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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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하레구우의 등장인물. 레지의 동생이며 하레와는 소꿉친구 사이이다. 하레를 무척 좋아한다.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붉은 단발머리에 녹색 눈을 가진 귀여운 소녀.
2.2. 성격 및 인간관계[편집]
언제나 힘이 넘치는 캐릭터로 주위 사람, 특히 하레를 피곤하게 한다. 하레에 대한 사랑이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데 그 정도가 지나쳐서 5권에서는 하레가 언젠가 마리에게 살해당할 거 같다는 공포를 느끼게 했다(...). 다른 사람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도 무척 좋아한다.
부모님을 일찍 여의었기 때문에 부모에 대한 동경이 강하며 웨다와 크라이브가 재결합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어릴 때 오빠가 웨다와 함께 공동 육아를 했기 때문에 웨다와 매우 친하다.[1]
리타를 사랑의 경쟁자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상대가 너무 착하고 미인인 탓에 매번 좌절한다.
2.3. 능력[편집]
어리지만 양복을 직접 만들 정도로 손재주가 좋다. 요리 솜씨는 하레의 말에 따르면 맛없지도 맛있지도 않다는 듯.
3. 작중 행적[편집]
3.1.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편집]
TVA 16화에서 소꿉놀이를 하다가 부모님의 부재에 대해 쓸쓸함을 느낀다. 이를 웨다가 알아채고 소꿉놀이에 같이 어울려주며 크라이브와 함께 마리를 재우게 된다.
어른스러운 리타와 자신을 비교하면서[2] 본인도 어른스러워지고 싶어한다. 디럭스 3화에서는 구우의 장난으로 어른이 되었다가 중간에 할머니로 변하게 되는데 그 모습이 영락없는 그것이었다(...).
3.2. 하레구우[편집]
7권에서 하레 쟁탈전에 참가했다가 탈락하지만 마지막화에서 하레와 결혼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딸을 낳게 되는데 어째 낯설지 않은 얼굴이다.[4]
4. 기타[편집]
- TVA 10화에서 다마의 말에 의하면 부모님의 영혼이 수호령으로 붙어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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