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 메이든(2004년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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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젠 메이든을 원작으로 하는 구판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TVA 제1기를 다루는 문서. 감독은 마츠오 코우.
본래 1기만 만들고 마칠 셈이었다고 한다. 마츠오 감독도 1기 제작 후 "하고 싶었던 것은 전부 했다."라고 언급했으나, 평균 9천장(박스판 3200장)의 DVD판매량을 기록했고 관련 상품의 수익이 예상 외로 짭짤했던지라 급하게 2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2.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젠 메이든/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젠 메이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제가[편집]
4.1. OP[편집]
4.2. ED[편집]
5.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총 작화감독: 이시이 쿠미(石井久美)
6. 평가[편집]
호평받던 원작의 그림체와 분위기가 달랐던데다[1] 스토리도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 전개로 흘러갔으며, 특히 스이긴토의 설정을 각색한지라 원작 팬들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원작과 다른 노선을 탔음에도 애초 원작 자체가 독특한 판타지 매력을 보여줬기에 센세이션한 인기를 거뒀다. 인형을 소재로 판타지 세계를 그리는 건 본 작품이 독보적이었으니 그렇다.
전개를 보면 원작에 비해 다소 무겁고 스토리나 설정이 다듬어진 느낌이다. 자잘한 개그 신이 삭제되었기 때문인 듯.[2][3] 물론 개그가 없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분명하게 존재한다. 또한 분위기가 원작보다 무거워졌다고 해도 그렇게 시리어스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대결을 제외한 부분은 가벼운 분위기라서 긴장할 필요는 없다. 대결도 오프닝 마냥 잔인하게 싸우는 것도 아니다.
[1] 구체적으로는 원작 초창기의 다소 각진 화풍을 옮겨온 것에 가깝다.[2] 가령, 신쿠와 스이긴토의 작중 첫 조우 당시 원작에서는 다시 봐도 못생겼다고 티격태격대는 장면이 있었지만, 애니판에서는 일관적으로 살벌한 분위기로 흘러간다.[3] 비슷한 경우로 2003년판 강철의 연금술사가 있다. 원작보다 분위기가 어두우며 오리지널 전개로 호평을 받은 케이스. 여담으로 이 당시 각본진에는 현재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공공의 적...까지는 아니지만 좋지 않은 취급을 받는 하나다 줏키와 오카다 마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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