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로매틱/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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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야마가 히로유키지만 야마가는 주로 각본을 담당하고 실질적인 영상 감독은 사에키 쇼지가 담당했다. 캐릭터 디자인은 당시 가이낙스의 애니메이터 유망주였던 타카무라 카즈히로가 맡았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와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후로 상당한 재미를 맛 본 가이낙스는, 이후 마호로매틱의 애니메이션화를 발표하였는데, 직접 에로를 표방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풍유환, 요정의 드레스 등의 에로한 요소가 있기는 있던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그리고 톱을 노려라!를 포함한 여러 자사 작품들의 등장 캐릭터를 가지고 만든 옷 벗기기 퀴즈 게임 전뇌학원 등의 게임을 만들던 회사라는 것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당시 '에반게리온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만든 가이낙스가 저런 애니를 만든다고?! 미쳤어!?' 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게다가 지타마 보우는 원래 "자칭 B급 에로작가". 에로작가 & 가이낙스의 선택 덕분에 정신나간 오타쿠 집단의 또다른 면모를 확인하는 작품이 되었다고 많이들 평한다. 애니메이션이 유명해지기 전까지 원작의 인지도는 그야말로 땅바닥 수준이었다. 허나 가이낙스가 누구던가. 그때 당시만 해도 낚아올림을 최상급으로 여기던 제작사가 아니던가.
때문에 프리크리와 함께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안노 히데아키[1] 이후 가이낙스를 정립해준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감독과 각본이 톱을 노려라!의 야마가 히로유키라서 톱을 노려라!와 연출과 스토리 진행에 있어 유사한 점을 많이 보인다.
과감한 노출과, 위성방송 BS-i 에서 심야시간대에 방영하는 포지션을 바탕으로 가이낙스, 샤프트에 의해 2001년 10월부터 2002년 1월까지 애니메이션 첫 번째 시리즈가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성공적인 애니화로 상당한 인기를 모아 1기의 경우 DVD 판매량도 평균 14,000장을 기록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제이제이미디어웍스에서 수입해 씨넥서스(현 채널J)에서 2003년 6월 심야시간에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되었다. 성우진은 모두 KBS 출신 성우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주 제작은 디지틀온미디어에서 맡았다.
2기인 '마호로매틱 ~더 아름다운 것~'은 2002년 9월부터 2003년 1월까지 방영되었다. 1기와 동일하게 야마가 히로유키 감독은 주로 각본을 맡고 영상은 사에키 쇼지가 감독했으며, 캐릭터 디자인은 타카무라 카즈히로가 맡았다.
2기부터 작화가 화사하게 변했는데,[2] 마호로의 눈동자 등에서 좋아졌다는 평이 있다. 1기 특유의 가이낙스 특유의 물감으로 한번만 칠한 듯한 옅지만 따뜻한 작화에서, 뷰티 보정이라도 받고 온 것 마냥 상당히 반짝거리게 변했다. 그래서 샤프트가 공밀레를 한 탓인지 1기 특유의 옅은 가이낙스 풍 작화가 많이 없어졌다. 물론, 디지털 작화보다 셀 작화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2기의 색감과 채도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사실이다.
2기 역시 DVD 판매량이 평균 11,000장으로 전작보다 떨어지긴 했으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가이낙스가 에반게리온 이후로 만든 애니메이션 이어서 입소문도 제법 탔다. PC통신의 끝물이자 ADSL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던 터에 나온 애니메이션이라 PC통신을 주로 했던 성인들이 제법 많이 알고 있는 애니메이션. 수위도 19금이므로 당연하다.[3]
전체적인 줄거리는 원작을 따라가나 결말에 가서는 크게 다르다. 꽤 충격적이다.
2003년에는 번외편 '마호로매틱 ~야한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가 발매되었고 역시나 만장 정도의 판매량을 올렸다.
2기 기반 스페셜 버전인 '마호로매틱 다녀왔어◇어서와'를 2009년 10월 17일에 전편, 24일에 후편을 BS-TBS에서 새벽 1시부터 방송했다. 이번에는 샤프트는 빠지고 가이낙스 단독 제작. 방영이 된지 8년이나 지난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마호로매틱이 얼마나 가이낙스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주었는가를 증명하는 대표적인 예가 되었다. 물론 PC통신의 마지막이자 ADSL로 넘어가던 시기를 고하던 세대들과 함께한 (시기상) 가이낙스의 애니메이션이기도 해서 이미 아저씨가 되어버린 애니메이션 덕후들은 꽤나 열광했다고.
1. TVA 1기: 마호로매틱[편집]
감독은 야마가 히로유키지만 야마가는 주로 각본을 담당하고 실질적인 영상 감독은 사에키 쇼지가 담당했다. 캐릭터 디자인은 당시 가이낙스의 애니메이터 유망주였던 타카무라 카즈히로가 맡았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와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후로 상당한 재미를 맛 본 가이낙스는, 이후 마호로매틱의 애니메이션화를 발표하였는데, 직접 에로를 표방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풍유환, 요정의 드레스 등의 에로한 요소가 있기는 있던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그리고 톱을 노려라!를 포함한 여러 자사 작품들의 등장 캐릭터를 가지고 만든 옷 벗기기 퀴즈 게임 전뇌학원 등의 게임을 만들던 회사라는 것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당시 '에반게리온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만든 가이낙스가 저런 애니를 만든다고?! 미쳤어!?' 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게다가 지타마 보우는 원래 "자칭 B급 에로작가". 에로작가 & 가이낙스의 선택 덕분에 정신나간 오타쿠 집단의 또다른 면모를 확인하는 작품이 되었다고 많이들 평한다. 애니메이션이 유명해지기 전까지 원작의 인지도는 그야말로 땅바닥 수준이었다. 허나 가이낙스가 누구던가. 그때 당시만 해도 낚아올림을 최상급으로 여기던 제작사가 아니던가.
때문에 프리크리와 함께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안노 히데아키[1] 이후 가이낙스를 정립해준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감독과 각본이 톱을 노려라!의 야마가 히로유키라서 톱을 노려라!와 연출과 스토리 진행에 있어 유사한 점을 많이 보인다.
과감한 노출과, 위성방송 BS-i 에서 심야시간대에 방영하는 포지션을 바탕으로 가이낙스, 샤프트에 의해 2001년 10월부터 2002년 1월까지 애니메이션 첫 번째 시리즈가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성공적인 애니화로 상당한 인기를 모아 1기의 경우 DVD 판매량도 평균 14,000장을 기록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제이제이미디어웍스에서 수입해 씨넥서스(현 채널J)에서 2003년 6월 심야시간에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되었다. 성우진은 모두 KBS 출신 성우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주 제작은 디지틀온미디어에서 맡았다.
1.1. 주제가[편집]
1.1.1. OP[편집]
1.1.2. ED[편집]
1.2. 회차 목록[편집]
2. TVA 2기: 마호로매틱 ~더 아름다운 것~[편집]
2기인 '마호로매틱 ~더 아름다운 것~'은 2002년 9월부터 2003년 1월까지 방영되었다. 1기와 동일하게 야마가 히로유키 감독은 주로 각본을 맡고 영상은 사에키 쇼지가 감독했으며, 캐릭터 디자인은 타카무라 카즈히로가 맡았다.
2기부터 작화가 화사하게 변했는데,[2] 마호로의 눈동자 등에서 좋아졌다는 평이 있다. 1기 특유의 가이낙스 특유의 물감으로 한번만 칠한 듯한 옅지만 따뜻한 작화에서, 뷰티 보정이라도 받고 온 것 마냥 상당히 반짝거리게 변했다. 그래서 샤프트가 공밀레를 한 탓인지 1기 특유의 옅은 가이낙스 풍 작화가 많이 없어졌다. 물론, 디지털 작화보다 셀 작화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2기의 색감과 채도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사실이다.
2기 역시 DVD 판매량이 평균 11,000장으로 전작보다 떨어지긴 했으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가이낙스가 에반게리온 이후로 만든 애니메이션 이어서 입소문도 제법 탔다. PC통신의 끝물이자 ADSL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던 터에 나온 애니메이션이라 PC통신을 주로 했던 성인들이 제법 많이 알고 있는 애니메이션. 수위도 19금이므로 당연하다.[3]
전체적인 줄거리는 원작을 따라가나 결말에 가서는 크게 다르다. 꽤 충격적이다.
2.1. 주제가[편집]
2.1.1. OP[편집]
2.1.2. ED[편집]
2.2. 회차 목록[편집]
3. 번외편 1: 마호로매틱 ~야한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편집]
2003년에는 번외편 '마호로매틱 ~야한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가 발매되었고 역시나 만장 정도의 판매량을 올렸다.
3.1. 주제가[편집]
3.1.1. ED[편집]
4. 번외편 2: 마호로매틱 다녀왔어◇어서와[편집]
2기 기반 스페셜 버전인 '마호로매틱 다녀왔어◇어서와'를 2009년 10월 17일에 전편, 24일에 후편을 BS-TBS에서 새벽 1시부터 방송했다. 이번에는 샤프트는 빠지고 가이낙스 단독 제작. 방영이 된지 8년이나 지난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마호로매틱이 얼마나 가이낙스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주었는가를 증명하는 대표적인 예가 되었다. 물론 PC통신의 마지막이자 ADSL로 넘어가던 시기를 고하던 세대들과 함께한 (시기상) 가이낙스의 애니메이션이기도 해서 이미 아저씨가 되어버린 애니메이션 덕후들은 꽤나 열광했다고.
4.1. 주제가[편집]
4.1.1. OP[편집]
4.1.2. ED[편집]
[1] 당시 안노는 애니메이션계를 잠시 떠나 실사 영화를 찍고 있었던 상황이었다.[2] 마호로메틱은 가이낙스의 마지막 셀 사용 에니메이션이다. 정확히는 1기 1, 2화가 셀로 제작되었다고... 그래서 그런지 오프닝이 셀 느낌이 많이 난다. 2기는 디지털 제작.[3] 당시 한국 애니메이션 동호회에서는 가슴이 그대로 나오는 등의 이유로 19금으로 처리하여 업로드 금지 등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다.[4] 이가라시 타츠야(五十嵐達矢)의 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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