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겔(역붕괴: 베이커리 작전)
덤프버전 : (♥ 0)
||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의 등장인물
삼여신계획의 산물인 노엘르의 슈라이크 분열체로, 원래는 "β형 생물 19782호"로 불렸던 분열체. 분열체에게 원본과 같은 의식이 있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였는데 제퓨티는 19782호가 미약하게나마 자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됐고, 윌리엄이 이걸 알면 폐기되는 것보다 더 끔찍한 일이 있을 거라고 예상해 원본과 같은 의식은 없지만 폐기하는 대신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부탁해 겨우 빼내는데 성공한다. 필리프 마틴 박사는 '너무 거짓말하는게 티나지 않았냐' 고 나무랐지만 어쨌건 이후 리겔에게 의식 차단 장치를 만들어줘 슈라이크 모체의 의식에 지배당하지 않고 자의식을 유지할 수 있게끔 도와줬다.
제퓨티는 리겔에게 자의식이 있다는 걸 영혼이 있다고 표현하며 그걸 맘에 들어해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동생이라고 여기게 됐다. 리겔 역시 자신을 구해준 제퓨티를 언니라고 부르며 따른다.
모체에 지배당하지 않는 자의식은 순진하고 유순한 성격이지만, 본질이 슈라이크인 만큼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언제든 모체에 지배당할 수밖에 없는 위험과 불안성을 내재하고 있다.
||1. 설정[편집]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의 등장인물
삼여신계획의 산물인 노엘르의 슈라이크 분열체로, 원래는 "β형 생물 19782호"로 불렸던 분열체. 분열체에게 원본과 같은 의식이 있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였는데 제퓨티는 19782호가 미약하게나마 자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됐고, 윌리엄이 이걸 알면 폐기되는 것보다 더 끔찍한 일이 있을 거라고 예상해 원본과 같은 의식은 없지만 폐기하는 대신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부탁해 겨우 빼내는데 성공한다. 필리프 마틴 박사는 '너무 거짓말하는게 티나지 않았냐' 고 나무랐지만 어쨌건 이후 리겔에게 의식 차단 장치를 만들어줘 슈라이크 모체의 의식에 지배당하지 않고 자의식을 유지할 수 있게끔 도와줬다.
제퓨티는 리겔에게 자의식이 있다는 걸 영혼이 있다고 표현하며 그걸 맘에 들어해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동생이라고 여기게 됐다. 리겔 역시 자신을 구해준 제퓨티를 언니라고 부르며 따른다.
모체에 지배당하지 않는 자의식은 순진하고 유순한 성격이지만, 본질이 슈라이크인 만큼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언제든 모체에 지배당할 수밖에 없는 위험과 불안성을 내재하고 있다.
2. 성능[편집]
[ 스포일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