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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날2@
——이 이야기는 결코 새로운 시작이 아니다. 왜냐하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
| 눈이 떴을 땐, 하늘에는 이미 투명한 하얀 물체가 흩날리기 시작했다. |
| 마치 모든 것을 덮어버리고 얼어붙이려는 듯, 쉴 새 없이 휘날렸다. |
| 「? ? ?」 ...... 눈? |
| 「? ? ?」 목적지까지 아직 멀었으려나? |
- ▷ 그 자리에 남아있는다
▶ 폭설을 무릅쓰고 나아간다 | 하늘을 뒤덮은 대설 속에서 누군가가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
| 눈보라가 그/그녀의 행적을 뒤덮었다. 뒤를 돌아보아도 길은 보이지 않았다. |
| 때문에 그/그녀는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다. |
| 얼마나 걸었을까, 칠흑같은 도시가 눈보라 속에서 점점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
| 사지는 이미 차갑게 얼어붙었다. 눈보라를 피해 도망친 여행자는 목적지에 닿기도 전에 쓰러졌다. |
| 「? ? ?」 저기...... 아직 살아있어? |
| 「? ? ?」 정신 차려. 여기서 잠들면 정말로 죽어버릴 거야. |
| 「? ? ?」 저기...... |
| 「? ? ?」 ...... 어쩔 수 없지. 만약, 정말 조금 뿐이라면...... 괜찮겠지...... |
| 의식이 끊어지기 직전, 부드러운 손이 이마에 닿은 것 같았다. |
| 따스한 느낌이 손바닥에서부터 서서히 온 몸을 향해 퍼져 나갔다...... |
| 「누르」 ...... (꿈뻑) |
| 「지휘사」 ...... |
| 「누르」 (쿡쿡) |
▶ ...... 야!▶ 나 깼거든! | 「누르」 히히, 가끔 깨어있으면서도 계속 꿈 속에 있는 줄 아는 사람도 있으니까, 누르가 당신을 현실로 데려와줬어. |
| 「누르」 좋은 아침. 나는 누르. 여기는 우리 집이야. |
| 「누르」 오늘 아침에 도시 끝에 있는 눈밭에서 이상한 환력이 느껴져서 조사하러 갔었는데, 눈밭 아래에서 꽁꽁 얼어버린 당신을 발견해서 엄청 놀랐어. |
| 「누르」 당신의 주머니에서 신분을 알 수 있는 단말기가 들어 있더라구. 거기에 당신의 이름이 적혀 있었어. |
| 「누르」 그래서 누르가 빨리 아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누르의 집으로 옮겨달라고 한 거야. |
| 「누르」 우응...... 그 표정...... 설마,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거야? |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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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르」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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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알고 싶어▶ 잘 모르겠어 | 「누르」 대사 |
| 「누르」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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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르」 대사 |
| 「누르」 대사 |
| 「누르」 대사 |
| 「누르」 대사 |
| 「누르」 대사 |
- ▷ 내가 나쁜 사람일 지도 모르는데, 두렵지 않아?
| 「누르」 대사 |
- ▷ 집에 다른 사람은 없어?
| 「누르」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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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고!?▶ 전혀 몰랐어 | 「사토미 아카네」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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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해 봐
| 「사토미 아카네」 대사 |
- ▷ 나 돈 없어
| 「사토미 아카네」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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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히 가입하는 게 좋을 것 같네
| 「사토미 아카네」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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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역시 누르의 집에서 사는 게 더 행복할 것 같은데
| 「사토미 아카네」 네 기개 다 어디갔어!? 설마 눈과 함께 녹아버린 거야?! |
| 「누르」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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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변경】
누르와 함께 중앙청의 의뢰를 완성하자 | | {{{#white 머나먼 별에 축복을 Urban Monitored 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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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서 뭐가 될까? ......이어지지 않은 사람? 쌀쌀맞은 사람?
미래를 가진 사람? 아니면 떡을 나눠주는 사람?
【수첩】
정신을 차렸을 땐 따뜻한 방 안에 있었다.
자신을 누르라고 소개한 소녀가 나에게 도시의 상황을 알려 주었고, 모니터링 시스템의 관리자인 사토미 아카네에게 데려다 줬다.
도시에서 행동하고 권한값을 얻어 눈이 그친 원인을 조사해 보자.
| 「누르」 누르는 중앙청의 야식 중에서도 맛있게 구운 쿠키가 제일 좋아! 우리 이거 많이 챙겨서 감시실에 있는 사토미 언니한테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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