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왕/얼음왕관 성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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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편집]
- 생명력 [1]
- 10인: 1743만(일반) / 2950만(영웅)
- 25인: 6100만 / 1억 320만
- 광폭화: 15분
일반 모드에선 광폭화를 볼 일은 거의 없다. 광폭화가 뜨기 전에 공대가 전멸하던가, 아니면 광폭화가 뜨기 전에 리치 왕이 죽던가 둘중 하나의 상황이 일어나기 때문. 일부러 15분동안 질질 끄는것도 쉽지 않다. 허나 하드 모드에서는 완벽한 플레이를 구사해도 1억이라는 안드로메다급 맷집 때문에 광폭화를 보기 일쑤.
1억이라는 피통은 사울팽 전까지의 쩌리보스들이나 흡혈패턴으로 공대원의 딜이 상승하는 라나텔 정도를 제외하고 당시 얼왕 25인 영웅난이도 보스들의 평균 체력이 5000만 내외인 것과 비교하여 엄청난 양의 체력이고 2회의 외곽 페이즈로 타 보스 대비 딜 지연시간이 더 길기때문에 15분이 결코 긴 시간이 아니었다. 시도때도없이 불러내는 쫄들, 서리한 패턴, 파멸 암덫무빙, 발키르 패턴등은 덤.
또한 리치 왕의 분노 당시에는 현재처럼 탄력적 능력치나 재연마 시스템 같은게 없었고 레이드에서 맞춰야할 스탯수치가 너무 많았었기 때문에 방어숙련, 적중 등의 넘치면 낭비인 능력치들을 정확히 원하는대로 맞추지 못하고 약간씩 오버해서 다니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으며 보석도 색깔무시 힘민지 치명타 가속 도배는 어지간히 상위 플레이어가 아닌한 할 수가 없었다. 이러한 스탯낭비가 딜을 한계치까지 끌어내야하는 상위 레이드에서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여 딜이 조금씩 밀리게 되고 광폭 전멸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25인 난이도 기준 264레벨 아이템을 장비한 탱커에게 평타로 4만정도의 피해를 입힌다.
리치 왕의 처치 대사 중
이란 게 있다. 아주 인상 깊다. 리치 왕 하드는 한명의 실수가 트라이를 말아먹는 경우가 많다.희망이 사라진다.
2. 공략[편집]
2.1. 1페이즈[편집]
리치 왕이 티리온 폴드링을 얼려버린 뒤 플레이어와 전투 시작.리치 왕: 그러니까 성스러운 빛이 자랑하던 정의가 마침내 왔다 이건가? 폴드링, 서리한을 내려놓고 자비라도 애걸하라는 건가?
티리온 폴드링: 아서스, 순식간에 끝내주마. 그동안 너는 무수히 많은 생명을 고통스럽게 빼앗아왔지만 말이다.
리치 왕: 곧 깨달으리라. 내 일이 끝나면, 너는 자비를 구걸하겠지. 나는 거부할 테고, 고뇌에 찬 네 비명은 풀려난 내 힘에 대한 서약이 되리라.
티리온 폴드링: 두고보자. 용사들이여, 공격하라!
리치 왕: 폴드링, 너는 살려서 최후를 지켜보게 하겠다. 이 비참한 세상이 내 생각대로 만들어지는 모습을 빛의 가장 위대한 용사가 놓치게 하고 싶지 않다.
사용 스킬
- 휘청거리는 괴물 소환
- 노역꾼 구울 소환
- 괴저 역병
- 역병 흡수
- 몰아치기
그냥 탱딜힐이 자기 할일만 열심히 하고 괴저 역병만 잘 옮기면 무난히 지나가는 페이즈. 70%가 되면 리치 왕이 가운데로 이동하면서 2페이즈로 넘어간다.
2.2. 냉혹한 겨울[편집]
얼어붙은 껍질만 남을 때까지 네놈을 얼려주마!
1페이즈와 2페이즈 사이 1분 간 리치 왕이 얼어붙은 왕좌 가운데로 이동하여 냉혹한 겨울을 시전한다. 원거리 딜러중 일부는 얼음 구슬을 깨고 나머지 딜러는 분노의 영혼을 처리해야 한다. 총 3마리의 영혼이 등장하며 첫번째 영혼은 맨탱, 두번째는 부탱, 세번째는 다시 맨탱이 어글 작업을 하는데 이 이유는 부탱의 경우 1페이즈에서 쫄 어글을 잡고있었기에 혹여라도 쫄들이 아직 다 녹지 않을 수 있기에 맨탱이 잡고 딜러들이 첫번째 영혼을 잡는동안 역병으로 남은 쫄들이 녹기를 기다리고 두번째 영혼 어그로 작업을 한다. 이때 주의할점은 역병이 계속 돌고있기에 부탱에게 질병이 걸릴 수 있다.
2.2.1. 사용 스킬[편집]
- 냉혹한 겨울
- 고통과 고뇌
- 얼음 구슬 소환
- 분노한 영혼 소환
1분이 지나면 리치 왕이 플레이어가 서있는 외곽을 무너뜨리면서 다음 페이즈로 진행된다.
2.3. 2페이즈[편집]
너를 둘러싼 세상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아라!
냉혹한 겨울이 끝나면서 얼어붙은 왕좌의 외곽이 파괴된다. 당연하지만 여기 멀뚱멀뚱 서있으면 추락사하고 전투부활이 불가능하다. 냉혹한 겨울이 끝남과 동시에 왕좌 안쪽으로 뛰어들어서 다음 전투에 대비해야 하는데, 이때 아직 못부순 얼음 구슬 맞고 날아가거나 분노한 영혼 몰고가는 탱커 앞으로 끼어들어 끔살나면 빠른 전멸...
리치 왕이 다시 직접 공격하기 시작한다. 1페이즈와는 몰아치기 빼고는 완전히 다른 기술을 쓴다.
2.3.1. 사용 스킬[편집]
- 영혼 쐐기[2]
- 파멸
- 발키르 어둠수호병 소환
발키르여, 네 주인이 부르노라!
파멸 피하기와 어둠수호병 처리가 관건. 전체적으로 신속한 무빙과 빠른 어둠수호병 처리가 요구된다. 그리고 그 와중에 힐러는 탱커가 쐐기를 맞고 죽지않게 열심히 힐해야 한다. 파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진형을 산개해야 하는데 어둠수호병 때는 모여 있기도 해야 한다. 탱커가 파멸 걸려서 도망다니면 근딜러들은 절대 따라가지 말도록 하자. 어둠수호병-파멸 / 어둠수호병-파멸 / 파멸-어둠수호병 순서로 나오기 때문에, 수호병 때 모였다가 파멸 때 흩어지는 무빙이 핵심이다. 특히 수호병 때 지정된 위치로 1점 집결하는 것이 영웅 난이도 도전의 핵심.
리치 왕의 HP를 40%까지 깎으면 리치 왕이 다시 왕좌 가운데로 간 후 얼어붙은 왕좌 외곽이 생성되면서 2번째 겨울로 넘어간다. 첫 겨울와 동일하므로 설명은 생략. 차이점은 분노한 영혼이 하나 더 나온다는 것. 보통 블러드를 이때 돌려서 빠르게 처리한다.
2.4. 3페이즈[편집]
1분이 지나고 냉혹한 겨울이 끝나면 다시 얼어붙은 왕좌 외곽이 파괴된다. 잽싸게 중앙으로.
발키르 어둠수호병은 소환하지 않지만 2페이즈에서 사용했던 영혼 쐐기와 파멸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빠른 무빙이 관건. 또한 영혼 착취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랜덤 대상을 서리한으로 흡수해 버린다. 원거리 딜러들은 사악한 영혼 처리에 집중해야 한다.
2.4.1. 사용 스킬[편집]
- 영혼 착취
서리한이 굶주렸다...
- 사악한 영혼 소환
10%까지 HP를 깎으면 전투 종료. 이벤트가 진행되어 리치 왕이 서리한의 격노로 플레이어들을 모두 죽인다.
- 서리한의 격노
사실상 전투의 끝. 리치 왕이 서리한의 격노를 불러일으켜 모든 플레이어를 죽인다. 직후, 무덤 가기 버튼이 뜨는데 누르면 무덤으로 가서 전리품은 물론이고 업적조차 얻을 수 없으니 조심하자. 그리고 주술사의 윤회나 흑마법사 영혼석등을 통한 부활등이 일체 안먹히는 디버프를 건다. 대격변 시점까진 플레이어가 이 기술에 버티는게 매우 힘들었지만, 판다리아의 안개 즈음부턴 피해 감소 효과가 있는 클래스가 피통이 50만 정도를 넘는다면 버티는 게 가능하다.
리치 왕: 어떠한 의문도 남지 않았다. 어떤 의심도 없다. 너희는 아제로스의 가장 위대한 용사들이다. 너희 앞에 놓아둔 모든 도전을 극복해 내었다. 가장 강력한 종들이 너희의 무자비한 살육 앞에 쓰러졌지... 너희가 억눌렀던 분노 앞에 말이다.
리치 왕: 진정으로 정의에 이끌렸단 말이냐? 궁금하구나...
리치 왕: 폴드링, 훈련을 잘 시켰구나.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대를 데려오다니... 바로 내 손에 말이다. 내가 계획한 대로구나!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희생물을 바쳤으니 합당한 보상이 있으리라.
(리치 왕이 중앙으로 이동하여 플레이어들을 되살리려 한다.)
리치 왕: 이제 그들을 죽음에서 일으켜 스컬지의 주인으로 만드는 광경을 지켜보아라. 이 세계를 혼돈과 파괴로 덮을 자들이다. 그들이 직접, 아제로스의 몰락을 가져오리라. 그리고 가장 먼저 네놈부터 처리하리라.
리치 왕: 상황이 참 재미있구나.
티리온 폴드링: 성스러운 빛이여, 마지막 축복을 내려주소서! 이 구속을 깨뜨릴... 힘을 주소서!
(티리온이 얼음을 부수고 리치 왕을 공격해 서리한을 파괴한다.)
리치 왕: 말도 안 돼...
(파괴된 서리한에서 풀려난 영혼에 의해 리치왕이 무력화되어 공중에 떠오른다.)
티리온 폴드링: 아서스, 더는 없으리라! 네 증오에 소중한 이들이 희생되는 일은!
테레나스 메네실: 마침내 풀려났구나! 아들아, 다 끝났다. 응보의 시간이 왔다.
테레나스 메네실: 일어나라, 빛의 용사들이여!
(테레나스가 대규모 부활로 플레이어들을 되살린다.)
이후 리치 왕이 플레이어들을 부하로 되살리려고 하나 이때 티리온이 얼음에서 깨어나 리치 왕을 뒤치기하여 서리한을 파괴한다[7] . 서리한이 파괴되자 서리한에 묶였던 영혼들과 테레나스 메네실이 풀려나고, 테레나스는 광역 부활로 플레이어들을 모두 살려준다. 이때 앞선 페이즈에서 왕좌 바깥으로 떨어져 죽은 플레이어도 모두 되살아난다.
그리고 리치 왕은 풀려난 영혼들에 의해 무력화되어 공중으로 떠오른다. 살아난 플레이어들이 신나게 리치 왕을 패서 쓰러뜨리면 리치 왕의 분노가 끝나고 엔딩 영상이 나온다.
2.5. 영웅 난이도[편집]
2.5.1. 1단계[편집]
- 암흑의 덫
- 휘청거리는 괴물
2.5.2. 2단계[편집]
- 발키르 어둠수호병
- 파멸
2.5.3. 3단계[편집]
- 영혼 착취
- 사악한 영혼 소환
기본적인 패턴은 사악한 영혼 소환 - 영혼착취 - 파멸 - 사악한 영혼 자폭 - 사악한 영혼 소환 - 파멸 - 사악한 영혼 자폭 - 사악한 영혼 소환 - 영혼착취
2.6. 광폭화[편집]
비극적인 종말을 맛보아라!
전투 시작후 15분이 지났는데 HP가 10% 이상일 경우 발동한다. 데미지가 900%, 공격 속도가 150%, 이동 속도가 500% 증가한다. 도발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이때쯤 되면 거의 의미가 없다.
3. 업적[편집]
3.1. 기다리는 자에게 업적이 있나니[편집]
- 괴저 역병에 30번 중복해서 감염된 후에 리치 왕 처치
3.2. 악의 수렁[편집]
- 생성된 사악한 영혼이 폭발하기 전에 모두 처치한 후 리치 왕 처치
3.3. 얼어붙은 왕좌 / 왕을 몰락시킨 자 / 여명의 빛[편집]
- 리치 왕 처치
- 10인/25인 일반 난이도의 칭호는 '왕을 쓰러뜨린 자 <이름>'(영칭: <이름> the Kingslayer))
- 10인 영웅 난이도의 칭호는 '왕을 몰락시킨 자 <이름>'(영칭: <이름>, Bane of the Fallen King))
- 25인 영웅 난이도의 칭호는 '여명의 빛 <이름>'(영칭:<이름> the Light of Dawn))
얼어붙은 왕좌 업적을 얻으면 해당 규모(10인, 25인 따로)의 영웅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타 윙 보스를 잡지 못했어도 리치 왕을 잡은 사람은 하드모드를 열 수 있다.
4. 대격변 이후[편집]
대격변 이후에도 호칭(여명의 빛)이나 비룡업적을 위해 종종 파티가 구성되곤 한다. 물론 이제는 저레벨 보스이므로 과거에 비해서 월등히 쉬워졌다.
그래도 천하무적이 드랍될 경우 아직도 경매로 처리하는 듯.
4.1. 일반[편집]
보통 비룡업적 중에서는 하드모드로 진행할 경우 상대적으로 어려운 업적이 몇 개 있기 때문에 속편히 일반으로 진행하는데, 이때 리치 왕 역시 일반으로 잡는다. 당연한 말이지만 리치 왕 업적도 진행한다.
4.1.1. 1페이즈[편집]
'기다리는 자에게 업적이 있나니' 업적을 위해, 일단 전투가 시작되면 탱/힐 이외의 인원은 손놓고 있어야 한다. /춤 이라도 해주면 좋다.
몰아치기는 힐없이도 안 뚫린다.
두 번째 괴저 역병까지는 홀로 떨어져서 해제를 받고 없앤 다음, 세 번째 괴저 역병이 걸렸을 쯤에는 이미 쫄이 충분히 쌓인 후 이므로, 부탱 근처에 가서 해제를 받도록 한다. 물론 쫄이 30중첩을 견딜 정도로 충분히 쌓인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한 번 더 패스할 수도 있다.
쫄에게 30중첩짜리 괴저 역병이 걸린 것을 확인한 후, 리치 왕 딜링. [8]
하면 냉혹한 겨울 페이즈로 넘어가는데, 근접딜러는 분노한 영혼을, 원거리 딜러는 전부다 외곽에서 최대사거리만 잡고 리치 왕을 딜링하자. 냉혹한 겨울 안 아프다. 고통과 고뇌도 안 아프다. 딜이 좋은 공대라면 2페이즈 지진 시작하자마자 다시 냉혹한 겨울을 시전하는 리치 왕을 볼 수 있을것이다.
4.1.2. 2페이즈[편집]
냉혹한 겨울 페이즈 때 얼마나 많이 딜했느냐에 따라 2페이즈의 지속시간이 달라지지만, 보통 무난한 85레벨 풀파티라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설령 살짝 지속되도 발키르 타이밍 전에 다시 냉혹한 겨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4.1.3. 3페이즈[편집]
2페이즈 후 냉혹한 겨울 페이즈 때 다시 극딜. 지진 시전이 끝나고 바로 서리한의 격노를 시전하는 리치 왕을 볼 수 있다. 딜이 살짝 모자랄 경우에는 파멸을 위해 산개하자. 아마 영혼 착취 이전에 끝을 볼 수 있을것이다.
4.2. 영웅[편집]
영웅 난이도에서는 가끔 전멸이 발생하기도 한다.
4.2.1. 1페이즈[편집]
암흑의 덫이 깔리는 관계로 업적 진행은 하지 않는다. 메인탱커, 쫄탱&근접딜러[9] , 본진 [10] 으로 나눠서 자리배치를 한 후, 암흑의 덫이 날아오는 대상자 및 그 주위는 조금씩 무빙을 한다. 외곽자리 완전히 빠지기 전에 냉혹한 겨울 돌입이 가능하다.
4.2.2. 냉혹한 겨울[편집]
일반과 다르게 고통과 고뇌+냉혹한 겨울 피해가 상당히 아프니 산개를 확실히 하고, 얼음 구슬 체력이 5만이라 너무 처리에 손 놓고 있다보면 폭발해버린다. 전담처리조를 지정하고 나머지 원거리 딜러는 리치 왕 딜링.
근접딜러는 마찬가지로 분노한 영혼을 잡는다. 단 근접 딜러의 수가 부족하면[11] 원거리 딜러 일부는 처리를 도와주어야 한다.
이 페이즈때 최소한 리치 왕의 체력을 50%대 중반까지는 깎아 놓아야 수월하게 2페이즈를 넘길 수 있다.
4.2.3. 2페이즈[편집]
그래도 하드라서 일반처럼 바로 넘어가지는 않는다. 그러나 딜이 괜찮다면 발키르&파멸을 한번씩만 보고 넘어갈 수 있다. 발키르는 힐러 세명이 걸린 상황이 아니라면 죽게 내버려두고 리치 왕 딜링에 집중하는 편이 빨리 2페이즈를 넘길 수 있다. 아무래도 초행의 비율도 있는데 발키르를 이유로 뭉쳤다가는 파멸에 끔살 확률이 크므로, 차라리 2페이즈 시작부터 산개를 하고 있는 편이 좋다.
2페이즈 후 냉혹한 겨울도 마찬가지로 하면 되는데, 단 분노한 영혼이 더 나오고 많이 쌓이면 탱커가 감당하기 어려우므로 확실히 처리해야 한다.
4.2.4. 3페이즈[편집]
마찬가지로 시작과 동시에 산개. 공대원 전원에게 영혼 착취를 시전하는데 대격변 이후 체력들이 깡패라서 아프지는 않다.
서리한 내부로 들어갔을 때에도 자폭을 피하면서 벽을 따라 빙빙 돌면 된다.[12] 단 서리한 내부에서 죽을 경우 리치 왕이 거대화하는데 이는 대격변 탱커도 버티기 어려우므로 나가자마자 서로 도발해서 최대한 시간을 끌어야 한다. 서리한 내부에서 나옴과 거의 동시에 파멸을 시전하므로 나오자마자 무조건 산개할 것.
딜로스가 크지 않다면 영혼 착취 두세번 보면 잡을 수 있다.
5.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후[편집]
리치 왕의 피통이 하드 모드 기준 5200만으로 줄었고 100렙 캐릭 기준으로 리치 왕에게 더 많은 데미지를 주며 리치 왕에게 데미지를 적게 받기 때문에 암흑의 덫과 얼음 구슬만 주의하면 100렙이 리치 왕을 어렵지 않게 솔플로 잡을 수 있다. 서리한의 격노 역시 간지럽다. 이벤트 후 리치 왕에게 마지막 일격을 먹이면 된다. 캘타스의 알라르처럼 리치 왕 역시 천하무적을 얻기 위해 얼음왕관 성채를 솔플로 도는 유저도 많아졌다.
소환수가 있는 클래스의 경우 업적 '기다리는 자에게 업적이 있나니' 업적 솔플이 가능하며, 그 이외에도 힐러 역시 솔플이 가능하다.
괴저역병을 맞고 구울 주변에서 해제를 해서 옮긴 후 딜을 멈추고 자힐만 하면서 간간히 암덪만 피해주면 끝. 계속해서 나오는 구울들이 괴저역병을 맞고 죽어나가면서 중첩이 쌓이기 시작한다.
군단 확장팩에 이르러서는 기본 기술로 몇 대 치면 왕좌에서 내려오자마자 피가 1이 남아 서리한의 격노를 쓰러 가는 리치 왕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