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닌자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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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1. 개요[편집]


영국의 암흑 메가코프, 카타나 오브 리버풀이 만들어낸 인조인간, '바이오 호문쿨루스 닌자'.[1] 처음에는 '마크쓰리(mk.3)'라는 이름으로 닌자 슬레이어의 적으로 등장했지만 결코 사악하지는 않은 닌자였고, 이쿠사 속에서 놓인 선택의 갈림길에서 기업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를 추구하게 된다.


2. 특징[편집]


본명인 마크쓰리에서 알 수 있듯이, 리버티에게는 당초 둘의 형제가 있었다. 첫 번째인 마크원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여 탈주, 유흥가에서 추문을 일으킨 탓에 폐기처분. 두 번째인 마크투에서는 오히려 감정이 말살되어 지구 궤도의 임무에서 후일 기밀로 부쳐질 어떠한 사고를 일으켰다가 폐기처분됐다. 그렇기에 세 번째 작품인 마크쓰리는 쓰레기 형들의 실패를 답습하려하지 않음과 동시에, 그로인한 주목, 자신의 실패에 대한 강박이 존재했다.

카타나사의 최정예인 로얄닌자는 모두 시민들의 열렬한 인기를 끄는 스타와 같은 존재로, 반듯한 외모에 정장을 입은 ceo의 호위 젠틀맨이다. 가족과도 같은 유대가 있기에, 그 로얄닌자의 공석을 채울 막내인 마크쓰리는 외관 16세에 신장 167의 소년형으로 디자인되었다. 더불어, 기획시 민중을 사로잡을 아이돌의 역할을 추구했기 때문에 옅은 물색의 머리를 한 완벽한 미소년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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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타나사는 일본 국가 붕괴 이후 쳐들어온 여러 메가코프들 중 오무라 엠파이어와 더불어 가장 거대한 기업이었는데, 네오 사이타마 분할 통치 시도에는 실패했지만 기업간의 전투 속에서 요로시상의 클론 기술을 노획했었다.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 호문쿨루스 닌자 개발에 착수, 두 번의 실패 끝에 만들어진 것이 바로 리버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