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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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블로거와 트위터의 창시자인 어반 윌리엄스가 만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핀터레스트와 텀블러를 섞어놓은 듯한 서비스라는 평이 많다.
2. 서비스[편집]
글쓰기 자체에 최적화된 서비스이다.
문장 편집은 문장을 드래그 하면 자동으로 팝업되며 왼쪽의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나 동영상을 글쓰기에 첨부할수 있다. 소소하게 글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해준다던가, 컬렉션(글모음) 그룹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의 글을 볼수 있다던가 하는 기능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글쓰기 자체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다만 이런 쪽으로는 라이트 몽키나, dark room, 포커스 라이터 같은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아주 특별한 특징은 아니다.
3. 평가[편집]
전체적으로 사이트 디자인이 직관적이고 깔끔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모바일, 웹 어디서든 보기 편하다는 점도 고평가를 받는 이유다. 단 한국에서는 사용자가 많지 않은 편인데, 이유로는 여러 문제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한글 폰트 미지원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데스크탑에서 미디엄에 접속하면 명조계열의 폰트가 나오는데 이 폰트가 가독성은 물론이고 7~80년대 관공서 문서에 비할만큼 촌스럽다는 반응이 나오는 상황. 한글 사용자가 별로 없기 때문인지 서비스 초기부터 제기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 사용하기엔 이런 문제가 있지만 매력적인 서비스라는 점은 변함이 없어서, 카카오에서 미디엄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이는 브런치라는 블로그 서비스를 오픈하기도 했다. 단 미디엄보다 디자인이 많이 뒤떨어진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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