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 브루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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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공격수이며, 현재 팔레르모 FC에서 주장직을 수행중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이탈리아 부모님을 둔 브루노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난 지 한 살이 되던 해에 이탈리아 움브리아로 다시 이주하였다. 이 때 어린 브루노리는 외조부모[2] 님과 생활하였으며 성인이 되고 난 후 어머니의 성을 따랐다.[3] 어렸을 때는 AC 밀란의 팬이었고 카카와 파투를 좋아했다고 한다.
폴리뇨에서 유스 생활을 하며 축구를 시작하였고, 레지나에 잠깐 몸담았다가 다시 돌아와 2011년 테르나나와의 경기에서 첫 프로데뷔를 했다. 23경기에서 득점은 없었으며 이후 레지아나 임대 생활 후 프로 파트리아로 이적했다. 이후 페트리냐뇨와 빌라비아지오 등 세리에 D에서 67경기 63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도 참여했다.
2018년에는 파르마로 이적하였지만 바로 세리에 C 아레초로 임대되었다. 아레초에서 36경기 13골을 넣는 활약으로 다음 시즌은 세리에 B 페스카라로 임대[4] 되었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였다. 페스카라는 옵션을 발동해 브루노리의 소유권을 가져왔고 곧 유벤투스 넥스트 젠으로 재판매하였다. 하지만 유벤투스 넥스트 젠에서도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하고 엔텔라와 팔레르모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2.1. 팔레르모 FC[편집]
2021년 8월 9일, 세리에 C 팔레르모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9월 26일 리그 5라운드에 첫 골을 기록하는 등 전반기를 19경기 7골로 출발하였고, 8경기 연속으로 골을 몰아치며 각종 기록을 갱신하더니 후반기에는 골감각이 더 살아올라 총 36경기 25골을 기록하였다. [5] 브루노리의 맹활약으로 팔레르모는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8경기 4골을 기록하며 세리에 B 승격에 크게 기여했다. 해당 활약을 높게 본 팔레르모는 임대 종료 후 영구 이적을 시도했고 2022년 7월 17일, 4년 계약에 합의하였다.
이적 후 7월 31일 레지아나와의 코파 경기에서 본인의 팔레르모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세리에 B 개막전 페루자와의 경기에서도 페널티킥으로 골을 기록하였다. 22-23시즌 내내 팀의 주포 역할을 하며 36경기 17골[6] 을 기록하였으나 최종전을 비기며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23/24 시즌 전 클럽은 브루노리의 계약을 2027년까지 연장하였다.
9월 26일, 베네치아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루카 토니(51골)을 제치고 팔레르모 올타임 4위(52골)[7] 에 랭크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2년 12월 20일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예비 인턴쉽에 참가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이탈리아 세리에 C 코파 이탈리아 : 유벤투스 넥스트 젠 (2019-2020)
5.2. 선수 기록[편집]
- 세리에 D 득점왕 : 빌라비아지오 (2022-2023)
- 세리에 C 득점왕 : 팔레르모 FC (2021-2022)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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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루노리는 어머니 쪽 성(姓)이다.[2] 캐시미어를 생산하는 회사의 오너였다고 한다.[3] 브루노리가 한살이던 해에 이미 두 분이 결별했다고 한다.[4] 임대 후 구매 옵션이 있는 계약[5] 팔레르모 소속 세리에 C 최고 득점, 이전 기록은 로렌조 루카의 30경기 14골[6] 팔레르모의 22/23 시즌 총 득점은 46골이었다. 혼자 40%를 책임진 셈[7] 1위는 파브리치오 미콜리의 81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