받으며 아크로 돌아간다.
하지만 전쟁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며, 폭력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디셉티콘과 화평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 모양. 또한 자신의 고향인 사이버트론에 대한 애향심이 매우 깊어서 애니메이션에서는 종종 고향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4] 그리고 어째 정찰병 주제에 스카이워프를 때려눕히는 등 전투력도 상당히 높다.
그러나 이런 온화한 성격으로 인해 같은 오토봇 내에서도 그를 싫어하는 오토봇이 있다. 대표적으로 클리프점퍼. 디셉티콘을 철저히 증오하는 클리프점퍼에게 배신자로 지목당한 적도 많다.[5]
마블 코믹스에서도 온화한 성격은 그대로인 것 같은데 처음에 인간들을 엄청나게 혐오했었다. 협박에 못 이겨 디셉티콘을 도운 스파크플러그를 죽여야 된다고 할 정도. 거기다가 디셉티콘들이 쳐들어오자 "우리 같은 동포인데 안 싸우면 안 되겠니?"라고 말했다가 얻어맞는다.
원래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메가트론에게 죽는 내용이 있었으나 등장하지 않으면서 죽음은 피했다.
3. IDW 코믹스[편집]
「올 헤일 메가트론」에서는 오해로 인해 디셉티콘에게 오토봇을 팔아넘긴 배신자로 지목받아서 아이언하이드에게 문자 그대로 반죽음이 될 때까지 처맞는다. 실제로 얼굴이 뭉개지고 에너존이 터져나온다.[ 이후 아이언하이드는 컵에게 크게 혼나고, 나중에 오해였다는 것도 알게 되어 사과하지만 이미 기분이 상할 대로 상한 미라지는 그 사과를 딱 잘라 거절해버린다. 게다가 이때 아이언하이드가 손상시킨 오토봇 마크를 수리하지도 않고 오히려 아이언하이드 앞에서 보란 듯이 제 손으로 뜯어버리며 다시는 말 걸지 말라고 매몰차게 말한 후 돌아선다. 그리고 Ongoing에서는 핫로드를 따라 오토봇 기지를 나가기도 했고... 그나마 나중에 아이언하이드와는 간신히 화해하긴 했다.
그리고 블래스터에게는 자신을 암살하려 한 용의자 후보로 지목된다.[6] 게다가 본인 역시 이런 자신을 혼란스러워했는지 오토봇을 배신하고 친구를 죽이는 꿈마저 꾼 적이 있다.[7]
로스트 라이트 호에서 활동하며 스워브의 주점보다 인기가 더 많은 주점을 차려서 간만에 신세 펴나 했지만 메가트론이 자신이 쓴 시 낭송회를 한 번 하자 손님들이 모두 떠나버려 그대로 망했다.
하여간 본인의 활약 자체에 비해서는 대우받지 못하는 캐릭터.
4. 완구[편집]
4.1. 제너레이션 1[편집]
4.2. 클래식[편집]
트랜스포머 제품군 중에서 클래식 시리즈에 속하는 미라지는 트랜스포머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가동률을 자랑한다. 어떻게 변신 로봇이 이런 가동률이 나오는지 신기할 정도.
4.3. 컴바이너 워즈[편집]
- 컴바이너 워즈 디럭스 미라지
컴바이너 워즈 라인업 완구와 합체가 가능한 디럭스급 완구. 주로 옵티머스 맥시머스의 왼쪽 다리로 합체하나 스크램블 합체 기믹으로 다른 부위로도 합체할 수 있다. 이전에 발매된 스턴티콘의 드래그스트립의 금형 재탕이다.
4.4.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편집]
- WFC 시즈
- 넷플릭스 위장 미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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