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집/데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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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녀의 집의 데스신을 정리한 문서.
2. 기본 설명[편집]
모든 적의 길찾기 AI는 기본 제공 AI가 아니라 제작자가 따로 만든 매우 수준 높은 AI이다. 장애물에 부딪혀 길을 헤매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돌아오는 등의 실수 없이, 오히려 최단 경로로 쫓아오므로 주의할 것.[1]
엑스트라 모드의 추격전에서는 적들의 속도가 비올라의 달리기 속도와 비슷해진다.
추격전에서 적들에게 오랫동안 잡히지 않을 경우, 속도가 두 배 가량 증가해서 어쩔 수 없이 잡히게 된다. 따라서 컨트롤 고수여도 오랫동안 한 맵에서 적을 능욕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엑스트라 모드에서는 속도가 증가하는 쿨타임이 더욱 짧아진다.
꼭 데스신에서만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죽을 때는 BGM이 멈춘다. 당장 죽지 않았더라도 확실히 죽는 플래그가 세워졌을 때[2] 발동한다. 데스신이 몰입감을 주게 되는 요소.
밑에 있는 구 버전, MV판 이지/노멀 모드의 데스신은 감옥 안의 해골을 제외한[3] 모두 모바일 버전에서 죽음의 기억에 해당한다. 스페셜을 전부 해금하기 위해선 죽음의 기억을 전부 봐야 한다. 즉, 모든 방법으로 한 번씩 죽어야 한다. 모아야 하는 데스신은 34개. 데스신의 제목 아래에 몇 번째 죽음의 기억인지 표시해두었다.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의외로 제작자의 홈페이지에 직접 공략이 올라와있다. 일본어/영어가 되는 사람이라면 그냥 여기에 가서 찾아봐도 퍼즐에 막힐 일은 없다.
3. 마녀의 숲[편집]
4. 마녀의 집 1층[편집]
4.1. 4층 이후[편집]
4층의 피아노방에 생긴 난로에 들어가게 되면 볼 수 있는 데스신.
5. 마녀의 집 2층[편집]
6. 마녀의 집 3층[편집]
7. 마녀의 집 4층[편집]
8. 마녀의 집 5층[편집]
9. 마녀의 방[편집]
[1] 적이 장애물에 막히거나 길게 돌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제작자가 난이도를 하향시키기 위해 의도하여 설정해 둔 것이다.[2] 통로의 거미의 경우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시점부터 BGM이 멈추고 괘종시계 데스신의 경우 1층 시계에 물을 뿌린 시점부터 BGM이 멈춘다.[3] 감옥 안의 해골의 경우는 5층 데스신 참조.[4] 제작자는 "이 게임을 처음 해보는 사람은 분명 5분 안에 게임 오버를 당할 겁니다!"라고 공언했는데, 말로 이렇게 써놓고 보면 뭐 저런 거에 낚이냐 싶겠지만 게임 내의 분위기 흐름이 워낙 초반이라 직접 해보거나 실황을 감상한 사람이라면 그 함정은 정말 당할 수밖에 없었다는 걸 통감할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저택에 들어서자마자 세로 3칸짜리 공간 바로 앞 쪽 벽에 쪽지가 붙어있고, 2번째 칸에 핏자국이 있다. 사전에 알고 하는 게 아닌 이상에야 당연히 바로 쪽지를 읽으러 가지, 시작부터 ↑ ← ↑ ↑ → 로 움직여서 핏자국을 돌아갈 생각을 할 리는 없으므로 걸리는 게 당연하다. 당연하지만 쪽지 읽고 다시 돌아올 때도 밟으면 발동한다. 재빨리 위로 가면 벽 너머로 눈 없는 엘렌이 순간 비친다.[5] 소설의 내용을 보면 최초로 엘렌이 사람을 죽인 방법이다.[6] 곰인형 사진을 보고 놀랄 수도 있으니 주의[7] 이 때 분명 인형임에도 가위가 피투성이가 되고 일부 벽에 곰발바닥 모양 피가 찍히며 조명이 꺼지는 등 불길한 연출이 등장한다. 그리고 다시 자르려 하면 "이 이상 자르면 더 이상 곰이 아니게 된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후에 곰인형의 손발에 대한 설명을 보면 곰인형 내부에 고기와 피가 가득 들어있다고 뜬다. 가위가 피투성이인 이유가 바로 이거인 듯.[8] 여기서부터는 추격 속도가 느려진다.[9] 모든 난이도 공통으로 바구니가 있던 방을 나설 때 바구니가 비올라 쪽으로 가는 복선이 있었다.[10] 이처럼 엑스트라에서는 퍼즐도 바뀌기 때문에 해법이 바뀐 몇몇 장소에서 세이브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11] 상태표시에 독 상태다.[12] 이 해골표시는 전투불능 상태이라는 것이다.[13] 열쇠를 얻어서 처음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들이 문에다 바로 은 열쇠를 사용하려나 예상 했는지 전혀 맞지 않는다며 들어갈 수 없다. 이후 옆에서 벌레가 나오는데 그냥 놀라게 하는 것 뿐이니 안심하자. 발로 밟아서 벌레를 죽일 수 있다.[14] 은 열쇠가 숨겨진 오른쪽 의자와는 달리, 살짝 망가져 있다. 오른쪽 의자를 확인하면 무언가가 떨어져 있다고 하지만 왼쪽 의자를 확인하면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15] 소설판에서 이 이야기가 자세히 나오는데, 요리사가 악마의 약을 만들기 위해 최근 돼지(인간)의 손목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코믹스에서 이런 묘사가 자세히 나오고, 요리사가 이런 일이 싫은 지 주인공에게 언제까지 모아야하나며 묻는다.[16] 설명틀 보면 곰인형의 손발과 동일한 것 같은데 이번에는 바로 떨어지지 않으며 같은 방 피가 가득한 서랍장 안에 들어 있다. 서랍장 안에 피가 가득해서 피투성이인 듯 하다. 이 때문에 옆의 싱크대에서 이 손발을 미리 씻어놓으려는 사람이 나오곤 하는데, 제작자도 이걸 예상했는지 싱크대에다 아이템 사용으로 '피투성이인 손발'을 시도할 수 있다. 이 경우 싱크대가 막혀 물이 안 나온다고 실패.[17] 요리사에게서 도망쳐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내는 것이 엑스트라 난이도의 첫 번째 난관이다. 손을 붙잡히는 장면에 약간의 텀이 있는 것이 힌트지만 그 장면이 도망가는 것이 불가능한 기존 난이도와 일치하다 보니 도망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채기 어렵다. 2회차라서 오히려 난이도가 올라간 케이스.[18] 말이 식칼이지 크기가 무척 커서 군용 대도, 유엽도만한 비주얼이다.[19] 은 열쇠는 식당에서 도망치고 난 뒤 플레이어가 보는 기준으로 넘어진 독 스프의 오른쪽 의자에 있다.[20] 소설판에서도 이를 암시하는 내용이 있었다. 엘렌의 독백으로 이 집이 아무리 저택의 구조를 바꿔도 시계만큼은 그 자리를 계속 유지한 채 시간을 새겼으며 그 소리가 마치 저택의 심장이 내는 고동을 연상시킨다고. 그러니 물을 뿌리면 저택의 심장이 멈춰서...[21] 단 치운다 쪽을 선택했을 때, 그 석상을 밀어서 치우는 것이 아니라 비올라가 뒷걸음질치다 길을 비켜주고 석상이 유유히 밑으로 내려간다. "비켜준다"가 더욱 그럴싸한 표현인 듯.[22] 갈비뼈에 젓가락이 꽂혀있다. 눈구멍, 쇄골, 갈비뼈(AK판은 늑골), 적당히 꽂는다로 4가지의 선택이 있다. 단 MV판/모바일판의 4번째 선택은 ‘역시 그만둔다’로 변경.[23] 계단을 내려오거나 비올라 따라올 때 발소리가 들리는 점을 보았을 때 처음의 투명한 요리사가 식칼을 들고 비올라를 죽이러 오는 것이다.[24] 아무 해골 더미에 숨으려면 '... 여기에 숨는 건 무리다.' 라며 숨을 수 없다.[25] 이때는 반으로 갈라 죽이지 않는다.[26] 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난 뒤에 '나간다'랑 '아직 나가지 않는다' 선택지 중 아직 나가지 않는다를 택해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나고 다시 선택지가 뜬다.[27] 카운트 다운이 끝나기 전에 벽난로에 제때 도착하려면 처음 식탁에 뛰어오를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한다. 또한 식탁을 지나는 도중 독 스프가 있던 그릇을 조사할 경우 벌레가 덮쳐 죽는 데스신이 있다.[28] 검은 고양이에게 말을 걸면 "안녕? 나도 왔어. 나 배려 깊지 않아?" 라고 말한다.[29] 모든 거미가 눈이 좋지는 않고 늑대거미랑 깡총거미가 그렇다.[30] '이 방 어딘가에...' 라고 쓰여있다.[31] 이렇게 죽게 되면 쫓아오던 사람 머리 모형이 비웃는다.[32] 정확히는 그 이전에도 발광을 해대서 유리 케이스에 금이 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33] 해골을 따돌려서 방의 모든 데스신이 없어졌을 때 액자에 다시 말을 걸면, 다시 정상적인 스크립트가 나온다.[34] 케이스가 금이 가기 전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조사가 가능하다.[35] 다만 이지/노말처럼 정면 돌파가 여전히 가능하다.[36] 여기서 몇몇 스트리머가 책장에 깔린 해골이 죽었다고 판단하여 그 광경에 가만히 있거나, 유리 케이스의 나비 모형을 바로 꺼내려다 바로 역관광당하고 멘붕하는 광경을 종종 연출한다. 게다가 다시 추격해올 때 곧바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쫒아오기 때문에 가만히 바라보다간 도망도 못가고 끔살당하는 수가 있다.[37] 벽에 붉게 손바닥이 찍힌 밀폐된 공간. MV판/모바일판은 피투성이 방.[38] 구 버전은 동그란 바위지만 MV판/모바일판은 정사각형의 판 형태다.[39] 1.06버전까지는 함정 앞의 쪽지만 안 읽으면 됐지만, 1.07버전 이후로는 모든 힌트를 읽지 않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단 모바일판은 모든 힌트를 안 읽어도 옆을 보면 죽는다.[40] 이 이벤트는 한 번 이상 게임을 2회차 이상 플레이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41] 물론 개구리를 넣으려하면 개구리가 겁에 질려하지만 진행을 위해서는 억지로 넣어야한다.[42] 엿보기 창으로 계속 보면 뱀이 비올라를 보고 돌진하나 나오지 않으니 안심하자. 이 이벤트가 끝나고 엿보기 창으로 보면 커다란 뱀이 있다고 알려준다.[43] 구멍 크기가 작아서 그냥 붙잡으려면 구멍이 작아 붙잡을 수 없다고 뜬다. 또한 벽을 쳐서 구멍을 크게 만들려는 걸 제작자가 예상했는지 벽을 친다라는 선택지가 있지만 튼튼해서 부술 수 없다고 해서 실패.[44] 좌우대칭 방의 그 개구리 인형 맞다. 이걸로 유인한다는 생각으로 개구리가 들어간 구멍에 쓰면 상호작용이 가능하지만 개구리는 쳐다도 보지 않는다고 한다.[45] 인형을 넣은 후에 들어가고 데스신을 볼 때 뱀 옆에 창으로 넣은 개구리 인형이 있다.[46] 이때 아이템에서 개구리 설명을 보면 더 이상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한다는 설명으로 바뀌어있고, 개구리를 쓰다듬어보면 개구리가 무서워한다.[47] 구 버전/MV판 이지, 노멀/모바일판과 달리 촉수와 비슷한 게 비올라를 잡아 죽이기 때문.[48] 사실 복선이 있는 데 자세히 보면 석상이 움찔거린다. 맨 왼쪽의 석상(Normal에서 갑자기 목이 돌아가던 석상)도 움찔거리는지라 예민한 플레이어는 여기서 또 당할까 겁먹을 수 있지만 넘어지진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49] 올바른 통로로 들어가면 가짜인 양옆 통로는 가시가 올라온 데다 막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50] 정확히는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시점의 기준이다. 반대쪽 벽도 확인해야한다. 참고로 모든 눈동자가 비올라 쪽으로 움직인다.[51] 내용은 '나는 태양이며, 모래이며, 새이기도 하다. 나는 무엇인가?'[52] 힌트가 추가 된 내용은 꽃이면서도 배라고 알려준다.[53] 정답은 아지르 시계. 정답을 고르고 난 뒤에 쪽지를 다시 조사하면 수수께끼의 문제 해설을 알려준다.[54] 엑스트라의 수수께끼는 노멀처럼 사물이 아닌 여성과 남성의 초상화가 있다. 정답은 이 집의 의지. 엑스트라의 조건인 트루 엔딩으로 클리어하거나 소설판/어떤 병약한 소녀의 이야기를 봤다면 눈치챌 수 있다. 안 죽이는 이유는 이 집의 의지가 정든 것도 있을 테고 플레이어가 내용을 신경 안 썼거나 잊어버린 걸 고려해서 그런 듯 하다. 제작자가 소설판을 안 봤다는 걸 생각한 듯.[55] 거울을 조사할 때 자신이 비춰진다는 서술이 아닌 거울에 녹색 눈을 가진 소녀가 비춰진다는 서술이 나오는데, 그 층의 머리색 - 눈색 조합 퍼즐에서 금발 - 녹색 눈을 보여주는 단서지만, 한편으로는 트루 엔딩에 대한 복선이기도 하다. 다만 피투성이의 비올라의 경우는 ‘나’라고 지칭한다. 이 점을 생각했는지 엑스트라에서는 거울을 조사하면 분명히 나라고 지칭한다.[56] 거울을 조사하면 '거울에는 양 눈이 없는 내가 비춰진다.'라는 서술만 나오고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57] 적발 여성은 피아노에게 죽을 때 비웃기만 할 뿐이고, 은발 여성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흑발 여성 역시 눈을 잘못 끼운다고 죽이지 않는다. 다만, 흑발 여성은 장난감 병정이 나타났을 때 조사하면 그림으로 만들어 죽인다.[58] 노멀 난이도를 클리어했거나 비올라의 프로필 사진을 보면 바로 정답이 나온다.[59] 본래 '오르골은 여왕님이 계실 때만'이라는 쪽지가 있지만 1.07 버전 이후에는 여왕이라는 언급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오르골은 12로 울려라'라는 애매한 내용의 쪽지로 대체되었다. 생각을 해봐야 한다. 여성 그림이 걸려 있는 방의 트럼프를 떠올려보자. 제대로 한 뒤에 다시 쪽지를 보면 뒷북으로 '12는 트럼프의 여왕'이라고 해설 해 준다.[60] 병정의 태엽을 꼽고 왼쪽으로 돌리면 병정이 반 시계 방향으로 몸을 90도 회전, 오른쪽으로 돌리면 엽총을 발포한다. 다만 오른쪽 방향으로 연속 두 번을 돌릴 경우 엽총을 연사하지는 않고 '반응이 없다'라고 뜨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61] 병정이 총을 쏠 때 검은 고양이가 폴짝 뛰며 놀라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목표로 문고리가 부숴진 오른쪽 문을 열기 전에 검은 고양이에게 말을 걸면 "위험하기 짝이 없네." 라며 한 소리한다. 모든 방향으로 총을 쏘고 난 뒤에 말을 걸면 덧붙여서 "4발이나 쏠 필요는 없지 않아?"라고 말한다.[62] 기존은 그냥 지극히 평범한 얼굴의 장난감 병정이지만, 엑스트라에서는 얼굴이 좀비처럼 변해있으며 눈동자를 전부 되돌려놓은 이후 보면 얼굴이 피투성이 해골로 변해있다. 조사하면 ...만 나온다. MV 이지/노멀에도 난로가 생기고 복도를 지났다 난로 안을 들여다 보고 나면 옆에 장난감 병정 얼굴이 좀비처럼 변했다.[63] 이때 죽는 이펙트가 오리지널과는 다르게 벽 안에서 꼬리 같은 것이 나와서 비올라를 끌고 가는 것으로 바뀌는데, 진행하다보면 그 정체는 3층에서 개구리를 잡아먹었던 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급적이면 흑발 여성 그림이 바라보는 방향을 제외하고는 벽에 조사하지 말 것.[64] 지금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1.07 버전 이전의 데스신에서의 흑발 여성의 얼굴과 이후 버전의 얼굴이 다른데, 이전이 더 무서웠다는 평이 많다. MV판/모바일판에선 1.07 버전의 흑발 여성의 얼굴을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65] 공략 없이 이 사실을 아는 법이 있는데, 그림이 나타난 뒤 방이 어두워진 가운데 원래 문 옆에 붙어있던 쪽지만이 원래 색을 유지한 채 둥둥 떠다니고 이걸 읽어보면 그림을 부숴라란 글귀를 읽을 수 있다. 문제는 타이밍상 이거 읽고 나면 십중팔구 흑발 여성에 닿기 때문에 한 번 죽고 봐야 한다는 게 함정. 거기다 처음 하는 사람은 쪽지를 보는 걸 몰라서 죽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잘 하면 안 죽고 볼 수 있다.[66] 구 버전의 경우는 액자가 찌그러졌지만 MV/모바일판은 그냥 그림만 없다.[67] 뱀이 나왔던 그 방의 구멍 묘사와 일치하는데, 실제로 뱀이 나왔던 장소의 구멍으로 들어가 보면 오선지가 떨어져 있고 틈새 위치를 보면 그림이 걸려있는 방과 일치한다.[68] 그냥 피아노를 치려 할 때[69] 오선지를 올리고 피아노를 치려할 때[70] 그 쪽지에 "네가 칠 필요는 없다"라고 쓰여있다. 오선지를 올려놓고 피아노가 저절로 연주된 뒤에 조사하면 "네가 칠 필요는 없었잖아?"라는 내용으로 바뀌어 있다.[71] 1.06 한정 첫 조사를 하면 문이 잠겨있지만 "억지로 열 수 있을 것 같다."라는 텍스트가 뜨는데 첫 플레이어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이 문을 열려고 한다.[스포일러] 이 묘사는 환영의 진짜 정체와 연관되어 있다.[72] 하얀 꽃을 어떤 방식으로 죽여도 전부 하나의 데스신으로 계산된다.[73] 이건 빨간 풀의 말을 들은 후고 듣기 전에는 'X인다'와 '안녕.'라는 선택지가 있고, 남쪽 방향의 노란 꽃에게 말을 걸기 전에는 하얀 꽃이 인사만 한다.[74] 노란 꽃이 있는 방에 있는 빨간 글을 보면 '꽃을 X이면 너도 죽어'라고 적혀있다. 눈치챘다면 X인다는 죽인다라는 의미. 여담으로 왜 뒤의 죽어는 X로 검열되지 않았는지 의아할 수 있는데 일본어 원문으로는 はなを Xせば おまえも しぬ。독해가 가능하다면 X의 자리에 죽일 살 殺자를 넣으면 문장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뒤의 죽어는 죽일 살 자가 아니기 때문에 X로 검열되지 않고 '죽어'로 나온다. 원문의 검열대로 의역한다면 '꽃을 살해한다면 너도 죽어'가 되겠지만 그렇게 되면 검열이 X 하나로 되지 않고 XX가 되기 때문에 결국 원문의 모양새대로 직역한 듯 하다. 일본어를 안다면 여러모로 아쉬울 수밖에 없는 번역.[75] 정답은 빨간 풀의 말을 추리하면 '꺽는다'다. 수다쟁이 꽃이라는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다.[76] 하지만 검은 고양이의 정체를 알면 얘가 할 소리는 아니다.[77] 빨간 풀들이 모두 각자 위의 3가지 중 하나를 하면 된다고 말하니 당연히 3가지 중 무엇도 해서는 안 된다. 정답은 독이 가득 찬 방의 보라색 독을 빈 병에 담고 하얀 꽃에 뿌리는 것. 참고로 물이 든 뼈그릇이나 불이 붙은 녹색 양초로 쓸 때는 그냥 ‘...’ 만 뜨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죽을 때의 비명 소리가 노멀/엑스트라/모바일판에 각각 차이가 있다.[78] 노멀 난이도 이하와 달리 붉은 글을 보지 않을 때는 기존과 동일하게 “안녕?” 하고 끝이 지만 남쪽 방향의 노란 꽃의 말을 듣고 난 뒤에는 “날 죽일 거야?”라는 대사로 바뀐다.[79] 녹색 양초가 있는 데 이걸 얻으려면 늙은 나무를 기분 좋게 해서 나뭇가지를 얻으면 녹색 양초를 얻을 수 있다.[80] 늙은 나무의 대사 중에서 시계 소리 때문에 편히 잠들 수 없다는 대사가 있는데, 이때 뼈 그릇에 물을 담아 괘종시계에 뿌리면 시간이 멈춘다. 이후 늙은 나무를 다시 찾아가면 나무가 기분 좋게 가지를 흔들면서 잠드는데, 바닥에 보면 떨어진 나뭇가지를 획득할 수 있다.[81] 만지지 말라고 들은 후 왼편 노란 꽃에게 말을 걸면 ...만 나온다.[82] 어느 두개골에 의해 죽든 간에 전부 하나의 데스신으로 계산된다.[83] 해골의 방에서 조금 멀어질 때 머리뼈를 얻은 항아리가 갑자기 깨진다.[84] 빨간 구두를 씻은 후 정원으로 향할 때 의자가 잠깐 움직인다.[85] 이전의 대사는 이것이다. "아빠가 죽어버렸어, "아빠가 뱀에게 먹혀 죽어버렸어"[86] 이전에 올챙이를 죽인 경험으로 무심코 올챙이를 확인해보려다 역관광 당하기에 더 허탈한 통수.[87] 유리 구두 없이 독이 있는 곳으로 갈 때[88] 시간 초과[89] 죽을 때 상세하게 묘사되는데 목이 졸리며 비올라가 버둥버둥 거리다가 마지막에 추욱 늘어지는 장면이 있다.[90] 방을 나가기 직전에 랜턴으로 쓰고 있던 빛 나는 병을 놓쳐서 없어지는데, 이때 플레이어가 무의식적으로 인벤토리를 열어볼 것을 알고 의도한 것이다. 일종의 심리전인 셈. 마지막 추격전의 데드신을 제외하면 거의 소리나 추격으로만 놀래키는 게임 내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시각적인 공포를 제공하는 요소다. 실제로 방송에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여기서 가장 심하게 놀란다.[91] 여기에서 해당 데스신의 복선이 있는데, 밑의 해골 데스신에 적혀있는 바와 같이 쪽지는 "피를 씻어 내"라고 말하고 있어서 구두를 바로 신어 보라는 빨간 문자와 반대되는 말을 하고 있다. 앞에서 말했듯이 쪽지가 이 집의 의지이므로 쪽지 말대로 피를 흘려보내야 한다.[92] 이때 빨간 구두를 얻고 나오면 보라 머리의 마녀의 하반신이 움직이며 화면 밖으로 퇴장한다.[93] 독이 가득찬 방의 표지판에 쓰여진 그 투명한 구두가 바로 이 유리구두다. 마녀의 집 아이템 중 빛나는 병과 함께 자동으로 사용이 가능하다.[94] 인 게임에서는 그냥 비취(옥)로 만들어진 비취 파이프로 나와있다. 마약이라고 표현하기엔 좀 아닌가 싶어서 그런 듯 하다.[95] 해골을 조사하기 전에는 그냥 나가지는 게 가능하다.[96] 작고 귀여운 병이 있던 서랍에 붉은 글씨로 나를 죽이는 약이라고 쓰여 있다. 그 옆의 서랍에는 성대를 ××× 약이 있다. 이 약의 정체는 히든 이벤트의 마녀의 일기에서 알 수 있다.[97] 여담으로 노멀과 달리 작고 귀여운 병 옆의 서랍을 조사하면 노멀과 달리 성대를 태우는 약이라고 나왔다.[98] 정확히는 핏자국 트랩 배치 패턴이 두 가지가 있고, 해당 방에 진입 할 때 핏자국 배치 패턴 중 하나가 랜덤으로 정해진다. 이건 게임오버 이후 재시도를 할 때도 매번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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