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를 동경해서/애니메이션
최근 편집일시 : (♥ 1)
상위 문서: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일본의 만화 마법소녀를 동경해서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스즈키 마사토 / 오오츠키 아츠시. 스즈키가 메인 감독이고 오오츠카 아츠시가 도움을 주며 만들고 있다고 한다. 방영 시기는 2024년 1월.
자세한 내용은 마법소녀를 동경해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에놀미타를 담당한 이즈미 후카[2] , 코가 아오이[3] , 스기우라 시오리[4] 가 노래를 담당했다. 10화 이후로 신 멤버의 성우인 아이사카 유카[5] 와 츠다 미나미[6] 도 추가되었다.
스태프 발표 후 우려의 반응이 나왔다. 공동 감독 체제인데 스즈키 마사토는 이전 소녀전선에서 콘티를 맡은 화마다 처참한 액션 연출력을 보여 비판을 받았고, 오오츠키 아츠시도 베테랑 실력 및 경력을 겸비한 연출가이나 감독 필모가 크게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공개된 PV에서도 액션 묘사가 잠깐 나오는데 이펙트가 가미된 정지 화면으로 나왔다.
다만 스즈키는 액션 시퀀스가 아닌 장면에서는 무난하게 기본은 하는 연출을 해왔고, 또 오오츠키는 액션 연출이 어느 정도 가능한 데다 카노콘, 레이디×버틀러!,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시리즈를 통해 야한 연출 경력도 나름대로 있어 공동 감독 체제가 된 것으로 보이기에 둘의 단점이 보완된다면 준수한 작품이 나올 수도 있다. 실제로 별 모양의 니플 패치를 탈부착 가능한 주인공의 1/7 스케일 피규어를 특전으로 첨부한 무수정판 BD와 DVD의 정보를 애니메이션 방영 전부터 일찍 공개하는 등 특정 분야를 강조하여 홍보하고 있다.
방송전 무수정판으로 진행된 상영회에서는 무수정판 기준으로는 유두와 신음이 난무하며 꽤나 강력한 수위로 나왔다고 한다.#
방영 전 우려대로 1화부터 액션에 대해서는 기대 이하라는 반응이 많으나, 그래도 소녀전선 시절에 비하면 어느정도 개선되었다는 평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등 스즈키 마사토 감독의 액션 연출력과 관련해 평가가 엇갈렸다. 2화는 오오츠키 아츠시 감독이 직접 콘티를 담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액션의 퀄리티 면에서 1화랑 대동소이하며 추가로 작화도 불안정해졌다. 원작이 단순히 에로만 강조하는 게 아니라 각 세력 간에 선보이는 수려한 액션으로도 인기를 끌었기에 크게 다가오는 단점이다. 그래도 3, 8화처럼 모리 아오이 연출 화에서는 어느 정도 볼만한 액션이 나왔다.
물론 성우들의 열연과 오오츠키 아츠시 감독의 장기가 발휘되어 에로한 연출과 모에 시추에이션은 잘 살려냈으며, 또 마법소녀 나같은 마법소녀물을 전면적으로 뒤틀어버리는 클리셰 파괴 소재로서 관심을 가지는 팬들이 있었고, 특히 AT-X에서 방영되는 반 검열판에서부터 서비스신의 임팩트가 강했기 때문에 2024년 1분기의 화제작이라며 환호하는 GL 골수팬도 있다. 다만 백합 팬덤에서는 BDSM나 능욕처럼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 곳곳에 섞여 있어서 미묘하게 바라보는 쪽도 있다.
액션 쪽에 단점이 있지만[8] 액션 이외의 연출이나 표정 묘사는 작품에 어울리게 잘 나왔고 스토리 순서를 어느정도 조정하거나 오리지널 요소를 추가해 적절한 각색으로 원작을 보완하는 등 저예산 애니라고 납득하고 보면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을 요소가 많다. 미소녀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동분기 신작 애니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또한 동분기 방영 애니메이션 중 큰 격차로 BD/DVD 예약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작 단행본은 전권 증쇄되었다. 이처럼 평가가 좋아서 벌써부터 2기 제작을 원하는 반응도 나왔다.[9]
2024년 1분기 청불 애니메이션의 최고의 화제작이자 마법소녀물의 클리셰를 전면적으로 비튼 수작으로 평가되었다. 액션씬이나 연출면에선 호불호가 많이 갈린 걸 제외하고 보면 서비스씬과 원작팬의 만족감을 잘 잡아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낮은 퀄리티의 액션씬이나 연출에 대한 문제는 만약 2기가 나온다면 어느정도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다.
일단 소재부터 상당히 신선했다는 평가다. 마법소녀를 좋아하는 우테나가 마법소녀가 아닌 악당이 되어 대립한다는 파격적인 전개에서 관심을 받았었고, 우테나가 마법소녀에 대한 집착으로 형성된 능력을 통해 세계정복을 노리는 전형적인 악당이 아닌 그저 자신이 존경한 마법소녀들에게그들만에 능력으로 교감하며 만족감만을 원하는 안티 빌런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2000년대가 되어서 21세기에 마법소녀물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준 프리큐어 시리즈가 시대가 지날수록 방송사의 심의 규제로 인해 과격한 격투씬과 수위를 대폭 줄일 수 밖에 없었고, 시리즈의 근본 자체가 완전히 사라져 흥미를 잃은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타이밍이 좋게 나온 작품이기에 더욱 화제가 되었다.
특히 마법소녀물에서 가끔씩 볼수 있는 요소들(백합물, SM, 촉수물, 서비스씬 등)을 그대로 마법소녀들이 당하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마법소녀들은 이러한 공격에 항상 쩔쩔맨다라는 것을 풍자하고 있기 때문에 이때까지 마법소녀물을 보고 있었던 팬들한테는 공감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마지아 베제에게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 통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매화마다 캐릭터들의 기묘한 행보로 인해 예상할 수 없었을 정도로 스토리 전개가 계속 비틀어지기에 마지막까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스릴러적인 재미도 선사했다. 물론 이를 보안하듯이 캐릭터들의 행보에 따른 개연성도 충분히 따라주었기에 이러한 부분에서도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스즈키 마사토 감독을 필두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진도 할 수 있는 역량과 기량을 살려서 제대로 된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액션씬의 퀄리티는 미진했지만 서비스씬쪽으로 분량을 대폭 채워 팬들이 원하던 장면들을 그것도 긴 분량으로 보여주면서 충분히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미진하다는 전투씬 연출도 중요한 전개에서는 좋은 작화로 제대로 된 전투 연출을 선보이는 등 선택과 집중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작품은 어디까지나 마법소녀물을 보고 자란 세대들이 현세대들의 마법소녀물의 저퀄리티로 인해 지쳐 있던 기분을 말끔히 씻어줄수 있는 작품으로서 풍자물의 기본적인 베이스와 더불어 작품성과 재미는 제대로 갖추어져 있었기에 흥행에서도 상당한 매출을 자랑하게 되었다.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마법소녀를 동경해서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스즈키 마사토 / 오오츠키 아츠시. 스즈키가 메인 감독이고 오오츠카 아츠시가 도움을 주며 만들고 있다고 한다. 방영 시기는 2024년 1월.
2. 공개 정보[편집]
- 2023년 10월 27일, 구체적인 방영 시기가 공개되었다.
- 2023년 10월 31일, 미니게임이 공개되었다. 벽돌깨기를 다 깨면 탈의버전 이미지가 나오고 다운로드까지 할 수 있다. #
- 2023년 12월 3일, 방영일자와 방송국들이 결정되었다. TV 방송판은 규제 및 수정하지만 AT-X에서는 검열이 일부 해제된 동경 ver.(あこがれ ver.)로 방영된다. 추후 발매될 BD&DVD 버전은 완전 무수정인 초동경 ver.(超あこがれ ver.)으로 발매된다.# 한국 애니플러스는 일반 규제판으로 방송한다.
근데 규제판이 원작에 가까운 버전이다......
- 2023년 12월 24일, Cinem@rt 신주쿠에서 BD&DVD 버전에 수록될 완전 무수정 「超あこがれ ver.」판 1~2화의 선행 상영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캐릭터의 주요 부위가 모두 나왔다고 한다. 무대 인사 및 캐스팅 토크에는 이즈미 후카, 카자마 마유코, 이케다 미사키가 참가했다.
2.1. PV[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줄거리[편집]
나, 히이라기 우테나는 마법소녀를 정말 좋아하는 아주 평범한 여자아이야.
어느 날, 변신 능력을 주는 마스코트 같은 녀석을 만나 신기한 마법에 걸려버렸어!
이걸로 나도 마법소녀로──라고 생각했는데
어라? 뭐야 이 의상은?
악의 조직의 여간부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앞으로 난 어떻게 되는 거야~~~!!?
마법소녀를 좋아하는 마음씨 착하고 내성적인 소녀가 사디스틱하게 대 변신!!?
정의와 악의 격렬한 SM 플레이(!?) 시작입니다!!
4.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법소녀를 동경해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음악[편집]
6.1. 주제가[편집]
6.1.1. OP[편집]
6.1.2. ED[편집]
에놀미타를 담당한 이즈미 후카[2] , 코가 아오이[3] , 스기우라 시오리[4] 가 노래를 담당했다. 10화 이후로 신 멤버의 성우인 아이사카 유카[5] 와 츠다 미나미[6] 도 추가되었다.
6.2. 삽입곡[편집]
7.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총 작화감독: 오오타키 야스카(大滝那佳)
8. 회차별 WEB 예고편[편집]
9. 평가[편집]
9.1. 방영 전[편집]
스태프 발표 후 우려의 반응이 나왔다. 공동 감독 체제인데 스즈키 마사토는 이전 소녀전선에서 콘티를 맡은 화마다 처참한 액션 연출력을 보여 비판을 받았고, 오오츠키 아츠시도 베테랑 실력 및 경력을 겸비한 연출가이나 감독 필모가 크게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공개된 PV에서도 액션 묘사가 잠깐 나오는데 이펙트가 가미된 정지 화면으로 나왔다.
다만 스즈키는 액션 시퀀스가 아닌 장면에서는 무난하게 기본은 하는 연출을 해왔고, 또 오오츠키는 액션 연출이 어느 정도 가능한 데다 카노콘, 레이디×버틀러!,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시리즈를 통해 야한 연출 경력도 나름대로 있어 공동 감독 체제가 된 것으로 보이기에 둘의 단점이 보완된다면 준수한 작품이 나올 수도 있다. 실제로 별 모양의 니플 패치를 탈부착 가능한 주인공의 1/7 스케일 피규어를 특전으로 첨부한 무수정판 BD와 DVD의 정보를 애니메이션 방영 전부터 일찍 공개하는 등 특정 분야를 강조하여 홍보하고 있다.
방송전 무수정판으로 진행된 상영회에서는 무수정판 기준으로는 유두와 신음이 난무하며 꽤나 강력한 수위로 나왔다고 한다.#
9.2. 방영 후[편집]
방영 전 우려대로 1화부터 액션에 대해서는 기대 이하라는 반응이 많으나, 그래도 소녀전선 시절에 비하면 어느정도 개선되었다는 평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등 스즈키 마사토 감독의 액션 연출력과 관련해 평가가 엇갈렸다. 2화는 오오츠키 아츠시 감독이 직접 콘티를 담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액션의 퀄리티 면에서 1화랑 대동소이하며 추가로 작화도 불안정해졌다. 원작이 단순히 에로만 강조하는 게 아니라 각 세력 간에 선보이는 수려한 액션으로도 인기를 끌었기에 크게 다가오는 단점이다. 그래도 3, 8화처럼 모리 아오이 연출 화에서는 어느 정도 볼만한 액션이 나왔다.
물론 성우들의 열연과 오오츠키 아츠시 감독의 장기가 발휘되어 에로한 연출과 모에 시추에이션은 잘 살려냈으며, 또 마법소녀 나같은 마법소녀물을 전면적으로 뒤틀어버리는 클리셰 파괴 소재로서 관심을 가지는 팬들이 있었고, 특히 AT-X에서 방영되는 반 검열판에서부터 서비스신의 임팩트가 강했기 때문에 2024년 1분기의 화제작이라며 환호하는 GL 골수팬도 있다. 다만 백합 팬덤에서는 BDSM나 능욕처럼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 곳곳에 섞여 있어서 미묘하게 바라보는 쪽도 있다.
액션 쪽에 단점이 있지만[8] 액션 이외의 연출이나 표정 묘사는 작품에 어울리게 잘 나왔고 스토리 순서를 어느정도 조정하거나 오리지널 요소를 추가해 적절한 각색으로 원작을 보완하는 등 저예산 애니라고 납득하고 보면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을 요소가 많다. 미소녀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동분기 신작 애니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또한 동분기 방영 애니메이션 중 큰 격차로 BD/DVD 예약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작 단행본은 전권 증쇄되었다. 이처럼 평가가 좋아서 벌써부터 2기 제작을 원하는 반응도 나왔다.[9]
9.3. 총평[편집]
2024년 1분기 청불 애니메이션의 최고의 화제작이자 마법소녀물의 클리셰를 전면적으로 비튼 수작으로 평가되었다. 액션씬이나 연출면에선 호불호가 많이 갈린 걸 제외하고 보면 서비스씬과 원작팬의 만족감을 잘 잡아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낮은 퀄리티의 액션씬이나 연출에 대한 문제는 만약 2기가 나온다면 어느정도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다.
일단 소재부터 상당히 신선했다는 평가다. 마법소녀를 좋아하는 우테나가 마법소녀가 아닌 악당이 되어 대립한다는 파격적인 전개에서 관심을 받았었고, 우테나가 마법소녀에 대한 집착으로 형성된 능력을 통해 세계정복을 노리는 전형적인 악당이 아닌 그저 자신이 존경한 마법소녀들에게
또한 2000년대가 되어서 21세기에 마법소녀물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준 프리큐어 시리즈가 시대가 지날수록 방송사의 심의 규제로 인해 과격한 격투씬과 수위를 대폭 줄일 수 밖에 없었고, 시리즈의 근본 자체가 완전히 사라져 흥미를 잃은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타이밍이 좋게 나온 작품이기에 더욱 화제가 되었다.
특히 마법소녀물에서 가끔씩 볼수 있는 요소들(백합물, SM, 촉수물, 서비스씬 등)을 그대로 마법소녀들이 당하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마법소녀들은 이러한 공격에 항상 쩔쩔맨다라는 것을 풍자하고 있기 때문에 이때까지 마법소녀물을 보고 있었던 팬들한테는 공감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마지아 베제에게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 통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매화마다 캐릭터들의 기묘한 행보로 인해 예상할 수 없었을 정도로 스토리 전개가 계속 비틀어지기에 마지막까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스릴러적인 재미도 선사했다. 물론 이를 보안하듯이 캐릭터들의 행보에 따른 개연성도 충분히 따라주었기에 이러한 부분에서도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스즈키 마사토 감독을 필두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진도 할 수 있는 역량과 기량을 살려서 제대로 된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액션씬의 퀄리티는 미진했지만 서비스씬쪽으로 분량을 대폭 채워 팬들이 원하던 장면들을 그것도 긴 분량으로 보여주면서 충분히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미진하다는 전투씬 연출도 중요한 전개에서는 좋은 작화로 제대로 된 전투 연출을 선보이는 등 선택과 집중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작품은 어디까지나 마법소녀물을 보고 자란 세대들이 현세대들의 마법소녀물의 저퀄리티로 인해 지쳐 있던 기분을 말끔히 씻어줄수 있는 작품으로서 풍자물의 기본적인 베이스와 더불어 작품성과 재미는 제대로 갖추어져 있었기에 흥행에서도 상당한 매출을 자랑하게 되었다.
10.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10.1. 1-2화[편집]
- 이야기의 시작 자체는 원작과 같으나 원작에서 나오지 않은 트레스 마지아의 전투신이 살짝 추가되었다.
- 우테나가 베나리타에 의해 악의 여간부로 변신하게 된 점까지는 원작과 동일하지만 원작에서는 베나리타가 바로 우테나의 변신 뱅크신을 녹화한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하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우테나가 거부하자 순순히 보내주더니 다음날 학교까지 따라와서 끈질기게 우테나한테 권유하다가[10] 다시 한 번 변신시킨 뒤에 이 변신 장면의 녹화본을 가지고 협박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 2화 마지막에 우테나가 퇴각하는 모습을 옥상에서 지켜보던 키위의 옷차림이 망토를 뒤집어쓰고 있던 원작과 달리 사복차림으로 나온다.
10.2. 3-4화[편집]
- 원작에서는 우테나가 나하트 베이스에 갈 때 몸이 아프다고 엄마에게 거짓말하고 학교를 결석해서 가지만 애니에서는 우테나의 엄마가 외출하고 난 뒤에 나하트 베이스로 가는 통로에서 우테나가 베나리타를 따라가는 오리지널 전개로 바뀌었다.
- 처음 만난 우테나와 키위의 전투에서 폭격 한방에 나가떨어진 원작과 달리 나하트 베이스의 문짝을 뜯어 마물로 바꿔 수비하는 등의 전투씬 보강이 이뤄졌다.
- 키위가 SNS에서 자신보다 트레스 마지아가 더 주목 받자 원작에서는 묘사되지 않은 셔츠 한장만 입고 야한 사진을 찍으려는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찍기 직전에 원작처럼 베나리타가 찾아오면서 무산된다.
- 베제와 마젠타의 전투(원작 6화)가 키위와의 데이트 에피소드(원작 7화) 뒤로 미뤄져 애니메이션 4화에 방영됐다. 때문에 마젠타의 알몸을 보고 코피를 뿜는 베제의 모습이 SNS에 퍼진 것을 확인하는 씬이 삭제됐다.
10.3. 5-6화[편집]
- 코리스의 첫 등장이 원작에서는 아지트였는데 애니에서는 저녁 시간에 어느 뒷골목 근처에서 바닥에 고양이 낙서를 그리는 것으로 변경. 이후 돌연 나타난 검은 고양이를 보고 뒷따라간 끝에 누군가와 통신중인 베나리타를 발견한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전개로 변했다.
- 코리스의 첫 변신씬부터 서비스씬이 있다. 원작에선 어린 캐릭터인 코리스에게만큼은 서비스씬을 할당하지 않아 이 만화의 유일한 양심이라는 소리까지 들었기에 놀란 시청자가 많은 편.
- 코리스의 능력으로 농락당하는 트레스 마지아의 야릇한 장면이 살짝 추가되었다.
- 키위가 코리스의 인형을 멋대로 가지고 노는 장면이 축소되었다. 인형이 망가지자마자 바로 미안하다고 하거나 가장 아끼던 인형을 코리스가 돌려달라고 하자 얌전히 돌려주는 식으로 원작에서 보여준 혐성짓이 순화되었다.
- 원작 초반부터 잘 안 나타나던 코리스의 모친의 비중이 추가되었다. 원작에서 일 때문에 저녁 살 돈과 편지만 남겨두는 점은 동일하지만 애니에서는 추가로 모친의 얼굴이 일찍 드러났으며 코리스의 생일을 축하해주거나 능력을 써서 감기에 걸린 우테나를 치료해준 뒤의 후일담으로 코리스와 가벼운 대화를 주고받는 장면으로 원작에 비해 비교적 밝은 전개를 보여줬다.[11]
- 감기에 걸린 우테나를 치료해준 뒤의 가벼운 후일담이 추가됐는데 키위가 코리스의 능력으로 자신과 우테나의 아기 플레이를 기대하며 코리스한테 부탁하자 코리스가 흔쾌히 받아들이며 변신. 그러나 정작 코리스가 시전한 건 키위 혼자만 독방에 고립된 감금 플레이였고 그런 키위의 절규와 함께 천진난만하게 미소짓는 코리스의 표정으로 마무리.[12]
10.4. 7화[편집]
- 우테나의 과거가 추가되었는데 마법소녀 미라클 미미루라는 마법소녀 애니를 보며 그녀가 마법소녀를 동경하게 된 계기를 그려냈다. 근데 마법소녀가 등장 괴인한테 당해서 쓰러진 장면에서 우테나의 얼굴이 살짝 빨개지는 장면이 나오면서 그녀의 본성이 처음부터 잠재되어 있음을 암시했다.
- 원작에서 아주르가 속박 플레이 당하는 걸 보는 네로앨리스를 베제가 손으로 눈을 가리며 제재하는데 애니판에서는 양팔을 흔들며 보면 안된다고 당황하자 그런 베제의 제재에 네로앨리스가 실망하는 표정을 짓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우테나랑 키위, 코리스가 패밀리 레스토랑에 모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여기서 우테나가 키위한테 마법소녀관에 함께 가자는 권유를 하려고 포스터를 보여주려고 했으나 먼저 키위가 가족들과 여행을 간다는 걸 밝히자 단념하고 포스터를 집어넣는다. 한편 코리스는 아이들이 레스토랑 내에 있는 무인 서빙기계를 쫓으며 노는 걸 보고 같이 따라다녔고 우테나가 그러면 안된다며 말리자 얌전히 자리에 돌아왔다. 이에 원작에서 우테나가 사요를 혼자 만나게 된 이유를 보충하게 되었다.
- 원작에선 바츠한테 기분전환을 해보라는 말을 들은 사요가 곧장 공원에서 마지아 베제랑 싸웠지만 애니판에서는 다음날 홀로 사복을 입고 기분전환을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3] 여기서 마법소녀관에 온 우테나랑 만나고 흥미가 생겨 우테나보다 한 박자 늦게 들어와서 둘러보는 장면들이 추가.
- 아주르랑 베제의 대결에서 삼각목마 팬더한테 속박당한 아주르의 트랜스 아이템이 점점 탁해지고 금이 가며 타락해가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10.5. 8화 ~ 11화[편집]
- 원작 12화 ~ 20화까지의 내용으로 트레스 마지아가 수련을 떠나있었을때 로드단에 맞서 에놀미타 3인이 항쟁을 벌인 걸 다루고 로드단 멤버였던 마타마, 네모는 이후 이탈해 우테나 측에 붙고 로드는 베제에게 최종적으로 지고 베나리타측이던 시스터에 의해 처리되어 밀려난 이후 우테나는 그대로 에놀미타의 총사령관 지위를 이어 받는 걸로 마무리된다. 군데군데 생략돤 내용들도 있다.
10.6. 12화[편집]
- A파트는 로드단과의 결전의 후일담격인 원작 21화를 다루었으나, B파트는 시오짱즈와의 대립 도중인 원작 42화를 각색한 내용으로 하고 있다.[14] 그 때문에 마법소녀이면서 일반인을 끌어들여 인질극을 벌인 시오짱즈의 과격함에 치를 떨었던 마지아 베제가 정통 마법소녀다운 면모를 보이는 트레스 마지아를 마주하면서 역시 마법소녀는 이래야 한다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던 장면의 의미가 다소 달라졌다.[15]
- B파트의 마지아 마젠타의 거대화 장면에서 원작에선 조그맣게 개성이 겹쳐서 슬프다는 시스터 기간트, 베나리타의 모습이 한컷으로 지나갔지만 연관성이 없어서인지 애니판에선 생략되었다.
10.7. 13화[편집]
- 원작 23화 우테나 일행이 해변가를 갔다가 트레스 마지아 멤버 들과 만나고 한판 붙은 내용으로 최종화를 맺는다.
- 베제와 아주르가 싸우기 직전에 오프닝 곡이 BGM으로 재생된다. 이때 해변에 널부러진 루베르, 로코, 레오팔트를 네로 앨리스가 회수해갈때 BGM이 잠시 끊겼다가 이어서 재생되는 건 덤.
11. 기타[편집]
- 원작자 오노나카 아키히로가 애니메이션화를 기념하여 축전 일러스트를 그렸다. #
- 공식 X 계정 외에도 베나리타의 X 계정이 따로 존재한다.# 원작처럼 1화의 우테나의 변신 장면을 포함한 여러 장면들을 #확산희망 태그를 달고 올리고 있다. 작 중 안 따르면 사진을 올린다고 협박한 것들을 전부 올려버리는 악랄함을 보여준다.
- 1화의 교실 장면에서 누가 봐도 팝 팀 에픽의 포푸코와 피피미로 보이는 학생이 있어 일본 X 트렌드에 '포푸코와 피피미'가 올라올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원작 출판사가 같은 타케쇼보라 가능한 이스터 에그이며, 심지어 이 장면은 위에 나온 베나리타의 계정이 직접 올리기도 했다.#
- 원작은 유두 묘사를 삼가지만 애니는 유두를 대놓고 묘사한다. 메가미 매거진에서 스즈키 마사토 감독이 밝힌 바로는 원작자 오노나카 아키히로(小野中彰大)에게 물어보면서 각 캐릭터의 유두를 만들었다고 한다. 아라가 키위와 시스터 기간트는 작가가 직접 함몰 유두라는 설정을 붙였다. 심지어는 BD 특전으로 원작자가 그린 유두 설정화 북클릿을 준다고 한다.
- 블루레이 1권 한정판으로 주는 마지아 베제 피규어는 가슴 부분이 벗겨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14:32:21에 나무위키 마법소녀를 동경해서/애니메이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우테나의 활동명이 정해지는 것은 애니메이션 기준 2화이며 이 때문에 PV와 1화에서는 단순히 악의 여간부로 표기되었다.[2] 우테나 역[3] 키위 역[4] 엘리스 역[5] 마타마 역[6] 네모 역[7]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8] 2기를 제작한다면 크게 개선을 해야 할 부분이다. 신생 에놀미타가 자리잡은 이때부터는 마법소녀들과 악의 조직단 모두 진화형태가 등장하여 전투신의 스케일이 커지기 때문.[9] 로드단 이후에 등장하는 시오짱즈는 현재 1기 후반부 분량상 2기 등장을 기약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영회에서 성우가 2기를 하고 싶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고, PD도 2기를 하려면 시청자들의 성원이 중요하다는 말을 했는데, 이를 보면 제작진도 어느정도 2기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사람마다 저마다의 재능이 있으며 재능을 썩히는 건 아깝다."라고 그럴 싸하게 회유를 시전했으나 우테나는 "악의 조직한테 그런 말을 들어도...;;;"라며 질색했다.[11] 물론 과묵 속성은 그대로인지 모친과의 대화에서도 코리스는 대사 하나도 없었다. 그나마 표정만으로도 서로 알게 쉽게 대화는 주고받는 모습으로 나온다.[12] 멜론북스 특전 리플렛의 내용을 보충한 것이다.[13] 여담으로 목욕하는 도중에 사요가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며 자위하는 야릇한 장면도 나왔지만 곧 정신차리며 중단한다.[14] 원작 22화에서는 로코와 루베르의 콤보기술인 포르티시모 카논이 처음 선보이고, 거기에 직격당한 마젠타와 설퍼가 일격에 전투불능을 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코와 루베르가 마무리를 짓지 않고 그냥 도주해버리는 바람에 설퍼가 그로 인한 모욕감과 무력하게 당한 자신의 약함에 분통을 터트리는 내용으로, 이후 여러 전개를 통해 설퍼가 진화를 달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장면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1기의 막바지에 다루기에는 힘든 부분이기는 했다.[15] 물론 원작에서 실제로 말려들었던 건 트레스 마지아와 에놀미타, 그리고 장본인인 이미타시오였지만, 변신 전의 상태였기에 이들의 정체를 모르는 베제 입장에서 이미타시오의 행동은 마법소녀면서 무관계한 일반인을 끌어들인 금기를 범한 격이라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