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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폭력 걸 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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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177회 2010년 8월 1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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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인공[편집]
- 신유빈
2006년생. 아이들에게 폭력 행위를 했다. 슈퍼에서 껌을 훔치고 사람을 좋아하여 사람과 친해지는 유일한 방법이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것으로써 친해지고 더 친해질수록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는 의견이 오은영 박사에게서 나왔다.
3. 문제점[편집]
- 신유빈
나이 불문하고[1] 동네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2], 동네 어린이집에 무단출입하고, 횡단보도와 지나가는 차에 갑자기 뛰어들고 남의 차를 만지는 등 안전의식이 없었고, 시장이나 슈퍼에서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 부모
아이에게 폭언을 일삼으며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트집을 잡아 폭력 행위를 마다하지 않았다.[3] 아빠는 무섭게 노려보면서 아무것도 못 하게 눈치를 줬는데 영상에서 아버지는 아이가 거부 의사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했다고 배가 빨개질 정도로 강하게 때리거나 편식을 한다고 옷걸이로 밥도 못 먹게 협박을 했으며 유빈의 아빠에게 그렇게 하는 이유를 묻자 그냥 '아이가 꼴보기 싫어서'라고 답하기도 했다.[4] 엄마는 유리[5]와 유빈을 비교하였고 아이스크림을 유리만 사 주고 유빈은 안 사주는 등의 차별과 비교를 하였으며 엄마의 실수로 유모차에 막내[6]의 손이 끼었는데 "하여간 아주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라고 무조건 유빈의 탓을 했다. 가장 심각한 건 아이가 몰래 놀이터에 나갔다고 멱살을 잡아 끌고 가더니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아이에게 독설을 서슴치 않았다는 것이다.[7]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유빈의 부모는 아이를 대할 때, 공격적이고 적대적으로 가혹하게 대하였다. 때리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언어적으로 학대하고 비난하고 비교하는 것. 이건 아동 학대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가 부모한테 뭘 배우겠냐?"라고 유빈의 부모를 따끔하게 혼냈다.
2020년대를 기준으로 국가에서 가정폭력과 아동 학대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유빈양의 가정과 같이 자신의 아이를 정서적으로 외면하고 자신의 아이랑 아이를 비교, 차별, 편애하고 학대하는 일이 생긴다면 최대 양육권 박탈까지의 처벌이 가능할 듯하다. 그래도 유빈은 이후 인사성이 밝은 아이가 되었다.
4. 주요 어록[편집]
이 XX야
뜯었다, 아이
나 지금 짜증났어, 나 화났어
쉬 한다고요, 혼날래요
싫어
XXXX야
다섯살 이 XX야
이놈의 XX, XX
너 때문에 죽을 거야
언니 오면 놀이터 혼자 가도 돼요
4.1. 유빈에 대한 부정적인 어록[편집]
하여간 아주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유리만 사줄게 너 안사줘
너는 사줄 필요가 없어
난 너가 더 미워
진짜 사람 돌아버리겠어 쟤 때문에! ――――저 봐. 저렇게 울다가도 언제 울었냐는 듯이 딱 끊어버리는 거 봐! 다른 아이들 같으면 이 정도로 엄마한테 혼나면 한참 울고 그러는 데 쟤는 그때뿐이야! 그때뿐! 그러니까 어떤 때는 정말 미워! 아무리 내 자식이지만 어떨 때는 너무 미워 정말!
유빈의 엄마
야!
XXXX 먹을래 안 먹을래 진짜
어디 가져가 또 XX
어디까지 가 또 XX
손으로 먹고 있어 XX
유빈의 아빠
너 나 보고 욕했어 5개월만 있으면 93살이야 열댓살 먹으면 아버지 어머니가 골치 아플 거야 대항하고 덤빌 거라고 안 된다고 봐
5.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편집]
유빈에게 나쁜 아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천사가 되어 천사 복장을 입은 후 마을을 순회하여 인사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부모는 유빈의 대한 이전의 마음을 비우고 거기에 사랑과 존중과 애정으로 채웠다. 마을 사람들도 나쁜 아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천사가 되는 것에 협조했으며 유빈과 부모도 교육을 받았다. 유빈은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친해지도록 하였다.
6. 기타[편집]
은언이 편과 마찬가지로 아이에게 폭언을 퍼붓는 댓글을 보기 힘들다. 이유를 보면 부모의 폭력 행위가 악플러들도 아이에게 악플 달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다만 아이가 난동을 부리는 모습만 있는 클립은 악플러들이 꽤 있는 편이며 그 클립이 올라온 초반에는 아이를 욕하는 댓글만 있었다. 하지만 그 클립 영상에도 풀버전을 본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아이를 비난하는 댓글과 부모를 비난하는 댓글이 절반을 이루었다. 유빈이 찾아가서 말썽을 부리고 욕한 사람 중 나이 많은 3명의 할아버지가 있는데 원피스의 해군 3대장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 실제로 가운데 앉은 노란 옷 입은 할아버지[9]는 키자루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1] 당시 91세로 증조할아버지뻘 되는 할아버지에게도 '이놈 새끼!'라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 증조할아버지뻘 되는 할아버지는 유빈이 나쁜 아이라는 꼬리표를 때고 천사 복장을 입고 마을을 순회할 때 유빈을 반갑게 맞아 주었고 유빈이 좋은 아이로 변해 갈 때 유빈이 만세라고 했다. 그 증조할아버지뻘 되는 할아버지는 92살(5개월 뒤면 93살이라며 간접 언급)이라고 말했는데 92살은 세는나이로 말한 것이다.[2] 이 장면을 본 유빈의 엄마는 속상하고 미안하고 또 화가 나는 것도 있고...라는 발언을 하였다.[3] 오은영 박사랑 유빈과의 대화에서 밝혀졌다. 오은영 박사는 "누가 제일 싫은가?"라고 묻자 유빈은 아빠라고 말했고 "누가 제일 유빈이를 화나게 만드는가?"라고 묻자 아빠라고 말하였다. 오은영 박사랑 유빈과의 대화를 보았던 유빈의 아빠는 "상상했던 대로다."라고 짧게 발언하였다. 오은영 박사는 "우리 유빈이가 왜 이렇게 미운 오리새끼가 되었는가? 원인은 바로 유빈의 엄마, 아빠에게 있을 것이다."라고 확신하였으며 유빈의 부모가 유빈으로 하여금 밖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밖으로 내몰리게 된 이유를 만든 것이 밝혀졌다.[4] 본인 역시 어렸을 때 아버지(유빈에겐 할아버지)에게 많이 맞았다고 했는데 아버지(유빈의 할아버지)는 세상을 떠났다고 하였다. 심리상담사는 심리극을 통해서 세상을 떠난 아버지(유빈에겐 할아버지)를 연기하여 유빈의 아버지에게 '아들아, 내가 너에게 못 준 사랑 아이들에게 많이 줘라'라고 하였다.[5] 유빈의 친언니[6] 신유진, 2009년생[7] 방송 초반에 유빈이 동네 아이에게 폭력을 저지른 원인으로 추정된다. 여기서 유빈의 엄마는 정색하며 바라보았고 눈물을 흘리면서 "너무 심하게 한 거 같다. 그때는 그냥 화가 나서 그렇게 하였다. 지금 와서 보니까 아이한테 심하게 한 것 같다."는 발언을 하였다. 나레이션은 유빈에게 가혹한 엄마, 아빠... 이렇게 하여서 유빈은 밖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었다고 해설했다.[8] 생존 시 105세.[9] 1919년생. 현재는 사망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