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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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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웹툰. 글 doip, 소울풍 작화는 2631 이 담당했다. 동명의 웹소설 《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를 웹툰화한 작품이다.
2. 줄거리[편집]
15세, 전장에서 오른팔을 잃고… 24년, 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온갖 잡기를 익혔지만
늘 비슷한 말을 들었다.
“그냥 하지 마라. 너한테 창술 가르치다가 흰머리만 늘겠다.”
“배우려면 못 배울 것도 없지만,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야, 약초 캐자, 약초. 왜 굳이 검술을 배우려고 그러냐?”
“그냥 평범하게 살아.”
그렇게 39세,
왼팔마저 잘리고 벼랑으로 떨어졌다.
정체 모를 아티팩트를 삼킨 채…
― 카카오페이지 소개문
3. 연재 현황[편집]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12월 24일부터 웹툰화되어 매주 목요일 부터 연재중 이다.
3.1. 해외 연재[편집]
- 2023년 3월 24일부터 카카오페이지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픽코마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末端兵士が君主になるまで) (링크) (관련 링크)
- 2023년 5월 1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Daily Pass'로 제공되어 24시간마다 한 회차씩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제목: จากเบี้ยสู่ราชัน) (링크)
4. 역대 썸네일[편집]
5. 특징[편집]
처음 웹툰을 볼 때 그림체가 다소 밋밋하다는 것이 화려하고 미려한 타 웹툰과 비교하는 경우가 있으나 단순하지만 깔끔하고 간결하게 캐릭터를 나타낼 수 있는 그림체이기에 호불호가 있을수 있지만 그림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만화의 연출과 구성을 원작을 얼마나 구현하느냐와 웹툰의 특유의 느낌을 잘 드러나냐가 관건이기에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는 흠잡을수 없는 웹툰으로 처음 부분만 보고 하차한 독자들이 계속해서 정독하는 독자들에게는 끝까지 보았으면 좋았을텐데라며 아쉬워 하는 경우들이 있다.[1] 작품이 시간의 경과가 지나가면서 인물들의 묘사가 보다 세밀해지고 있으며 액션씬에서도 좋아지면서 그림체가 단점이라는 부분조차 이제는 무색해질 정도로 그림체 또한 향상되고 있다.
6.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애초에 웹툰에서 그림체가 꼭 좋아야한다는 기준은 없다. 물론 그림체가 뛰어나면 이목을 잡아낼 수는 있으나 의도적으로 SD로 그리거나 그림풍을 단순하게 그려내는 경우들이 있으니 그림체만으로 왈가왈부할 것은 아니다. 만약 그림체가 문제라고 까인다면 이말년이나 ONE(만화가)같은 만화가들의 작품들이 다 같이 사람들이 보지 말아야겠지만 실제로 이들의 작품에 사람들은 몰입되어 많은 팬을 거느리게 되었다. 그림체만으로만 평가할 수 없는 것이며 얼마나 이목을 이끌어 낼 수 있냐와 독자들로 하여금 몰입시킬수 있냐가 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