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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2011년/5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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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야구장에서 롯데 VS KIA의 흥미로운 막장매치가 벌어졌다. 롯데가 초반과 중반에 1점씩 내며 2:0으로 앞서가다가 8회에 올라온 브라이언 코리가 이범호, 김상현, 김주형에게 3타자 연속 홈런을 맞으면서 경기는 2:3으로 뒤집혔다. 이후 롯데 이대호가 이에맞서 솔로포를 작렬시키며 경기는 3:3 동점으로 연장. 연장 10회초 KIA가 1점을 뽑아서 3:4로 이기나 했건만 10회말에 김선빈의 연예인 야구수비로 인한 실책으로 4:4동점. 그리고 연달아 나온 조성환의 끝내기안타로 5:4 롯데가 재역전승했다. 참고로 KIA는 이날 의자왕이 9이닝 3실점을 했는데도 승리를 못했다. 여담으로 이 경기 해설을 맡았던 양준혁 위원은 양 팀의 수비실책을 했던 상황을 신랄하게 깠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