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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랑그릿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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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랑그릿사 3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에이지, 몽환모의전은 시모야마 요시미츠
한국판에서는 무풍으로 번역되었으며, 원판의 이름은 키리카제이다.[1]
2. 상세[편집]
나이는 31세. 저 바다 멀리 모 국가와 비슷한 나라인 야마토
레이몬드 자작의 호위 무사이며 쌍도술의 달인. 과거 자신의 주군을 죽인 보젤의 측근 페라키아와 단신으로 겨뤄 이길 정도의 실력자이다.[3] 실제 게임내의 능력치 또한 상당히 높다. 다만 유독 랑그릿사 시리즈 중 위상이 떨어지는 랑그릿사 3에 등장해, 보병을 주력으로 써야한다는 점이 아쉬운 편.
시나리오 34에서 고국으로 돌아가며 일행에서 빠지기 때문에 진엔딩으로간다면 키우기가 애매해진다. 그러면서 사무라이마스터, 닌자라는 숨겨진 클래스도 있다(...) 여러모로 자국의 캐릭터라고 온갖 버프가 들어간 모습.
3. 랑그릿사(모바일 게임)[편집]
보병-암살 트리가 가능한 SR랭크 공격특화 보병.
일단 고유기가 '치명타 발생시 회복+쿨1턴 감소'라서 치명타율에 목숨을 걸여야한다(단검장비를 써야한다) 1턴쿨 공격기를 보유했기때문에 잘 키운 키리카제는 매턴 치명타만 나와주면 턴마다 1격1살을 기대할 수 있을정도. 거기다가 게임내 사기용병중 하나인 사무라이[4] 를 고용할 수 있기에 공격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좋은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문제는 그게 전부라는 것. 공격력과 크리티컬은 좋지만 그 외 스탯이 낮은 편이라 탱커 옆에 바짝 붙어 있지 않는 이상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의외로 공격력은 글섭 기준 쓰알 포함해도 5등 안에 드는 정도로 높기는 하다. 대놓고 공격보다는 기술에 치중하라는 느낌.
[1] 정발 당시는 왜색에 대한 거부감이 여전히 강했던 시기라, 정발판에서는 본편의 한자음을 차용해 무풍이라고 개명했다.[2] 정발판에서는 한자음을 차용한 호철로 명칭이 나와있다.[3] 그것도 게임내의 장면을 보면 알테뮬러vs다크나이트 때처럼 치열한 접전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한번 격돌하더니 페라키아가 그대로 썰려나간다. 즉, 실력차이가 꽤 난다는 뜻. 그 실력은 아마 다크나이트가 되기 전 제리올과 비슷한 실력으로 보여진다. 확실하게 리그리아 4천왕보단 강하다.[4] 암살자계열 용병 특성상 무상성인데 더해 장거리 계열 특유의 약점인 체력 방어 스탯도 준수한데다가 무엇보다 근접전 패널티가 없어서 장거리 유닛에는 근접공격으로, 근접유닛에는 장거리 공격으로 대응하는 사기적인 공격전술이 가능하다. 다만 사용 가능한 용병이 SSR 라인에는 아예없고, SR 캐릭터인 키리카제와 실버울프 달랑 둘뿐이라 지휘관의 잉여성에 따라 어쩔수 없이 묻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