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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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만화 영화 제작자이며, 감독, 각본가, 배우 및 성우다. 친구인 트레이 파커와 함께 사우스 파크의 공동 제작자이며, 사우스파크의 감독, 작가, 성우를 담당하고 있다.
2. 설명[편집]
미국 콜로라도주 출생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텍사스주 휴스턴 출생이다. 하지만 덴버로 이사해서 초등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이때 학교생활이 사우스 파크의 모티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기도 했다.
모계쪽이 유대계인 유대인이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그는 콜럼바인 고등학교에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옆마을에 있던 콜럼바인 고등학교의 경쟁자인 리틀톤에 있는 헤리티지 고등학교에 다녔다.
맷 스톤의 작품에서 마이클 무어는 대차게 까인다. 맷 스톤은 무어의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인 '볼링 포 콜럼바인'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가 리틀턴에서의 경험과 콜롬바인 고등학교와 같은 상황을 잊을지도 모르는 사회적인 소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사우스 파크: 비거 롱거 앤 언컷의 클립이 삽입됐다. 클립을 다큐멘터리에 쓰지 말아달라고 했지만 씹혔고,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다큐멘터리에 사우스 파크 제작진들이 참여한 것으로 오해하게 되었다. 맷과 트레이는 이후에 제작한 영화 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에서 무어를 햄으로 만들어진 자살 폭격기로 묘사했다. 그리고 무어는 시즌 15 12화에서 다시 까였다. 그러나 맷은 나중에 그가 `실제로는 무어를 싫어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사우스 파크의 OST에도 직접 관여하는 편이다. 사실 트레이 파커와 같이 D.V.D.A. 밴드의 구성원으로, 드럼과 베이스를 연주한 적이 있다고 한다.
사우스 파크에서 주인공 중의 한 명인 카일 브로플로브스키는 본인을 기반으로 둔 캐릭터이다. 다만 카일의 어머니 쉴라 브로플로브스키는 자신의 엄마가 아니라 그저 유대인 어머니 스테레오타입이라 한다.
3. 사우스 파크 성우 활동[편집]
트레이 파커 와 함께 사우스 파크에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들의 거의 대부분을 이 둘이서 담당하고 있다. 아이들 목소리는 녹음 후 키를 올렸다. 이하 스톤이 목소리를 낸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 카일 브로플로프스키
- 제랄드 브로플로프스키[4]
- 케니 맥코믹
- 스튜어트 맥코믹[5]
- 크레이그 터커
- 짐보 컨
- 예수
- 버터스 스타치
- 빅 게이 알
- 사담 후세인[6]
- 핍 피럽
- 테런스
- 트윅 트윅
- 지미 발머의 아버지
- 맥시 신부
4. 여담[편집]
민주당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전에 공화당으로 등록하기도 했다. 스톤과 파커는 보수와 진보중 어느쪽도 지지하지 않지만 둘 다 보수보다 진보(liberal) 쪽이 싫다고 말한 바 있다. 사우스 파크나 팀 아메리카에서 놀리면 뭐라고 해서 싫다고 한다. 그러나 공화당의 '더 많은 정부, 더 많은 예수' 쪽의 방향은 거부한다고 했다.
[1] 트레이 파커와 함께 설립한 스튜디오다.[2] Stephen Thompson, "Is There A God?", 「The A.V. Club」, 2002.10.9., 2022년 12월 20일 확인[3] 종교에는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 Eleanor Wroblewski, "Matt Stone", ffrf.org, 2022년 12월 20일 확인[4] 카일의 아버지.[5] 케니의 아버지.[6] 극장판의 엔딩 크레딧 부분의 성우진 소개 부분에는 사담 후세인의 성우에 HIMself (그가 직접 더빙함)이라고 쓰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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