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Totally Sp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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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Maya
1. 개요[편집]
Totally Spies에 나오는 빌런.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으며 기계 공학에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는 천재소녀다. 도심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로즌 요거트[1] 를 좋아한다.
2. 작중 행적[편집]
자신이 만든 로봇을 부둣가로 출동시켜 대형 로봇을 움직일 수 있는 배터리를 공수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자신이 만든 거대한 판다 모양의 안드로이드 로봇이 배터리로 작동이 가능해지자 직접 안에 들어가 로봇을 조종해 프로즌 요거트 지점을 찾아가 지점에 있는 요거트를 가져간뒤 현장에 있는 시민들에게 즉석으로 요거트 완제품을 만들어 선사한다.
몰래 잠입한 샘에게 정체를 들키자 자신은 자신이 좋아하는 요거트를 모두에게 나눠주고 싶었을 뿐이라며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때 스파이들의 장비로 행동을 저지당한 안드로이드 로봇이 오류를 일으키게 되고 도심을 파괴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공구들을 꺼내 안드로이드를 저지시키고 상황을 수습한다. 이후 현장에 부모님이 오자 안도의 포옹을 했으며, 스파이 삼총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3. 여담[편집]
- 시리즈에 등장한 모든 여성 빌런 중 가장 최연소 빌런[2] 이다.
- 시리즈 최초로 시즌 첫 에피소드를 장식한 여성 빌런이다. [3]
- 자신이 만든 판다로이드로 도심에 소동을 일으켰지만 제이슨와 마찬가지로 10살 안팎의 어린 미성년자인 점, 스파이들과의 첫 대화에 바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점, 자신이 만든 로봇이 말을 듣지 않자 적극적으로 수습한 점으로 인해 처벌은 받지 않았다. 오히려 천재적인 재능을 토비에게 인정받아 추후 WOOHP WORLD에 입사할 가능성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