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매튜 주돈
덤프버전 :
||
미국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 미식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라인배커 (OLB).
그랜드 밸리 주립대학교라는, NCAA Football 디비전 II 소속 팀에서 대학풋볼을 플레이했기에 쥬돈에 대한 기대는 처음에는 그리 크지 않았다. 그러나 쥬돈의 가능성을 눈여겨본 볼티모어 레이븐스에서 2016년 드래프트 5라운드에 쥬돈을 지명했고, 쥬돈은 팀의 기대에 부응하며 팀의 대표 수비수로 성장하게 된다. 특히 2019, 2020년 연속으로 NFL 프로볼에 선발되며 NFL을 대표하는 수비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2020년 시즌 이후 자유계약 선수 신분을 얻게 된 쥬돈은 레이븐스에 잔류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 4년 54.5M이라는 대형 계약과 함께 이적하게 된다. 수비 전술에 일가견이 있는 빌 벨리칙과 매트 쥬돈의 만남은 패트리어츠 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기대에 부응하듯 2021 시즌 쥬돈은 이적 첫 해 커리어 하이인 12.5개의 쌕[1] 을 기록하는 등,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수비진에서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쥬돈은 쌕을 기록한 후 손등을 입으로 가져가며 쓰윽 핥는 특유의 간지폭발 세리머니를 보여주는데 패트리어츠 팬들은 이 모습을 앞으로도 좀더 자주 보기를 원하고 있다. 물론 시즌 중 DPOY 후보로도 거론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며, 패트리어츠가 1년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 복귀하는 데에 큰 공을 세우며, 2021 오프시즌 최고의 영입으로 꼽히고 있다.
패트리어츠 2년차인 올해 더욱 괄목상대한 성적을 기록하며 패트리어츠 수비진의 간판 스타로 올라섰다. 2022년 시즌 5주차까지 매경기 쌕을 기록 중이고, 5주차 경기에서는 쌕 2개 및 펌블 유도까지 기록하며 총 6개로 마이카 파슨스, 닉 보사와 함께 쌕 공동 1위로 지난 시즌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7주차 시카고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도 비록 팀은 졌지만 2.5개 쌕을 기록하며 총 8.5개로 단독 1위에 올랐고, 9주차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의 대전에서도 무려 3개의 쌕을 적립하며 11.5개를 기록하며 2위권 (자다리우스 스미스, 닉 보사)과 여전히 3개의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후 쥬돈이 주춤한 사이 닉 보사가 엄청난 속도로 쌕을 적립하며 1위를 내줬지만, 14주차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다시 1.5개의 쌕을 기록하며 보사와 함께 14.5개로 공동 1위로 올라섰다.
1. 개요[편집]
미국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 미식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라인배커 (OLB).
2. 커리어[편집]
2.1. 볼티모어 레이븐스 시절[편집]
그랜드 밸리 주립대학교라는, NCAA Football 디비전 II 소속 팀에서 대학풋볼을 플레이했기에 쥬돈에 대한 기대는 처음에는 그리 크지 않았다. 그러나 쥬돈의 가능성을 눈여겨본 볼티모어 레이븐스에서 2016년 드래프트 5라운드에 쥬돈을 지명했고, 쥬돈은 팀의 기대에 부응하며 팀의 대표 수비수로 성장하게 된다. 특히 2019, 2020년 연속으로 NFL 프로볼에 선발되며 NFL을 대표하는 수비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2.2.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시절[편집]
2.2.1. 2021년 시즌[편집]
2020년 시즌 이후 자유계약 선수 신분을 얻게 된 쥬돈은 레이븐스에 잔류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 4년 54.5M이라는 대형 계약과 함께 이적하게 된다. 수비 전술에 일가견이 있는 빌 벨리칙과 매트 쥬돈의 만남은 패트리어츠 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기대에 부응하듯 2021 시즌 쥬돈은 이적 첫 해 커리어 하이인 12.5개의 쌕[1] 을 기록하는 등,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수비진에서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쥬돈은 쌕을 기록한 후 손등을 입으로 가져가며 쓰윽 핥는 특유의 간지폭발 세리머니를 보여주는데 패트리어츠 팬들은 이 모습을 앞으로도 좀더 자주 보기를 원하고 있다. 물론 시즌 중 DPOY 후보로도 거론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며, 패트리어츠가 1년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 복귀하는 데에 큰 공을 세우며, 2021 오프시즌 최고의 영입으로 꼽히고 있다.
2.2.2. 2022년 시즌[편집]
패트리어츠 2년차인 올해 더욱 괄목상대한 성적을 기록하며 패트리어츠 수비진의 간판 스타로 올라섰다. 2022년 시즌 5주차까지 매경기 쌕을 기록 중이고, 5주차 경기에서는 쌕 2개 및 펌블 유도까지 기록하며 총 6개로 마이카 파슨스, 닉 보사와 함께 쌕 공동 1위로 지난 시즌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7주차 시카고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도 비록 팀은 졌지만 2.5개 쌕을 기록하며 총 8.5개로 단독 1위에 올랐고, 9주차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의 대전에서도 무려 3개의 쌕을 적립하며 11.5개를 기록하며 2위권 (자다리우스 스미스, 닉 보사)과 여전히 3개의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후 쥬돈이 주춤한 사이 닉 보사가 엄청난 속도로 쌕을 적립하며 1위를 내줬지만, 14주차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다시 1.5개의 쌕을 기록하며 보사와 함께 14.5개로 공동 1위로 올라섰다.
3. 여담[편집]
- 굉장히 똘끼가 충만한 범상치 않은 캐릭터다.
- 일단 경기 의상부터 남다른데, 보통 패트리어츠 선수들이 남색 홈 유니폼에 맞춰서 비슷한 색깔의 셔츠를 입거나 아예 긴팔을 안입는 것과 달리, 쥬돈은 눈에 띄는 빨간색 긴소매 셔츠를 유니폼 안에 입는다. 그래서 중계 화면에서도 누가 쥬돈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다.
- 또한 NBC에서 관장하는 선데이 나잇 풋볼의 스타팅 라인업 소개시[2] 선수들은 보통 자기 출신 학교를 호명하는데, 쥬돈은 패기 있게 "Body built by Taco Bell (타코벨 먹어서 만들어진 몸이야)"라는 4차원 멘트를 쳤다. 실제로 타코벨의 엄청난 팬이라고.
- 레이븐스 입단 후 터렐 석스 (전 볼티모어 레이븐스 라인배커)가 자신의 멘토가 되어줬다고 한다. 석스 역시 스포츠 평론가 스킵 베일리스와 설전 등을 비롯, 똘끼하면 역시 빠지지 않는 캐릭터이기에 쥬돈의 똘끼 역시 석스에게 어느 정도 물려받은 것이 아닌가 싶다.[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7:22:42에 나무위키 매튜 주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종전 기록은 2019 시즌의 9.5개[2] 선데이 나잇 풋볼을 포함한 NBC에서 중계하는 NFL 경기만의 특징은 바로 스타팅 라인업 발표 때 선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CBS나 FOX 등 타 방송사는 스타팅 라인업을 그냥 자막으로 띄우는 정도지만, NBC는 선수들이 직접 본인의 목소리로 본인의 이름과 (대부분) 출신 학교를 호명한 화면을 송출한다. 예를 들면, "Tom Brady, Michigan" 이런 식이다.[3] 위에 언급한 NBC 선데이 나잇 풋볼 선수 소개시의 4차원 멘트 역시 석스가 선구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