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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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탈 컴뱃 시리즈의 팬덤을 가리키는 용어.
모탈 컴뱃이 인기 있는 서양에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수천 명 이상의 모탈리언이 있다고 추정된다. 게임 특유의 잔인성 & 쌈마이함에 양키 오덕의 힘이 어우러져 희한한 짓을 많이 벌이는 것이 특징.
모탈 컴뱃을 광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매번 새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전작에서 생존해 출현하는 고정 캐릭터들을 약간의 단서만으로도 알아 맞추기도 한다(그리고 이들의 추측은 거의 95%에 가깝게 맞는다. 이들의 추리 능력은 절륜할 수준.).
대체시간대에 와서 외부 게스트들의 참전 빈도가 높은 탓인지 에드 분이 트윗을 할 때 마다 이름을 대면 알만한 타 프렌차이즈 네임드 캐릭터들 아무나 대고 참전시켜달라는 트윗이 흥하다. 이게 심하면 민폐가 되는 것이 에드 분의 트위터에 원조 007 숀 코너리를 추모하는 트윗이 올라왔을땐 제임스 본드가 모탈 컴뱃에 참전하냐 제임스 본드를 모탈 컴뱃 11 컴뱃팩 3에 게스트로 넣어달라는 넌씨눈성 덕질 트윗까지 달릴 정도.(...) 심지어 이는 이미 모탈 컴뱃 11에서 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의 쟈니 케이지 2P 코스튬 스킨으로 나왔다. 애초에 해당 스킨도 원래 시간대에서 촬영하던 첩보영화 촬영 당시 복장이라는 설정이다.
2. 대표적인 사례들[편집]
노래를 부른 두 사람은 훗날 스모쉬의 이안 헤콕스와 앤서니 파디야의 과거 모습.
유저들이 붙여준 별명은 '레이디 라오', '라오 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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