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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말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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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푸에르토리코 국적의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밀워키 브루어스 이전[편집]
2004년 드래프트 27라운드에서 에인절스에 입단했다. 하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2006년에 방출됐다.
2.2. 밀워키 브루어스[편집]
2007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했다. 그 이후 2011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생활하고 있다가 9월 3일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2012년 조나단 루크로이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선발로 78경기를 뛰었다.
2013 시즌에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
2015년 5월 3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는 17회 말에 데뷔 첫 끝내기홈런을 뽑아냈다.
2.3.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편집]
2016년 12월 13일, 드류 가뇽과 같이 제트 밴디를 상대로 친정팀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에인절스에서 선발로 나와서 138경기에서 0.221 14홈런 38타점을 기록하면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2.4. 휴스턴 애스트로스 1기[편집]
2018년 7월 26일, 패트릭 산도발을 상대로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되었다. 10월 29일,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2.5. 캔자스시티 로열스[편집]
살바도르 페레즈의 부상으로 인해 2019년 3월 11일, 로얄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2.6. 시카고 컵스[편집]
2019년 7월 16일, 마이크 몽고메리를 상대로 시카고 컵스에 트레이드되었다. 윌슨 콘트레라스가 부상으로 10일 부상자명단에 등재됨에 따라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7. 휴스턴 애스트로스 2기[편집]
그러나 2019년 8월 1일 토니 켐프를 상대로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되면서 1년만에 애스트로스에 돌아왔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게릿 콜이 투수 최고 금액을 경신하며 뉴욕 양키스에 입단하자 양키스는 게릿 콜의 전담 포수로 마틴 말도나도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말도나도는 휴스턴과 재계약을 맺었다.
2021 시즌, 정규시즌 내내 4할이 넘는 도루 저지율로 팀의 아메리칸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22년 90경기에 출장하며 베스팅 옵션이 발동돼 2023 시즌에도 휴스턴에서 뛰게 되었다.
9월 21일 탬파베이전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13경기 .186/.248/.352 64안타 15홈런 40득점 45타점.
2023 시즌도 2022년과 비슷한 기록을 냈다. 117경기 출전, 0.191/0.258/0.348 69안타 15홈런 36타점. 그러나 그동안 호평받던 수비에서 에이징 커브의 여파로 의문부호가 붙어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중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정상급 수비력을 자랑하는 수비형 포수. 야디어 몰리나 이후 가장 수비가 뛰어난 푸에르토리코 출신 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건 정신나간 도루 저지율인데 2018 시즌 무려 49%라는 도루저지율을 보여줬다. 특히 휴스턴 이적 후에는 63%라는 충공깽 수준의 도루저지율을 보여줬다. 프레이밍 수치 또한 상위권에 속한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말도나도를 트레이드했다가 다시 데려온 횟수가 두번이나 되는데 다시 데려온 이유[1] 는 바로 경기를 읽는 눈과 당일 투수의 컨디션 파악이 매우 빠르다는 점이다. 더스티 베이커 감독 또한 선수의 컨디션이나 구위를 말도나도에게 물어보는 장면도 있었으며 아예 말도나도 본인이 불펜에 연락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2]
하지만 컨택은 멘도사 라인을 길 정도로 매우 구리다. 선구안과 장타력은 있는 편이라 OPS 히터의 초열화판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만 종합적인 타격 능력은 수비력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수준이다.[3]
이외에도 타고난 야구 센스가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2022년 월드 시리즈 6차전에서도 잭 휠러의 몸쪽 공략을 역이용해 몸에 맞는 공을 이끌어냈고 이 몸에 맞는 공을 계기로 휴스턴은 그대로 우승을 차지한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6. 여담[편집]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푸에트토리코 대표로 나서 은메달을 따냈다.
- 참으로 기괴한 이적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2018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거쳐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니폼을 처음 입었는데 2019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유니폼을 입게 된다. 그리고 트레이드 기간 동안에만 시카고 컵스를 거쳐 한 달도 안되어 다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트레이드돼 입단한다.
-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닮았다.
- 2022 시즌에 두 명의 투수[4] 와 각각 무결점 이닝을 합작하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1] 물론 트레이드한 이유 역시 나쁜 타격 때문일 확률이 높다.[2] 그래서 그가 은퇴하면 코칭스태프의 길을 걷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3] 이것이 몰리나와 말도나도의 차이점이다. 몰리나는 수비에 비하면 타격이 다소 평범했으나 1인분치는 충분히 하고도 남았다. 반면 말도나도는 수비에 몰빵된 타입.[4] 필 메이튼, 라이언 프레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