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플레이-인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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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풀 배정[편집]
2. 조 편성[편집]
2.1. 조 편성 결과[편집]
- A조는 B조에 비해 굉장히 쉬운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프나틱, BYG, DFM 모두 그 풀에서 가장 전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 풀 2의 EG가 서머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던 팀이기에 단판제에서는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일 가능성이 있어 이 점이 아쉬우나, 어차피 이 자리에 EG가 없었으면 SGB가 들어왔을 것이기 때문에 전력에 큰 변화는 없다. 다만 역으로 무조건 1등을 해야 그룹 스테이지 진출 가능성이 보인다는 말이며, B조의 3, 4위는 RNG-DRX-SGB-MAD라는 라인업에서 상위 두 팀에게 밀려난 팀일 뿐 절대로 약하다는 평가를 들을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A조 입장에서는 B조 3, 4위와 경기해야 하는 2위도 위험하다. 만약 프나틱이 2위로 밀려날 경우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LEC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도 꽤 높은 편에 속한다.
- B조는 라인업 하나하나가 그룹 스테이지라고 봐도 안 이상할 정도로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역사상 최악의 죽음의 조가 편성되었다. B조의 풀 1, 풀 2팀인 RNG-DRX-SGB-MAD는 모두 MSI에 진출했던 경험이 있는 팀들이며[1] 이 중 최소 한 팀의 탈락은 이미 확정되어 있다. 심지어 죽음의 조의 메리트라고 볼 수 있는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면 대진이 상대적으로 쉽다.'라는 말도 B조의 3, 4위 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2]
- 1, 2풀이 B조로 무게감이 확 쏠린 사이 3풀은 A조로 무게감이 확 쏠렸다. 즉 마이너 리그와의 일전에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비관론이 있는 BYG나 지난 MSI를 망친 DFM 입장에서는 라우드, 치프스의 저력도 매우 위협적이라 볼 수 있다. 반면 B조의 ISG와 IW는 무난한 승점자판기 역할이 예상되지만, SGB와 같이 경기력의 고저차가 어마어마하기로 유명한 팀 입장에서는 이런 조 편성이 그다지 달갑지는 않을지도.
- 조 편성말고도 이번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변수는 바로 고산병이다. 역대 월즈 무대가 세워진 장소 중 가장 해발고도가 높은[3] 멕시코 시티에서의 월즈라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 12팀들은 이 문제도 안고 뛰어야 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DFM의 에비, DRX의 데프트도 이 문제로 시달렸으며, 적응을 좀 했다쳐도 문제를 호소할 여지가 많기에 이 문제를 얼마나 최소화하느냐가 변수. 그래서 리그 주경기장이나 연고지상 지리적인 이점이 조금이나마 있는 LLA의 ISG, LEC의 MAD[4] , CBLOL의 LLL[5] 이 은근 이점을 안고 뛰게 되었다.
3. 경기 방식[편집]
3.1. 그룹 스테이지[편집]
- 그룹 스테이지 결과
각 조에 속한 6개의 팀이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한다.
- 조 1위: 그룹 스테이지 직행
- 조 2-4위: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 조 5-6위: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