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드볼
최근 편집일시 : (♥ 1)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1기 MBC 공식 홈페이지
2기(메가) MBC 공식 홈페이지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스튜디오 더블유바바[1] 에서 선보이는 메카드 시리즈 신작 3D 애니메이션.[2] MBC에서 2021년 9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마다 방영하며, 전체 52화다. 파트 2도 전체 26회로 2022년 4월 9일부터 MBC에서 방영했다.
2기(메가)도 전체 26화로 2022년 11월 5일부터 2023년 5월 6일까지 MBC에서 방영했다.[3]
2. 예고편[편집]
2.1. 1기[편집]
2.2. 2기 (메가)[편집]
3. 시놉시스[편집]
3.1. 1기 파트 1[편집]
농구, 야구, 축구 공을 다루는 것이라면 압도적 능력을 발휘하는 초등학교 5학년 차영웅.
어느 날, 엄마의 부탁으로 창고를 정리하던 중 신비한 구슬을 발견하게 된다.
그 순간 악당 콤비 마보리단과 괴생명체 크리처가 창고를 부수며 나타나 영웅을 위협하지만,
영웅은 창고에 숨어있던 메카니멀 아칸의 도움으로 신비한 구슬 메카드볼을 사용해 이들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그 후 영웅은 아칸으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오래전부터 지구에 존재하고 있던 볼에너지로 살아가는 메카니멀들.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영웅의 능력은 영웅의 엄마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엄마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고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로 결심한 영웅.
메카드볼과 메카니멀을 모으기 시작한 영웅 앞에 차례차례 수수께끼의 인물들이 등장하며 배틀을 펼친다.
신비한 소녀 세라와 지구를 위협하는 블랙코마의 키라얀까지.
과연 영웅은 엄마의 기억을 되찾고 아칸과 함께 지구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3.2. 1기 파트 2[편집]
블랙코마가 사라진 후, 도시에는 평화가 찾아온다.
영웅은 아인, 유리와 함께 컨버전스 에너지를 시험하고, 세라와 호호 할머니는 육지의 메카드볼 세터 OMS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OMS의 세터 빈 라인하트와 메카니멀 레드론이 용궁을 습격하고, 새로운 차원의 무기로 무장한 빈과 레드론 앞에서 영웅과 세라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영웅과 세라는 봉인에서 풀려난 메카니멀 블리츠의 도움으로 용궁에서 무사히 탈출하지만, 빈은 용궁을 파괴하고 이어서 부둣가 창고까지 불태운다.
컨버전스의 힘으로 영웅과 세라는 빈을 간신히 물리치지만, 새로운 OMS의 세터 미주리의 등장으로 영웅 일행이 다시 한번 위기에 빠지던 그때, 블랙코마를 찾아 다른 차원의 우주로 떠났던 키라얀이 돌아오고, 더욱 강해져서 돌아온 키라얀 일행은 영웅과 세라를 도와 OMS와 싸우기로 한다.
블랙코마가 사라진 지구에서 바다의 세터를 없애고 지구를 장악하려는 OMS. 바다의 메카드볼 세터와 육지의 메카드볼 세터 간에 전쟁이 시작된다!
3.3. 2기(메가)[편집]
영웅과 세라, 키라얀이 그란데본에게 패배한 후, 일주일 사이에 세상은 대혼돈의 시간을 겪는다.
지구는 빈에 의해 지배되고, 블랙코마가 메카드볼을 가져가면서 지구에는 천재지변이 끊이지 않는다.
계속된 반격에도 빈과 그란데본에게 패배하자 영웅과 친구들은 전의를 상실하고 마는데
그란데본을 연구하던 한 박사가 다른 합체 메카니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내자,
영웅과 키라얀은 합체 메카니멀을 찾아 블랙홀 행성으로 떠난다.
그곳을 수색하던 중, 영웅과 키라얀은 수수께끼의 지하 도시인들의 공격을 받는데, 그들은 스스로를 지구인이라고 한다.
이어서 밝혀지는 영웅의 지구와 블랙홀 행성과의 관계.
지하 도시인들은 영웅, 키라얀과 오해를 풀고 합체 메카니멀인 스피어헤드와 크란츠를 찾도록 도와준다.
한편, 블랙코마가 지구에서 가져온 메카드볼을 이용해,
블랙홀 행성의 세터 이오도 합체 메카니멀 팔로노이드를 깨운다.
이제 영웅과 세라, 키라얀 그리고 빈과 이오가 두 지구의 운명을 두고 최후의 합체 메카니멀 대전을 펼친다!
4. 주제가[편집]
4.1. OP[편집]
4.2. ED[편집]
- 작사/작곡/편곡: 최희찬, 이주호
- 노래: 정유신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카드볼/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메카니멀 [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카니멀(메카드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설정[편집]
- 메카니멀
- 메카드볼
- 그랜드볼
- 이그니션 메카드볼
- 테라볼
- 메카드볼 에너지 (볼에너지)
- 컨버전스 에너지 (스피릿)
- 스타터
- 메카드볼 세터
- 지구 (네오 지구)
- 육지
- 바다(용궁)
- 이차원
- 이차원 행성
- 블랙코마
- 블랙홀 행성 (원조 지구)
- 블루 하이랜드
- 블랙 미러클
- 레드 웜홀
- 크리쳐
- 블로우 업
- 삼신
8. 회차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카드볼/회차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1. 헬로카봇×메카드볼[편집]
자세한 내용은 헬로카봇×메카드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평가[편집]
막 런칭을 시작했을 때 4년 만의 터닝메카드 신작이라고 홍보해서 2D 터닝메카드 시리즈 본편의 세계관과 이어져 있는 신작이라는 추측이 우세했을 때 메카드 시리즈 팬덤이 완전히 뒤집혔으나 정작 나온 건 뜬금없는 3D 애니메이션에 나찬 일행을 밀어내고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비판이 컸다.[16] 이후 정식 홈페이지가 공개되고, 나름 괜찮은 캐릭터들과 모델링 덕분에 평가가 우호적으로 변한 편. 하지만 기사에서 홍보한 것과 달리 빠샤메카드처럼 터닝메카드 세계와 다른 평행세계가 배경인 메카드 시리즈인 걸로 드러나서 이 부분에선 비판이 여전하다.[17]
우선 첫 방영 후 지금까지 공개된 화들은 수준 높아진 3D 모델링과 박진감있는 액션 덕분에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 다만 11분×26화라는 비교적 짧은 편성 안에 기존 메카드 시리즈처럼 많은 이야기를 풀려고 하다보니 스토리가 급전개되거나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많다. 일상 파트도 개그 캐릭터인 담임 선생님이 전혀 웃기지 않고 너무 오글거리며 쌍팔년도 느낌만 강하다는 비판이 있다. 캐릭터와 스토리 면에서는 너무 터닝메카드를 오마주한 느낌이 크다는 평가가 있다. 물론 공룡메카드, 빠샤메카드나 바이트초이카처럼 비슷한 제작진이 만든 애니메이션들도 기존 터닝메카드 캐릭터들과 스토리를 많이 오마주했지만, 메카드볼처럼 아예 거의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들로 스토리를 이끌어가지는 않았다.[18]
그러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기존 터닝메카드에는 없는 제 3세력인 OMS가 등장하는 등 차별점이 뚜렷해지면서 비로소 재밌어 졌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다만 비판받고 있는 점이 있는데, 바로 비중분배다. 메카니멀들의 비중의 차이가 심하다는 비판이 있는데 이건 배틀물의 고질적인 문제지만, 메카드볼은 특히 심한 편이다. 주역 메카니멀인 아칸, 후반부 등장 메카니멀인 그리폰라이더 및 하이퍼 캐논과 다른 메카니멀들의 비중의 차이가 심하다. 이는 part 2에 들어서면서부터도 아칸, 페탕, 재즈, 레드론, 포스펀처, 그리폰라이더, 블리츠, 로크 등 일부를 제외하면 비중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다.[19]
- 피닉스 포지션의 바이트울프가 오래 출연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6화에서 빨리 등장 종료.
- 베가볼트는 13화에서 하차. 실질적으로는 2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고 등장 종료.
- 재즈, 캐논 파이톤는 꾸준히 출연하나 비중은 후반부 주역 아칸, 하이퍼 캐논, 그리폰라이더에 밀려 공기신세...
- 디스피온은 9화부터 초반부 전체에 등장하나 18화, 24화에 딱 두번 등장하고 등장 종료
- 앤.돌핀은 10화 이후 배틀 없이 13화에 등장 종료.
- 파키라는 초반부에 조금 등장하고 중, 후반부에 22화 한 번 등장하고 등장 종료.
- 왈라는 꾸준히 등장하나, 26화 제외하고는 대사 몇 번 등장한다.
- 파이모스는 16화에서 등장 종료.
- 칼리고는 꾸준히 등장하나, 13화 이후 비중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18화, 26화에 배틀하고 등장 종료.
- 페탕은 중반부에 비중이 크게 줄어들며, 18화에 등장 종료. 다른 두 동지에 비해 비중이 적다.
- 베르텔은 15~ 16화에 등장하고 하차.
- 캐논 와일더는 중반부에 아예 미등장. 차후 최후반부에 비중이 급상승하여 칼리고와 함께 비중이 많이 들어간 메카니멀이다.
- 트윈캐논 드라코스는 거의 조금씩 등장하는 수준.
- 피닉세이버는 18화에서 등장하고 21화까지 연속 출연후 강퇴.
인간 캐릭터 비중으로도 비판을 받는다. 공주희 포지션인 정유리는 왜 등장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비중이 적다. 찬과 이소벨 사이에서 긴장감 있는 삼각관계를 연출하며 스토리에도 일정 부분 기여한 주희와 달리, 유리는 스토리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 그나마 비중을 차지할 수 있는 파트인 삼각관계도 영웅과 세라의 러브라인이 워낙 확고하기만 하다. 다행인 건 천재형 포지션인 한아인은 나름 비중이 있다는 것.
마보리단 또한 스토리가 영웅, 세라 vs 키라얀 대결 구도로 완전히 짜여진 뒤부터 비중이 애매해졌다. 인기 메카니멀인 트윈캐논 드라코스를 몰고 나와 영웅을 위협하지만 얼마 안가 제압당하기만 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등장하는 화도 줄어들고 있다.
신 캐릭터인 이오는 빼도 스토리 진행에 아무 영향이 없다는 악평을 받고 있으며, 등장도 꽤 늦은 편이다.
화려한 모델링과 전투씬은 평가가 좋지만, 아쉽게도 메가 후반부로 진행됨에 따라 퀄리티가 열화된다. 결말도 작중 내내 죽을 거라는 떡밥을 뿌리고 인상 깊게 퇴장한 호호 할머니가 갑자기 차원 문이 열렸다고 개연성 없이 살아 돌아왔으며, 세라의 저주에 대해선 제대로 강조되지도 않았고 돌아온 할머니와 마녀가 풀어줬다고만 언급된다. 마녀 또한 소피아와 초리의 진실을 용궁에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는 의혹이 있는데 이 또한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채 끝났다. OMS는 세상의 부와 권력을 독점하는 유서 깊은 조직 치고는 허무하게 해체됐고 나머지 엘리트 세터 3명도 끝내 등장하지 않았다. 전 OMS 조직원들의 결말도 비판이 많다. 미주리는 만악의 근원인 어머니와 재회했는지 전혀 안 나왔고, 빈 라인하트도 지금까지 저지른 악행에 대해 치른 죗값이 별로 없다고 비판 받는다.
이전 메카드 스토리에서 주로 아버지를 강조하고[20] 어머니는 조연으로 머물렀던 기존 메카드 시리즈와 달리 최초로 어머니 캐릭터가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완구는 꽤 잘 팔리고 있다. 완구 판매 사이트 순위권에도 여럿 이름을 올렸으며 유튜브 리뷰 동영상 조횟수도 일주일 만에 10만 회를 넘었다. 바로 전작인 빠샤메카드가 지루한 스토리 및 개성없는 캐릭터들 때문에 완구 판매에서 기대 이하의 수익을 거두고 조기종영 난 걸 만회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
작중 메카드볼의 메카니멀들은 하나같이 신체 내부에 메카드볼이라는 구슬을 장착하고, 그걸 슈팅하거나 자동변신할때 필요하는 필수요소인데 이 특징은 구슬동자와 그 후속작인 빅토리 구슬동자를 연상시키지만, 요괴메카드가 슈팅 바쿠간을 거의 배낀것 같다는 악평을 들었던것에 비해 차별적인 부분이 상당했는지 별 다른 논란은 발견된게 없다.
10. 기타[편집]
- 2021년 8월 18일 방영 확정 발표 기사가 나오기 전 이미 키프리스에 상표가 출원되어 있었다.
- 기획 단계에서는 '마블 메카드'라는 상표도 등록되어 있었다. 아마도 처음엔 마블메카드로 가려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메카드볼'로 작품명을 변경한 듯. 마침 영어로 '마블(marble)'은 구슬치기를 할 때 쓰이는 구슬을 의미하며, 상표로 추정되는 것의 배경도 놀이용 구슬과 비슷해서 기존 메카니멀 시스템에 구슬(볼/마블)을 추가해서 메카드볼이 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메카드볼과 오리지널 터닝메카드의 로고를 비교했을 시 다른 메카드 시리즈 로고들보다 훨씬 서로간의 공통점(글자체, 강조효과 등)이 많다.
- 메카드 시리즈 최초로 주인공의 성우가 주인공 이외 중복배역을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
- 런칭을 시작했을 때에는 4년 만의 터닝메카드 신작이라고 홍보했는데, 사실 1년 전인 2020년에 종영한 빠샤메카드도 런칭 당시 '터닝메카드 정통 후속작+신작'이라고 홍보했다. 그래서 빠샤메카드는 버림받은 게 아니냐는 말도 있었으나 사실 빠샤메카드는 터닝메카드 세계관에 속한 후속작은 맞지만 기존 주인공이었던 나찬 일행이 살던 시대에서 오랜 시간이 흐른 평행 세계인데다가 나찬은 1화에만 잠시 카메오로 나오고 이후에는 안 나와서 완전한 후속작이라 하기엔 애매하다. 나찬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2D 터닝메카드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2021년으로부터 4년 전인 2017년에 나온 터닝메카드 W 반다인의 비밀로 막을 내렸는데,[21] 메카드볼은 위에서 말했듯이 '4년 만의 터닝메카드 신작'이라고 홍보된 상태였다.
- 기존 메카드 시리즈와 달리, 메카드가 아예 사라지고 그 자리를 '메카드볼'이라는 구슬 모양의 아이템이 채웠다. 메카드볼에 메카니멀을 슈팅하면 메카니멀이 변신하는 형태. 또한 거대로봇물처럼 메카드볼 세터가 직접 메카니멀 안에 들어가서 조종한다.
메카드볼의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은 터닝메카드의 명목을 이어 가려면 어쩔 수 없다는 제작사의 사정이 있다 카더라
- 같은 기획사, 제작사가 만든 헬로 카봇에 나오는 트래픽카들이 본작에도 등장한다. 차산 형사의 개인 차량이나 오펠 아스트라, BMW 3시리즈, 스즈키 스위프트, 아우디 Q7, 폰티악 GTO가 트래픽카로 출연했으며 현대 아반떼도 경찰차로 등장했다. 거기다 12기 카봇인 스크류붐바, 파워붐바, 레미밤밤, 도저밤밤, 아레스밤밤도 이 메카드볼 로봇들과 같이 구슬을 활용한 로봇들이며, 거기선 사용하는 구슬을 '카봇붐'으로 구분했지만 표기된 마크만 빼면 메카드볼과 동일한 사양이다.
- 성우 중복이 많다. 오리지널 터닝메카드도 해당됐지만, 메카드볼은 아예 주인공인 영웅의 성우까지 중복으로 돌렸으며 자문자답도 전작들 보다 꽤 많이 나온다.[22] 그나마 소연은 딱 1인 2역이고 김장의 경우에는 아칸과 베르텔, 라르곤 이외 영웅네 담임과 용왕, 총리를 연기할 때는 기존과는 다른 톤을 선보여서 괜찮은 편이다. 또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김율[23] , 임채헌[24] , 이주창[25] , 송하림[26] 이 추가됐긴 하지만, 그래도 미주리나 주석에 없는 메카니멀들은 모두 중복 캐스팅이라는 게 함정. 이러한 과도한 중복 캐스팅은 빠샤메카드와 바이트초이카의 실패로 인한 비용절감으로 추정된다.
- 전작에 비해 여성 메카니멀이 많다. 아칸, 캐논 와일더, 바이트울프, 파키라, 페탕, 재즈, 디스피온, 코스, 캐논 파이톤, 베르텔, 그리폰라이더, 라르곤, 제트곤, 레드론, 블리츠, 포스펀처, 트릭스터, 테일 드래곤, 캐논 투바이트, 샤투스, 캐논 바눔, 팔론, 우라노이드, 트윈소어 드래곤은 남자고 베가볼트, 칼리고, 앤. 돌핀, 드라스, 파이모스, 왈라, 피닉세이버, 로크, 캐논 토로, 안시, 베노피온, 이그닉스는 여자다. 즉 성비는 24:12로 나름 동등한 편.
- 메카드 시리즈 최초로 주인공의 성씨가 나씨가 아닌 작품이다.
- 15화에서 학원 안가고 뭐하냐는 연수에게 영웅이 지구에 중요한 일이 있다면서 "로봇이든 공룡이든 요괴든, 지구에 빠샤 하고 나타날지도 모르잖아요"라고 말한다. 팬들에게 감개가 느껴지는 대사, 참고로 메카드볼 각본가는 터닝메카드 R, 요괴메카드 각본가인 조정희며 제작 감수에 터닝메카드, 빠샤메카드 감독인 홍헌표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