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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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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022년 드라마 영화. 이양희, 주보비, 서연우, 강두 등이 출연하였고, 워낭소리 등의 감독이기도 한 이충렬의 복귀작이다.
2. 개봉전 정보[편집]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서 초청 상영되었다.#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매미소리만 들으면 곡소리를 내는 딸, `수남`
곡소리 나는 초상집만 다니면 신명이 나는 아버지, `덕배`
최악의 죽음을 맞이하려는 딸과
최고의 죽음을 찾으려는 아버지
진도의 어느 뜨거운 여름날
20년 만에 마주친 부녀의
듣그러운 불협화음 한 판이 울려 퍼진다!
출처: 다음 영화
5. 등장인물[편집]
- 이양희 - 덕배 역
진도의 명물인 다시래기의 인간문화재인 왕매자 선생의 수제자. 어디까지나 수제자이지 인간문화재는 아니나, 강력한 후보이긴 하다. 다만 강력한 경쟁자 황학수와 경쟁 중이며, 인간문화재가 되기 위해서 수단ㆍ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주보비 - 수남 역
어렸을 적 집을 떠난 뒤, 20년만에 진도의 옛 집으로 찾아와서 딸과 함께 덕배의 집에서 살기 시작하는 덕배의 딸. 가수가 직업인데, 딸 꽃하나에게 피아노를 사주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 진도의 여러 밤무대를 가리지 않고 서기 시작하고, 자기 스타일이 아닌 트로트까지 연습한다.
- 서연우 - 꽃하나 역
수남의 딸이니, 덕배에게는 외손녀. 피아노학원 선생이 소질이 있다고 칭찬한다. 처음에는 덕배와 서먹서먹하다가 점점 친해져 간다.
- 강두 - 뭉태 역
수남이 사장이라고 부르는 존재이긴 하나, 수남의 매니저와 운전기사 정도의 역할을 한다. 수남의 중학교 밴드 시절 못하는 멤버였는데, 뭉태는 수남을 기억하고 있었으나, 수남은 잊고 있었다.
- 권형준 - 황학수 역
인간문화재인 왕매자 선생의 다른 수제자. 덕배와는 달리 대학까지 나온 엘리트 스타일의 제자. 인간문화재가 되기 위한 경쟁 때문인지 덕배와 매우 서먹서먹한 상태.
- 김하진 - 따방네 역
- 조경현 - 상구 역
- 박신혜 - 영미 역
- 한도형 - 쟈스민 역
- 박원석 - 판석 역
- 이창#대한민국의 배우 - 이PD 역
- 허진 - 왕매자 역
다시래기의 인간문화재. 수술을 받아야 할만큼 몸이 좋지 못한 상황이라 다시래기 연희는 제자들에게 맡기고 병석에 누워있다. 인간문화재 후계자를 누구로 정할지 고민하는 중이다.
- 송가인(특별출연) - 가수 송가인 역
수남의 무대의 앞순서 가수였는데, 수남이 고열로 무대에 도저히 설 수 없는 상태라서 지각하여 늦게 오자, 앵콜로 몇곡을 더 해주던 상황. 결국 수남이 펑크를 낼 수 밖에 없게 되었는데, 고열로 아픈 수남의 사정을 듣고 수남의 차례까지 자기가 몇 곡 더 해서 무대를 마무리해주기로 한다.
6. 설정[편집]
극 초반에 매미가 허물을 벗는 장면이 있고, 극 중반부터 매미가 열심히 우는 장면이 있다. 이러한 배경만으로도 한여름에서 늦여름이라는 시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매미가 우는 시점에 극중 인물들의 갈등 요소가 있는데, 덕배라는 캐릭터를 매미에 투영하고 매미의 생태, 특히 '긴 시간 땅 속에서 성장을 준비하다가, 짧은 기간 동안만 화려하게 운다는 점'과 '
7. 줄거리[편집]
8. 평가[편집]
- 평론가 평
진도 다시래기의 부흥을 위하여
- 오진우 (★★)
9. 흥행[편집]
9.1. 대한민국[편집]
10. 기타[편집]
- 감독인 이충렬의 전작인 워낭소리와 라임이 맞는 비슷한 제목이기는 하나, 후속작이거나 스핀오프가 아니고 설정상 접점은 없다. '워낭소리'가 애초부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 다시래기란 초상집에서 사망자의 극락왕생을 빌어주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상여꾼과 광대가 벌이는 일종의 가무연희로 진도에 실제로 있는 무형문화재이다. 국가무형문화재 81호로 지정되어 있다.
- 특별출연한 송가인은 이 작품의 공간적 배경이자 촬영지인 진도 출신이자, 진도의 관광홍보대사이다.
- 매미소리의 촬영지 세트장은 지산면 가학리에 있으며 진도군에서는 일종의 랜드마크로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는듯 보인다.(카카오맵 실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