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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이 코바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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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체코 국적의 바이어 04 레버쿠젠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편집]
체코의 1. FC 슬로바츠코 유스로 지내다가 2018년 1월 3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
2019년 10월 들어 간간히 1군과 훈련을 하며, 유로파리그 경기에 동행하기도 했다.
2020-21 시즌은 1군 무대 경험을 위해 임대 이적을 추진한다고 한다. 스윈던 타운 FC와 링크되었다.
2020년 8월 27일 (현지시각), 스윈던 타운으로 한 시즌 임대 이적했다.#
전반기 내내 주전으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았으나 활약상은 실망스러운 편이었다. 리그 18경기에서 클린시트는 단 1회에 그쳤고, 1월 원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했다.
나이와 경험을 고려하면 나쁘지만은 않은 활약이었으나, 스윈던 타운이 현재 공격, 수비 모두가 무너지며 강등권에 위치해있는 상황이고, 코바르가 골키퍼로서 팬들의 총알받이가 되고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맨유 측에서도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르게 복귀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U23팀 복귀 혹은 타 팀 재임대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1월 6일(현지시각), 결국 U-23팀으로 복귀했다.
2022년 2월 1일, 3부리그의 버턴 앨비언 FC으로 반 시즌 임대되었다.
2022-23 시즌은 3부리그 첼트넘 타운 FC로 임대 이적하는 것이 유력했으나 현실화되지 않았고, 오히려 2025년까지 재계약 후 고향 체코의 1부리그 팀인 AC 스파르타 프라하로 임대 이적하게 되었다.
그리고 첫 1부리그 무대에서 29경기 32실점 10클린시트 1도움[2]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이는 중이며, 팀은 최종적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한데다 선수 본인은 체코 리그 시즌 베스트 골키퍼에 선정되기까지 했다. 다음 시즌에 더 높은 무대로 임대를 갈 가능성이 크다.
2.1.1. 2023-24 시즌[편집]
2023년 7월 13일 프리시즌 리즈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출전하여 안정적인 빌드업과 선방으로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7월 19일 두 번째 프리시즌 경기인 올랭피크 리옹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클린 시트를 지켜냈다. 특히 이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발밑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일각에서는 세컨드 키퍼로 팀에 남겨둬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으나, 프리 시즌 초반 경기들에서의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미국 투어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한 시즌 더 임대 이적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는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던 AC 스파르타 프라하.
8월 11일, 레버쿠젠과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적료는 €9m[3]이며 바이백과 우선협상권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있다고 한다.
2.2. 바이어 04 레버쿠젠[편집]
8월 15일, 레버쿠젠 행 오피셜이 발표 되었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 총액은 €9m이다. 등번호는 17번을 부여 받았다. #
2.2.1.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체코 U-18, U-19, U-20을 거치면서 연령별 대표팀 코스를 밟고 있다.
2021년 9월 A매치 기간, U21 국대에 소집되어 U21 유로 예선 슬로베니아와 알바니아전 모두 선발출전했다. 이후 성인대표팀의 9월 9일 우크라이나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성인대표팀에 콜업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현대 축구 흐름에 부합하는 ‘완성형 골키퍼’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 선수이다. 준수한 슛 선방 능력을 자랑하며, 발밑이 상당히 안정적이기에 빌드업 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리더십과 인성 역시 좋은 선수로 평가받는다.
차후 딘 헨더슨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No.1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세 살 어린 같은 체코 국적의 라데크 비티크가 더 주목받는 추세이다. 다만 스파르타 프라하의 주전 골키퍼로서 가능성을 보여주었기에 다시금 관심의 중심이 될 여지는 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6. 여담[편집]
7. 같이 보기[편집]
[1] 바이어 04 레버쿠젠 공식 프로필[2] 슬로반 리베레츠와의 경기에서 후반 105분(!)에 기록했다.[3] 키커와 로마노, 사이먼 존스는 이적료 총액이 €9m, 플레텐베르크는 €5+1m, 패트릭 베르거는 €5m+@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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