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새로고침역링크수정 내역편집이동토론 모란이 피기까지는 덤프버전 : r20240101 분류1934년 시 한국 시 1. 개요2. 본문3. 여담1. 개요[편집]시인 김영랑의 시.2. 본문[편집]모란이 피기까지는김영랑}}}모란이 피기까지는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둘리고 있을 테요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삼백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네다모란이 피기까지는나는 아직 기둘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3. 여담[편집] 시의 갈래는 자유시와 서정시, 순수시로, 성격은 유미적, 낭만적, 탐미적, 상징적이다. 모란의 개화와 낙화를 제재로 하여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수미상관식 구성을 취해 주제를 강조한다. 부드러운 시어와 '찬란한 슬픔의 봄'이라는 역설적 표현이 특징으로 꼽힌다. '모란'과 ' ㅡㄹ 테요'를 반복한다. 기 - 서 - 결의 3단 구성을 취한다. '찬란한 슬픔의 봄을' 이라는 데서 도치법과 역설법이 보인다. 관련 문서모란(포켓몬스터) 홈즈 양, 교수님은 악당이 아니에요 꽃가족/등장인물 지엔 모란 다렌 모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