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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가 부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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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지속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미라가 부르는 소리,
일어판 명칭=ミイラの<ruby>呼<rp>(</rp><rt>よ</rt><rp>)</rp></ruby>び<ruby>声<rp>(</rp><rt>ごえ</rt><rp>)</rp></ruby>,
영어판 명칭=Call of the Mummy,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과 처리를 할 수 있다.)]
언데드족 몬스터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 마법.
언데드족 버전 신의 거성-발할라지만, 헤카테리스같은 서치 카드가 없어서 발할라에 비해 채용율이 낮다. 언데드 덱은 안 그래도 피라미드 터틀, 생자의 서-금단의 주술-, 언데드 월드처럼 쟁쟁한 카드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빠지기 쉬운 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레벨 5/6이 주축인 뱀파이어 덱을 쓴다면 초반 전개에 도움이 된다.
굳이 상급 몬스터의 간단한 소환이란 용도 외에도 대량 전개가 쉬워진다. 또한 신의 거성-발할라와 마찬가지로, 신의 경고나 번개왕같은 소환 무효계 카드들의 효과들을 무시할 수 있다. 단 이 카드에 의존해서 덱을 짰다간 패 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지니 주의.
유희왕 VRAINS에서는 미즈누마 류지로가 호무라 타케루와의 듀얼 중 사용. 선공 첫 턴에 발동하여 역병 늑대를 특수 소환했으며, 그 다음 턴에는 어둠에서 나온 절망을 특수 소환했다.
3. 관련 카드[편집]
3.1. 신의 거성-발할라[편집]
미라가 부르는 소리의 천사족 버전.
3.2. 원령이 머무는 사당[편집]
미라가 부르는 소리의 묘지 대응 / 일반 함정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