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클로(수퍼 소닉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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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퍼 소닉 시리즈의 등장인물. 종족은 부엉이이며, 이름은 '기다란 발톱'(longclaw)을 뜻한다. 소닉의 보호자 겸 스승이다.
2. 특징[편집]
2.1. 성격[편집]
2.2. 외형[편집]
작중에서 말을 하는 동물들 중 유일하게 현실의 부엉이와 흡사하게 생겼다. 소닉의 디자인을 수정하기 이전에 만들어진 탓일 가능성이 크다. 젯, 웨이브, 스톰, 그리고 포시즈의 레지스탕스[1] 등 원작에 나오는 새들은 얼굴에 부리가 달렸다는 점을 빼면 다른 종족과 비슷하고 날개가 손처럼 생겼기 때문에, 롱클로의 디자인이 다른 동물 캐릭터들과 동떨어져보인다는 평가가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수퍼 소닉[편집]
어린 시절의 소닉을 보살펴준 부엉이. 후술할 수수께끼의 집단에게 쫓기게 된 소닉에게 다른 행성으로 가라며 대량의 링과 안전한 행성의 지도를 주었다. 사실상 소닉의 부모라 할 수 있다. 소닉을 지구로 보낸 뒤의 행적은 불명이지만 상황을 생각하면 추격자들에게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2]
3.2. 공식 프리퀄[편집]
1편의 프롤로그 시점에서 시간이 지난 후, 테일즈가 이들의 거처를 방문했을 때 문이 파괴된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으며 내부에는 그녀의 초상화가 걸려있는 걸 목격하였다.
3.3. 수퍼 소닉 2[편집]
작중 소닉 일행이 롱클로가 넘겨주었던 지도에 마스터 에메랄드가 그려진 문양이 있다는 걸 깨닫고는 이를 누르자, 갑자기 지도에서 롱클로의 모습을 띤 홀로그램 영상이 나타나 진상을 밝힌다. 소닉이 동화의 소재라고 생각했던 마스터 에메랄드는 사실 지구에 숨겨져 있었고, 롱클로는 에메랄드를 지키는 사명을 소닉에게 맡기고자 했던 것.[3] 너클즈에 따르면 마지막 남은 부엉이 전사라고 한다.
4. 기타[편집]
- 초판 한정으로 국내판 수퍼 소닉 블루레이에 들어있는 코믹스에는 '롱클로우'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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