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장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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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문화복장원은 일본의 패션 전문학교이다.
1919년 기모노가 주류였으며, 일본 내 패션 산업의 발전이 전무했던 시기에 아카사카에서 설립되었다. 1923년 일본 최초의 복장 교육 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과반수 이상이 문화복장원을 거쳤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거대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1] 여러 패션 스쿨 랭킹 인덱스에서 거의 유일하게 최상위권에 포함되고 있다.
수업은 일본어로 진행되며, JLPT N2 이상 혹은 EJU 200점 이상을 요한다. 유학생 비중은 20%에 달하며, 중국인 유학생 비중이 14%로 가장 높다.[2]
2. 학부[편집]
3. 출신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4. 여담[편집]
- 일본의 걸그룹인 26시의 마스카레이드의 무대의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 대표적으로 레이 가와쿠보와 더불어 1980년대 일본의 1세대 디자이너 브랜드 창업자인 요지 야마모토, 이세이 미야케가 문화복장학원 출신이다. 또한 1990년대부터 일본 스트리트 패션계를 이끌고 있는 NIGO, 타카하시 준 등 우라하라계 디자이너도 상당수 문화복장학원 출신이다.[2] 한국인 3%, 대만인 2%로 뒤를 잇는다. 동아시아 국적 학생이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3] 2년차 이후 Fashion Design, Fashion Creation Technique, Haute Couture까지 세 가지 심화코스 진학 가능.[4] 2년차 이후 심화코스 진학 가능.[5] 2년차 이후 심화코스 진학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