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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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옛 대한민국의 손해보험사. 홈페이지 도메인은 해동화재 시절 'www.haedong.co.kr'이었다가 2000년부터 'www.iregent.com'을 썼다.
2. 역사[편집]
1953년 6월 23일 한국식산은행 자회사 해동흥업이 출자해 해동화재해상보험으로 설립했다. 1961년 증권계 인사 윤응상에게 인수된 후 민영화되었고, 1962년 대한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64년 김동만에게 인수된 후 손해보험업만 전념해오다가 1983년 한국자동차보험의 독점체제 종식 후 자동차보험업에 진출해 나름 번영을 누렸으나, 1997년 외환 위기 후 경영난을 겪어 2000년 3월 영국 리젠트그룹에 팔려 6월 리젠트화재로 사명을 변경한 후 8% 저렴한 인터넷 자동차보험을 출시하여 재기를 꾀하고자 했으나, 외환위기 여파에 따른 보험산업 침체로 더욱 어려워져 2001년 대한화재, 국제화재와 함께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후 2002년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LG화재, 삼성화재, 동양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5개사로 보험 가입자 이전계약을 결정하고 12월 보험업 허가취소를 요청해 이듬해 1월에 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고, 2011년 법인이 소멸됐다.
3. 기업정신[편집]
3.1. 2000년 이전[편집]
- 사훈
자기계발, 책임경영, 목표달성
- 경영지침
중지(衆智)를 모아 목표를 달성하자
3.2. 2000년 이후[편집]
- 경영이념
중지를 모아 목표를 달성하자
- 경영방침
가치 창조의 경영, 고객만족 및 공익추구의 경영
- 경영자세 (경영기본자세)
신용 경영, 현장주의 경영, 고객의 행복을 지키는 경영
4. 역대 임원[편집]
- 대표이사 회장
- 김동만 (1980~2000)
- 회장
- 김동만 (1964~1965/1978~1980)
- 대표이사 부회장
- 한무협 (1982~1985)
- 김효일 (1996~2000)
- 대표이사 사장
- 김보영 (1953~1961)
- 박의순 (1961~1962)
- 서재식 (1962)
- 송찬규 (1962~1964)
- 김윤수 (1964~1965)
- 김동만 (1965~1978)
- 심의석 (1978~1979)
- 정영국 (1979~1982)
- 김효일 (1982~1996)
- 김주형 (2000~2001)
- 대표이사 전무
- 나부환 (1996~2000)
- 대표이사 상무
- 김주형 (2000)
- 대표관리인
- 박영서 (200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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