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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학/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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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류지학
1. 개요[편집]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인 류지학의 전투력을 서술한 문서.
2. 1부[편집]
신태진에게 훈련을 받은 김대건을 단 주먹 두방에 보내버렸고, 신태진[4] 을 일합에 넘어뜨리는 등 첫 전투부터 엄청난 강자임을 드러냈다. 61화에서 신태진은 그를 캐슬 10강 중에서도 간신히 서넛 정도가 그와 제대로 겨룰 수 있다고 언급했다.[5] 타 캐슬 10강인 최달천은 류지학을 백도찬과 마학영을 제외하고도 바짝 경계해야할 적이라고 언급했으며 오도화는 그와 싸우는 것을 피하고 우회해야 한다고 언급했다.[6]
최달천과의 전투에서 엄청난 스피드로 템포를 빠르게 올려 최달천의 호흡을 가쁘게 만들었고, 그가 무리한 펀치로 호흡이 흐트러지는 타이밍에 상대방 전신의 인대를 순간적으로 전부 끊어버리는 기술로 최달천에게서 승리한다.[7] 이마저도 캐슬홀딩스의 경호대가 오는 것을 염려해 시간에 쫓겨서 무리수를 둔 것이고, 전력을 다하지도 않았다.[8]
이후 김신을 구하기 위해 전 하성의 제일의 실력자인 현석과 잠깐 동안 상대했는데, 왼쪽 어깨에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현석에 의해 총상을 맞았음에도 현석의 총을 봉쇄하고 단검을 빼앗는 등 엄청난 실력을 선보였다.
3. 2부[편집]
교류전에서는 나이프 한 자루를 쓰는 김신과 살벌한 공방을 펼치며 10강을 포함한 캐슬의 주요 전력들에게 두루 인정받는 초강자의 모습을 보여준다.[9] 특유의 스피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공격, 화려한 몸놀림, 쌍검을 다루는 정교한 솜씨까지 잘 묘사되었다. 한쪽 칼을 역수로 바꿔서 김신의 옷을 바닥에 찍은 뒤, 반대쪽 칼로 공격하며 이를 회피하는 김신을 추격하며 삼연속 회전 베기, 리치 늘리기 등을 선보였다.
다만, 김신의 옆구리 쪽 자상과 오른발 부상을 예측하고 몰아붙히던 중 그가 오른발을 사용해 칼을 걷어내고 불휘 각법을 사용하자 심리전에 말렸음을 인지하고 흥분한다.[10] 나이프를 던지는 김신을 보고서야 최민욱이 중재를 위해 일어섰음을 인지한 것을 보면, 심리전에서는 김신에게 확실히 밀린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이후 마준영의 대사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됐다.
캐슬호텔 지하에서의 싸움에서, 야차와 같은 새로운 전투 스타일과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마준영과 경호대를 고전시키는 중이다. 경호대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고, 단도를 투척하거나 목을 꺾어버렸고, 외성급 강자인 마준영을 완력으로 흔드는 등 더욱더 투박해졌다. 즉, 재능을 꽃 피우기 전인 정밀하게 효율만을 중시하는 절제된 스타일 만으로도 10강 내성급의 강자였던 것이고 재능을 꽃 피운다면 정점이 될 수도 있다고 언급됐다.[11] 대 10강 전력으로 육성된 최정예 전력인 경호대 다수와 10강에 드는 강자인 마준영을 동시에 상대하면서도 마준영을 죽일뻔한 상황까지 몰고간 모습에서, 한 단계 더 확실한 성장을 이루어 냈다.
하지만, 지친 상태로 난입한 마학영에게 방패채로 발로 차여 날라갔고, 턱에 니킥과 복부에 치명상을 입어 죽을 뻔 했다. 다행히도 히데와 TF팀의 이경욱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남았다.
4. 작중 언급[편집]
4.1. 1부[편집]
하성이 배출한 제일의 강자
과거 김태훈의 어머니 최명희가 어린 류지학을 보고 '하성을 캐슬에서 최고로 만들어줄 것' 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을 정도로 타고난 센스와 그 누구도 막지 못할 자신만의 비기를 가지고 있다.
작가 정연 블로그의 류지학 프로필
믿기 싫겠지만, 지금 네 앞의 저 자는... 하성 뿐만 아니라... 캐슬 최정상급의 실력자다.
그자와 제대로 겨룰 수 있는건...캐슬에서도, 아니 그 10강에서도 간신히 서넛[12] 정도 일 거다.
그놈은 무조건 우회해야 한다.
빠싹 경계해야 할 넘이.... 백가넘이나 마가넘들 말고도 한 넘 더 있잖수.
어따.. 쪼까.. 깻잎 한장 틈이라도 줘 불면 모가지가 달아 나겄소..!
쓰X...역시 천하의 류지학이여..허벌나게 빠르구먼.
4.2. 2부[편집]
하지만... 저쪽도 만만치 않다.
사실 그는 실적이 수면 위로 드러난 적이 많지 않다.
최근 국내 주먹 중 첫 손에 꼽히는 '최달천'을 큰 무리 없이 제압했다는 전적 정도.[14]
그러나 타이틀이 새롭게 만들어 지는 것이 두려운 인물 중 하나. 현석, 신태진에 이르는 정상급 살수들을 육성하고- 하성의 기틀을 세운 김태훈의 모친, 최명희 여사. 그녀가 생전 마지막으로 만들어낸 야심작.
전 10강으로 꼽히는 현석을 이미 오래전에 뛰어넘었다는 내부 평가. 이미 하성을 대표하는 살수.
더불어 그의 움직임을 본 이들이 내린 세간의 평은... '깊이를 가늠하기 어렵다.'
일례로 그의 몸에는... 그 어떤 자상도 없다.[15]
내레이션
과연 류지학.. 자신의 기량을 전부 내보인다면... 최고라는 타이틀을 위협할 만한가...!
저.. 저걸[16] 완벽히 피했다...!?
경이로운 반사신경이군..![17]
김신 같은 무근본 백정 놈한테 농락당한 주제에.
X새끼가... 그동안 얌생이 코스프레라도 한거냐.
이거 완전 빠꾸없는 허슬 플레이어잖아?
니×, 한 대가 안 들어가는 군, 한 대가...!
완력으로 틈을내고... 독사마냥 악착같이 파고든다.
X같은 건 이 미친 타이밍과 속도.
다만... 믿어 의심치 않는 것이 있다면.
그에게 부족한 것은.
알을 깨고 나올 동기가 없었을 뿐이라는 것.
동기만 있다면- 어머니가 발견한 최고의 재능이 피어나
하성을 넘어 이 판의 정점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저것이여... 찰나지만 그때 보았던 것.
난 저것에 당해 분 것이제.
저 야차같은 것에.
5.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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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 bordercolor=#1f2023,#ddd><table bgcolor=#fff,#1f2023><width=18%> '''EP''' ||<width=32%> '''상대''' ||<width=12%> '''결과''' || '''비고''' ||
|| 60 || [[김대건(캐슬)|김대건]] || 승 || ||
|| 61 || [[신태진]] || 승 || 류지학의 중단 ||
|| 98-100 || [[최달천]] || 승 || ||
|| 115 || [[현석(캐슬)|현석]] || 무 || ||
|| 2부 11-12 || [[김신(캐슬)|김신]] || 무 || 캐슬 교류전[br][[최민욱]]의 중단 ||
|| 2부 43-44 || [[마준영]][br][[캐슬홀딩스]] 경호대 || 무 || [[마학영]]의 난입 ||
|| 2부 47 || [[마학영]] || 패 || 각종 부상 및 체력 소모로 인해 도주 ||
||<-4> '''7전 3승 3무 1패 승률 64.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