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마 베이스볼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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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리그 소속 오릭스 버팔로즈가 2017년부터 사용하는 2군 구장.
1996년 오사카 시의 주관으로 완공되었다. 2008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면 이 곳을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베이징으로 개최도시가 선정되면서 실현되지는 못했다.
그후 2016년 3월까지 오사카 시가 소유권을 가졌고 미즈노 그룹이 구장을 관리하다가 오사카 시티 돔[1] 이 경기장을 인수하면서 오릭스의 새로운 2군 구장이 되었다. 오릭스 측은 이전부터 사용한 2군 구장이 노후화 문제 때문에 2010년대 초반부터 마이시마로 2군 경기장을 옮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인수 이후 오릭스는 보조구장과 실내 연습장, 기숙사 등 시설을 짓고 2017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일본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해 2군 시설이 개판인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전 감독 마나카 미츠루가 가보고 감탄하기도 했다. 또한 1루 불펜 옆에 팬 서비스 존이 있어서 선수 싸인과 사진촬영을 받을 수도 있다.
일본프로야구 2군 구장 중에서는 구장과 시내접근성이 좋은 편인데, 철도 접근성은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장에 밀리긴 하지만 사쿠라지마역이 차로 7~8분 정도 소요되고, 오사카메트로 츄오선 / 케이한 나카노시마선 / 홋코 테크노포트선 등이 마이시마를 거쳐 유메시마까지 연장되면 시내 접근성도 더 좋아진다. 노선 연장 시 마이시마역이 이 일대에 들어설 계획이 있다.
메인 구장과 보조 구장 모두 명명권 계약이 되어있는데 각각 명칭이 다르다. 메인 구장의 경우 '오사카 시티 신용 금고 스타디움'으로, 보조 구장은 '오세안 버팔로즈 스타디움 마이시마'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의 오사카지역 결승전은 여기서 열린다.
1. 소개[편집]
웨스턴 리그 소속 오릭스 버팔로즈가 2017년부터 사용하는 2군 구장.
2. 역사[편집]
1996년 오사카 시의 주관으로 완공되었다. 2008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면 이 곳을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베이징으로 개최도시가 선정되면서 실현되지는 못했다.
그후 2016년 3월까지 오사카 시가 소유권을 가졌고 미즈노 그룹이 구장을 관리하다가 오사카 시티 돔[1] 이 경기장을 인수하면서 오릭스의 새로운 2군 구장이 되었다. 오릭스 측은 이전부터 사용한 2군 구장이 노후화 문제 때문에 2010년대 초반부터 마이시마로 2군 경기장을 옮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인수 이후 오릭스는 보조구장과 실내 연습장, 기숙사 등 시설을 짓고 2017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일본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해 2군 시설이 개판인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전 감독 마나카 미츠루가 가보고 감탄하기도 했다. 또한 1루 불펜 옆에 팬 서비스 존이 있어서 선수 싸인과 사진촬영을 받을 수도 있다.
일본프로야구 2군 구장 중에서는 구장과 시내접근성이 좋은 편인데, 철도 접근성은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장에 밀리긴 하지만 사쿠라지마역이 차로 7~8분 정도 소요되고, 오사카메트로 츄오선 / 케이한 나카노시마선 / 홋코 테크노포트선 등이 마이시마를 거쳐 유메시마까지 연장되면 시내 접근성도 더 좋아진다. 노선 연장 시 마이시마역이 이 일대에 들어설 계획이 있다.
3. 특징[편집]
메인 구장과 보조 구장 모두 명명권 계약이 되어있는데 각각 명칭이 다르다. 메인 구장의 경우 '오사카 시티 신용 금고 스타디움'으로, 보조 구장은 '오세안 버팔로즈 스타디움 마이시마'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의 오사카지역 결승전은 여기서 열린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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