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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Fl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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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이 매년 실시하는 모의 공중전 훈련에 대한 내용은 레드 플래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오스트레일리아의 개그맨이자 가수인 톰 카디가 여가수 몽테뉴와 콜라보해서 부른 노래. 2022년에 발매되었으나, 2023년에 유튜브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2. 가사[편집]
가사를 요약하면 주인공과 데이트하는 여자가 인간 지네를 인생영화라고 말할 정도로 정신 나간 취향을 가졌는데[6] , 주인공이 마음에 들었는지 영화 같은 밤을 보내겠다고 언질을 주자 주인공이 웨이터한테 윙크로 모스 부호를 해서라도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결국 실패했다는 내용. 애초에 제목의 레드 플래그는 경고, 전방을 주의하라는 공군 신호다. 또한 그린라이트와 다르게 연애가 잘 안 될 것이라는 신호를 나타내는 슬랭이기도 하다.
결말부에서 남자는 설득당한 것인지 본인 나름대로의 결단인지 여성과 교제하기로 결정하고 사이좋게 결혼에 골인하는 저력을 보여주는데 이후 진짜로 사람을 납치해서 그 짓까지 벌인 건지 사이좋게 머그샷까지 찍었다.
3. 모스부호 밈[편집]
I try to get the waiter's attention by blinking in morse code.
Why are you blinking so much?
I've got something in my eye.
Here, let me get it out.
No, thank you. I don't wanna die.
Bonjour, sir was blinking at me.
Is this because your date is a freak?
...No.
Very good then, bon appétit
나는 모스 부호로 눈을 깜빡여 웨이터의 주의를 끌려고 했어.
-왜 그렇게 눈을 깜빡이시죠?
-눈에 뭐가 들어가서요.
-제가 꺼내드릴게요.
-아뇨, 괜찮아요. 죽고 싶진 않아서요.
봉주르, 선생님께서 제게 눈을 깜빡이시던데, 데이트 상대가 괴짜라서 그런가요?
-...아니요.
-알겠습니다, 좋은 식사 되세요.
틱톡과 유튜브 등지에서 위의 가사를 바탕으로 모스 부호라는 이름으로 여러가지 밈영상이 생겨났다. 남자가 뭔가 잘못됨을 느끼고 도움을 요청하는 와중에 여성 측이 조용하고 친절하게 협박(혹은 남자의 오해)하는 구도가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기 때문이다. 가사의 일부분만 활용되어 남자가 위협을 느끼는 이유가 표현되지 않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거의 대부분 여자가 흉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꺼내는 얀데레나 인두겁을 쓴 괴물로 그려진다.
스토리는 대충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남자가 웨이터에게
가끔씩 여자와 남자가 정말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3.1. 패러디[편집]
- 난두팔 - #
- 닛몰캐쉬 - #
- 달쑤 - #
- 데스노트 - #
- 라디유 - #[8]
- 러끼 - #
- 블루 아카이브 - #
- 싸이코드 - #
- 생존스쿨 촉망고 - #
- 소맥거핀 - #
- 스파이 패밀리 - #
- 시라유키 히나 - #
- 심영 - #1#2#3
- 아이리 칸나 - #
- 양아지 - #
- 원신 - #
- 일오팔 - #
- 차미툰 - #
- 【최애의 아이】 - #
- 팥쥐 - #
- 퍼런안경 - #[9]
- 게임오버 - #
- 혀누 - #
- 췍췍뉵 - #
- 네코이누 - #
- 유시후 - #
- 박지의 CCTV - #
- S.K mk 고기 - #
- dima 디마디마 - #
- 왕클세종 - #
- Wall Su - #
4. 후속 영상[편집]
톰 카디도 이런 밈적 인기를 인지하고 후속 영상을 내놓았다. 원본과 정반대로[10] 여자가 웨이터에게 모스 부호를 보내고, 영상이 더 공포스러워진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웨이터까지 반전되어 여성이며, 여러 명으로 등장한다. 그것도 그냥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순간이동으로 나타난다.
5. 여담[편집]
- 같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Mixed Messages라는 노래가 있다.
- 공식 영상의 한국어 자막 번역이 제대로 안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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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가 보여주는 강아지는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이다.[2] 얼굴을 인간 지네 1편의 주인공인 독일 의사같이 만든다.[3] 이때 나오는 애벌레는 배고픈 애벌레의 패러디이다.[밈] 이 부분이 우리가 아는 모스 부호 밈이다. 자세한 건 아래 문단 참조.[4] 이때 뮤직비디오에서는 매우 길고 날카롭게 간 손톱을 펼치는데 몽테뉴와 톰 카디가 같이 부르는 실제 영상에서는 여자가 칼을 들고 협박하는 자세로 나온다. 괜히 뒷장면에서 "죽고 싶진 않다" 라고 말하는게 아닌 셈.[5] 프랑스어로 "맛있는 식사 되십시오."와 비슷한 말이다. 딱히 식사 인사가 없는 미국에서 대용으로 자주 쓰이고 있다.[6] 남자의 취향도 범상치 않은 것이, 좋아하는 만화 속의 강아지 캐릭터가 스쿠비 두라 말할 때 2번째 사진이 수영복 팬티 하나 달랑 걸친 근육질 몸매의 스쿠비 두다.[7] 당연히 여자 앞에서 "이 여자는 마음에 들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것은 생명에 위험이 크다.[8] 영상에서 웨이터역으로 나오는 게 류으미라서, 영상 코멘트 중에 도움을 요청하려했다가 류으미인 것을 보고 그만둔 것이라는 드립이 있다.[9] 특이하게도 웨이터한테 "yes"라고 답한다. 그리고 폭☆8[10] 옷 색상까지 서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