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가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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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선택한 마법 카드에 카운터를 1개 놓고, 파괴될 경우 대신 그 카운터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필드에 유지할 마법 카드가 파괴되는 경우를 상정한다면 그냥 그 카드를 여러 장 투입하거나 서치 카드, 혹은 카운터 함정 등을 준비하는 편이 더 낫다. 그래도 이 카드는 발동만 하고 나면 마법 & 함정 존을 차지하지 않으며, 상대가 세트 카드나 함정 카드를 견제하고 있더라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한 차별점이 있다. 하지만 지킬 수 있는 대상이 지속되는 마법 카드 뿐이라 범용성이 낮으며, 파괴가 아니더라도 바운스, 제외, 바로 묘지로 보내기 등 온갖 제거 방법이 판치기에 그냥 효과 자체를 막아버리는 카운터 함정이 훨씬 더 선호되는 편.
당연하게도 발동 후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있어야 하는 마법 카드이기에 일반 마법 카드를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필드 위에 남는 일반 마법 카드인 악몽의 쇠창살이나 빛의 봉인검 등도 카운터를 얹어봤자 자괴할 때가 되면 자괴하며, 마찬가지로 일반 마법이 아니더라도 자괴하게 되는 마법 카드들은 카운터와 상관없이 자괴한다.
최초로 카운터라는 개념을 도입한 카드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처음 나왔을 때는 대체 "카드에 카운터를 얹는다."는 개념이 뭔지 몰라서 이 카드는 나오자마자 버림받기 일쑤였다. 이후 카운터를 얹는 것은 보다 효과가 정립되고 대대적으로 등장한 마력 카운터 덕분에 사람들에게 익숙해지게 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노아 편 107화에서 카와이 시즈카가 오오타 소이치로와의 듀얼 중 패에 있던 카드로 처음 등장. 심안의 여신의 덱 마스터 능력을 위한 코스트로서 묘지로 보내졌다. 이후 108화에서는 카이바 세토가 다이몬 코고로와의 듀얼 중 악마의 정찰자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낸 카드로도 확인된다.
일러스트에 나와있는 기계는 마법 제거 세균 병기, 매직 캔슬러 등의 형태와 유사하다.
3. 관련 카드[편집]
3.1. 매직 캔슬러[편집]
3.2. 매직 디플렉터[편집]
3.3. 필드 베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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