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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윙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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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션다이나믹 월드: 허리케인메가스윙 360에어레이스
어드벤처 월드: 부메랑카멜백

운행 종료된 어트랙션: 탑스핀스카이드롭
기타83타워이랜드그룹





파일:이월드 로고 화이트.svg
메가스윙 360
Mega Swing 360
파일:external/search.pstatic.net/?src=http%3A%2F%2Fblogfiles9.naver.net%2F20160801_5%2Fajoonm_1470054901985wFxYh_JPEG%2F13532009_988365451280131_620280038_n.jpg
파일:mega_swing_eworld.gif
개장2016년 6월 18일
위치이월드 다이나믹 월드
제작사ta-hash-start=w-12b7417590649f75a8760636f6e42857[[파일:잠펠라 로고.svg(링크)
모델Discovery Revolution
탑승인원30명
최고 높이30m[1]
최고 속도80km/h
최고각도360°[2]
회전 횟수3회(최대)
에어타임 횟수20회(최대)
최대 중력가속도6G[3][4]
운행 시간3분 30초
이용제한135cm 이상
1. 개요
2. 특징
3. 이용 안내
4. 탑승 영상
5. 방송에서의 등장



1. 개요[편집]


이제까지의 놀이기구는 잊어라~ 시공을 초월한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의 이월드에 있는 Discovery Revolution(디스커버리 레볼루션) 기함급 어트랙션. 이탈리아의 잠펠라(Zamperla)에서 개발한 기종이다. 이 이탈리아 회사는 경주월드의 토네이도도 제작했다.

서울 롯데월드에 있는 자이로스윙이나 롯데월드 부산의 자이언트스윙의 상위호환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규모나 높이, 속도면에서는 부족하다.[5] 또한 비슷한 기종의 메가스윙 360이 월미도 월미랜드에 있다.


2. 특징[편집]


이 어트렉션의 특징이라면, 다른 유사 기종들과 달리 360° 회전한다! 보통 120°가 한계인 회전형 펜듈럼 라이드 기종에 비하면 유별난 편.

일단 스릴의 강도는 스카이드롭과 더불어 한국을 통틀어 최고 수준이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크라크와 마찬가지로 같은 경상북도에 있는 드라켄보다 무서워하며, 심지어 탑승객들의 비명 소리에 놀라 드라켄보다 탑승 포기율이 높을 정도.[6]

탑승하여 출발하기 전, 신기하게도 바닥 플랫폼이 열린다. 자이언트스윙과 동등한 출력으로, 초반에는 자이로스윙이랑 비슷비슷하다가 각도가 120도를 넘겨 거꾸로 뒤집히기 시작하고, 이후에는 360도로 빠르게 돌기 시작한다!!! 그때 중력을 사방에서 느끼는 스릴은 그야말로 백미. 특히 꼭대기에서 완전히 뒤집어진 상태에서는 속도가 매우 느려져 거의 멈추다시피 한다. 가끔가다 정말로 수 초간 매달려 있을 때도 있다. 이렇게 뒤집힌 상태에서 멈출 때는 이월드는 물론, 이월드의 지형적인 특성상 대구시내 상당 부분이 거꾸로 보여서 꽤 무섭고 어지럽다.[7] 이때 멈췄다가 마치 수직 혹은 둔각 롤러코스터 마냥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시속 80km로 내려가는데, 이때 보통 사람이라면 엄청난 공포감과 높은 압력으로 인해 비명도 못지른다!!! 그래서 경주월드드라켄, 에버랜드T 익스프레스, 스카이드롭과 같이 내려갈때는 조용해진다. 만약 끝까지 비명소리로 시끄럽다면, 그 비명 소리의 주인은 이게 안무서울 정도로 대단한 놀이기구의 고수일 확률이 높다.

거기다가 뒤집어진 상태에서 내려가기 직전까지 몇 초간 느리게 움직이는 동안 머리와 얼굴에 피가 쏠려 느껴지는 압박감이 스릴감을 더한다. 안전바가 어깨와 배, 상의에만 고정되어 있어 거꾸로 매달려 있는 동안엔 엉덩이와 다리가 의자에서 떨어져 대롱대롱 매달리는 상태가 된다.

또한 전용 BGM도 있는데, 운행이 시작될 때 들린다. 이는 이월드의 어트랙션 중 에어레이스와 함께 유이하다. 분위기는 초반엔 약간 조용하고 웅장하다 후반에 가면 신나진다. 운행 전에 나오는 BGM은 Don Diablo의 Universe.
▲ 운행 영상

전용 멘트도 있다.

메가스윙 돌아라 360도 재미나게 360도 재미나게 카운트다운 준비~!

이 멘트가 나온 후 곧바로 3분 30초 내외의 운행이 시작되므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것이다.

2017년 12월 23일, 메가스윙 360과 완전한 동일 기종이 크라크라는 이름으로 경주월드에 개장했다.

구구단나영이 이걸 타고 울었다.

2018년 8월 22일 메가스윙 360의 초미니버전 기종이 크레이지 스윙이라는 이름으로 한국민속촌 놀이마당에 개장했다. 메가스윙에 비해 아주 작으며 속도가 느려 별로 무섭지 않다. 그러나 2019년 10월 19일에 운행중 갑자기 정지해 탑승객들이 5분여간 10m 공중에 거꾸로 매달리게 된 사고가 있다. 이 사고 때문에 이후 민속촌 측은, 안전을 위해 크레이지 스윙의 최고각도를 120도로 조정했고, 결과적으로 스릴이 줄었으며 더이상의 사고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

시기는 불명이나 해당 기종과 비슷한 기종이 월미도에 오픈하였다. 이름도 같다. 기종은 다르고, 크기나 규모도 한국민속촌의 그것만큼 아주 작으나, 운행 방식은 메가스윙360과 동일하게 360도 회전한다. 프리스비 기종인 허리케인 옆에 있다.


3. 이용 안내[편집]


소지품을 들고 있으면 바람에 날아가기 때문에 가지고 타면 안 된다. 잘 보면 마스크가 주변 나무에 걸려있다... 가발이 날아간 적도 있다. 또, 주머니에 있는 것까지 탈탈 털어서 보관함에 넣어야 한다. 아무래도 360° 뒤집어지다 보니 주머니에 있는 것도 다 보관함에 넣어야 한다. 그냥 타면 주머니에서 쏟아진다. 실제로도 물건이 많이 떨어지며 안경까지 벗고 타야 할 정도이다. 안내원에 따르면 보통 안경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운이 좋지 않을 시 떨어질 수 있으며, 분실시 개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

135cm 이상만 탈 수 있다.


4. 탑승 영상[편집]


▲ 탑승 영상


5. 방송에서의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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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0도로 거꾸로 섰을 시. 어트랙션 자체 높이는 19.6m .[2] 서울 롯데월드자이로스윙의 최고각이 96°, 부산 롯데월드자이언트스윙의 최고각은 120°, 경주월드토네이도의 최고각도 120°라는 것을 감안하면 메가스윙은 360°로 회전한다.[3] 통도환타지아환타지아스페셜이 중력가속도가 5.6G, 이월드부메랑5.2G, 서울랜드은하열차8885G, 에버랜드T 익스프레스4.5G, 파에톤4.2G, 드라켄4G이므로, 경주월드크라크와 공동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지닌 어트랙션이다.[4] 6G가 어느정도냐면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받는 중력가속도가 보통 6G ~ 9G인데 하지만 이들은 G-Suit라는 특수복을 입고 최대 중력가속도의 수치를 3G ~ 2G는 방어를 면할 수 있는데, [*예 ]만약 현재 조종사가 받고 있는 중력가속도가 6G인데 G-Suit를 착용하고 있기때문에 3G ~ 4G정도의 중력가속도를 느낀다. 하지만 일반인이 G-Suit를 착용하지도 않고 6G를 버텼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높은 중력가속도.[5] 다만 속도 면에서는 자이언트스윙과 비교했을 때만 적지, 자이로스윙보다는 아주 약간 더 빠르다.[6] 에버랜드의 일명 영혼탈곡기로 유명한 더블 락스핀보다 무서워서 이거에 익숙해지면 더블 락스핀은 쉽게 탈 수 있을 정도.[7] 이 때문에 32m까지 올라가는 서울 롯데월드의 자이로스윙이나 44.8m까지 올라가는 부산 롯데월드의 자이언트스윙마저 겨우 이거 연습용(?)이고, 국내 자이로스윙 계열의 어트랙션들중 거의 유일하게 바닥을 매달고 있는데다 19m까지만 올라가는 에버랜드의 허리케인은 그냥 장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