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항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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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해고속도로 11번.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에 위치한 동해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포항시에서 유래했다.
2. 구조[편집]
2.1. 포항 방향[편집]
- 진출 가능: 영일만대로 양방향
2.2. 부산 방향[편집]
- 진입 가능: 영일만대로 양방향
3. 특징[편집]
- 이 나들목 이후로 동해안대교를 거쳐 영덕 방면으로의 연장이 계획되어 있지만 연장을 대비하여 시공된 트럼펫형 나들목이 아니라 클로버형 나들목으로 바로 일반도로로 직결된다. 이는 당초 동해안대교가 구상되기 전 계획에 따라 건설되었기 때문이다. 당시 동해고속도로는 동해안대교가 아닌 포항내륙을 따라 건설될 예정이었으며 현재 영일만대로와 비슷한 선형으로 고속도로가 건설될 예정이었다[1] .
- 이후 공사가 진행되던 시점에 동해안대교가 언급되긴 했으나 당시에는 그야말로 아이디어 차원이었기 때문에 설계변경없이 초기 계획대로 건설되었다. 동해안대교 공사가 확정되고 영덕 방면 연장이 착공된다면 동해고속도로본선에서 남포항IC로 가는 도로는 지선형태로 떨어져 나갈 예정이다.
- 해당 나들목에서 31
영일만대로를 통하여, 북영일만IC에서 포항영덕선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연화교차로에서 31번국도는 우측으로 빠지지만, 계속 직진해야 한다. - 인근에 포항철강산업단지, 해병대 교육훈련단등이 있다.
- 영일만대로를 이용해 15km 가량 영일만 방면으로 올라가다 보면 포항IC를 이용하여 새만금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차전용도로인 영일만대로의 특성상 신호 없이 갈 수 있다. 나름 간접 분기점 역할도 수행하는 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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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황에 따라서는 아예 영일만대로가 동해고속도로로 지어졌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