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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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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후지큐 하이랜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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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마우스
MAD MOUSE
파일:매드 마우스.jpg
이름매드 마우스 (MAD MOUSE)
개장일1998년 4월
폐장일2019년 9월 30일
기종Steel - Wild Mouse
위치후지큐 하이랜드 센트럴 파크
제작사Sansei Technologies
트랙 길이343m
운행 시간2분
추진 방식Chain lift hill
낙하 횟수5회
최고 높이11m
탑승인원 2명
최고 속도31km/h
인버전없음
실내 구간없음
특수 트랙3개[1]

1. 개요
2. 특징
3. 리뉴얼 전
4. 여담



1. 개요[편집]


파일:매드 마우스.webp

見た目のかわいさに油断してはいけません!

ネズミのように右に左に急旋回する、いたずらな2人乗りコースターです。

急なS字クランクをガクガク曲がり、かなり揺さぶられ振り回されますので、ハンドルをしっかりつかんでおきましょう。

激しくもおかしな動きに、思わず笑いが止まらなくなります。

急に方向転換する衝撃はありますが、お子さんでも比較的乗りやすいコースターです。

귀여운 외형에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쥐처럼 우회전했다가 좌회전하는 장난스러운 2인승 코스터입니다.

가파른 S자 크랭크를 긁어 구부려, 꽤 흔들리고 휘두르므로, 핸들을 확실히 잡아 둡시다.

과격하고 이상한 움직임에 무심코 웃음이 멈추지 않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으로 인하 충격은 있지만, 아이도 비교적 타기 쉬운 코스터입니다.

후지큐 하이랜드에 있었던 롤러코스터. 현재는 철거되고 그 자리에 조콘이 설치되어 있다. 후지큐 하이랜드의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후지야마 옆, 뒤쪽에 위치해 있었다.


2. 특징[편집]


▲ 탑승 영상
어린이용 롤러코스터로, 단순한 트랙 구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보이는 것과 달리 열차의 움직임이 상당히 거칠었는데, 이로 인해 운행 내내 같이 앉은 탑승객들끼리 부딪히기도 했다. 이는 커브 구간에 진입하기도 전에 열차가 먼저 움직였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마치 커브를 돌 때마다 탈선할 것 같은 공포감을 주었다. 트랙 구성도 여기서 오는 공포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움푹 파인 구간과 커브를 많이 넣어놔서 트랙이 꼬불꼬불했다. 게다가 안전장치가 안전바 하나뿐이어서 트랙 자체는 별거 없지만 생명의 위협에서 오는 스릴이 컸다.

스테이션에서 출발하자마자 열차는 우회전을 돈 뒤 바로 체인리프트힐 상승구간에 진입하는데, 11m 정상에 도달하자마자 우회전 턴을 돈 뒤 트랙이 움푹 파여 있어 잠시 떨어졌다가 바로 상승했다. 상승 직후엔 바로 우회전 턴을 돌고 다시 떨어졌다가 상승했으며, 그 이후엔 트랙이 지그재그 모양으로 꼬불꼬불하게 연결되어 있는 구간을 지나고 울퉁불퉁한 1자 구간을 지났다. 해당 구간 이후엔 다시 유턴을 하고 짧게 떨어졌다가 상승한 뒤 바로 유턴했다. 유턴 이후엔 잠시 평지를 달렸다가 좌회전 턴을 지나고 달리다가 좌회전 커브 구간에 진입했다. 그리고 또 살짝 경사가 있는 지그재그 구간을 달리고, 우회전 턴이 연속으로 있다가 트랙이 움푹 파여 있는 구간을 세번 지난 뒤에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식이었다.

스릴형 어트랙션들의 성지인 후지큐 하이랜드의 몇 안되는 패밀리형 어트랙션이어서 4대 절규머신에 비하면 그렇게 인기가 많진 않았지만, 절규머신들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나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시설이고 후지야마처럼 입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였기에 대기시간이 꽤 있었다. 비클도 2인용이어서 탑승 인원이 매우 적어 비클이 5대였다.

정상에 올라가면 후지산이 보이는데 경치가 아주 좋았었다. 높이는 다른 롤러코스터들에 비하면 낮은 편이었지만 앞서 말했듯이, 탑승 내내 탑승객들한테 탈선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을 주는 롤러코스터이기 때문에 체감상 더 높아 보이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후지큐 전체가 위험한 절규머신 천지이기 때문에 가끔씩 대규모 점검 때문에 운휴하는 경우도 많았었다. 온도의 영향은 많이 받지 않았으며, 겨울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곤 했었다.

하지만 조콘 건설을 위해 끝내 2019년 9월 30일에 철거되었다. 2024년 기준 가장 늦게 철거된 롤러코스터.


3. 리뉴얼 전[편집]


리뉴얼 전인 1대 매드 마우스는 1973년에 오픈했었으나 1997년에 철거된 후 1998년 4월에 자리를 바꾸고 리뉴얼을 거쳐 2대 매드마우스로 재오픈했다. 1973년 개장 당시에는 현재 패닉 클록이 있던 자리에 있었다.

2대 매드마우스로 리뉴얼되면서 트랙 길이가 더 길어지고,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당시에도 매드 마우스라는 이름을 썼기에 현재 1대 매드마우스에 대한 정보는 다른 롤러코스터들보다도 찾기 힘들다.


4. 여담[편집]


  • 트랙 자체는 거의 평지에 가까운데, 그 평지를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코너를 돌다보니 타면 목이 엄청 아팠다고 한다.

  • 열차 뒤쪽에는 신데렐라의 자크를 연상시키는 생쥐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다.

  • 뉴이스트아론이 이걸 혼자 탑승한 적이 있다. 당시 다른 멤버들은 타카비샤를 탑승했지만[2] 겁이 많은 아론만 혼자 매드 마우스를 탔다. #

  • NCT 127도 탑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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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cro bunny (2), Bunny hill[2] 사실 도 도돈파랑 헷갈려서 탑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