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굿모닝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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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인 굿모닝 스페이스에 등장하는 로봇.
2. 상세[편집]
우주선에 탑승한 집안일용 여성형 로봇. 말을 더듬고, 눈물을 흘리는 등, 사람보다 사람 같다.
이등한테 노래 잘 부른다고 칭찬을 받은 후 이등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46화 때 노마를 지켜주다가 거대한 외계인한테 얻어맞아 다리가 까지는 바람에 로봇이라는 것이 밝혀져, 그 뒤로 이등에게 미움을 받게 되었지만 끝까지 잘 해준다.
이등과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데 이 캐릭터의 죽음은 이미 예정되어 있다. 어린아이같은 이등은 별 생각 없이 곧잘 동요를 불러달라고 하지만, 메리는 노래를 1000곡 부르면 기능을 정지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고, 결국 54화에서 의식을 잃고 잠든 이등을 위해 마지막 한 번으로 자장가를 불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