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라라:선택의 탑/몬스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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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몬스터[편집]
로라라라:선택의 탑의 등장 몬스터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숲, 동굴, 사막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지역은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과 4층은 각각 1층과 3층에서 약간의 추가 몬스터가 나오는데 그치지만, 마지막 층인 6층은 5층과 확연히 다른 몬스터 구성이 나타난다. 장르 특정상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몹들의 패턴이나 난이도가 수직으로 상승하니 이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몬스터(어려움) 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타일에 진입하면 몬스터 중 하나가 랜덤으로 다음 특성 중 하나를 들고 나온다. 매우 어려움에 진입하면 특성을 두개나 가진 몬스터가 등장하거나, 2마리의 몬스터가 특성을 한 개씩 가진다.
1.1. 1층[편집]
숲 제 1지역. 시작지역인 만큼 몬스터들이 약한 편이나, 올드 트렌트는 시련이나 대헌장 보정을 받으면 꽤 강력한 편이고 성체 포포는 4층과 비빌 정도로 압도적인 스펙을 가지고 있으니 극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포포와 와일드 보어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들이 화상에 2배 데미지를 받는다.[2]
1.1.1. 머쉬룸[편집]
반대로 그런 요소를 고려하지 않은채로 잡으려다간 번거로워질 수 있다. 가뜩이나 극초반부라서 딜계산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초록 상태가 되면 광역 힐링으로 모든게 허사가 될 수 있고, 빨강 상태에서 추가타를 입혀 원치 않는 상황에 더 쳐맞는 수가 있기 때문. 그나마 파랑이 제일 무난하므로 보통 초록을 제일 경계하고 파랑이 나오게끔 유도한다.
1.1.2. 포포[편집]
성체 포포는 모든 패턴을 합쳐서 1턴엔 자힐+방어도, 2턴엔 피해량 20~30 가량의 무시무시한 공격을 한다. 크리티컬이 뜨면 피해량이 70까지도 치솟는 숲 지역 최악의 적. 웬만해서는 알이나 유체로 등장하지만, 가끔 알+유체+성체라는 미친 조합이 나와 전직도 못 한 플레이어를 박살내버리는 경우가 있다.
1.1.3. 트렌트[편집]
1.1.4. 올드 트렌트[편집]
1.1.5. 와일드 보어[편집]
투지를 2 가지고 전투를 시작하며, 투지가 2 있을 경우 박치기 공격을 시전하고, 투지가 2 미만일 경우 철갑을 12, 공격력을 5 얻는다.
기본적으로 투지를 2 가지고 시작하니 첫 턴엔 방어한 뒤 나머지 2턴 동안 끝장내면 된다. 공격력이 쌓이지 않은 첫 타는 대충 막아도 막아지지만, 투지를 다시 2까지 채웠다는 것은 데미지가 두배나 상승했다 라는 것이니 방심하지 말고 빠르게 컷해야 한다.
1.2. 2층[편집]
숲 제 2지역. 하룻밤 자고 일어날 때마다 기상효과 '비내림'이 발동한다. 모든 유닛들의 공격이 10% 확률로 빗나가며, 강화될 경우 추가로 랜덤한 구역에 번개를 떨어뜨려 적은 피해를 주고 취약[4] 을 1 부여한다.
1.2.1. 매드 플라워[편집]
1.3. 3층[편집]
동굴 제 1구역.
1.3.1. 티라코[편집]
출혈이나 전방 박치기 패턴이 거슬리는 점만 감안하면 해볼만한 몹이지만, 피가 적은 상태에선 새로운 티라코를 호출하기 때문에 딸피 상태면 자기 턴에 반드시 잡아야 될 필요가 있다.[5]
1.3.2. 톤즈[편집]
예전엔 그냥 탱커 1에 불과한 몹이었으나, 매턴 투지를 쌓아 2번 쌓을 시 모든 방어도를 소비해 소비한 만큼 광역 피해를 주는 패턴이 추가되어 나름의 공격 수단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해당 패턴은 거의 대부분 3번째 턴 쯤에서 시작하는데 그때면 거의 방어도가 없어진 상황이라 사실상 발악기인데다 모든 방어도를 소비하므로 반은 자폭기이기도 하다. 다만 소소하게 반격도 추가로 얻게 되므로 마지막이라도 살짝은 주의해야 한다.
1.3.3. 고쿠족 투사[편집]
보통 3, 4층의 통곡의 벽으로 알려진 몹으로, 치명적인 데미지에다 출혈을 동반하고 후방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기에 뭣모르고 싸우다간 후방 라인을 터뜨릴 수 있다. 그래서 이 몹 하나 때문에 3, 4층에선 탱커들을 후방에 배치시켜야 한다. 그나마 죽기 전엔 얌전히 고함만 지르니 위안이다.
1.3.4. 고쿠족 일꾼[편집]
고쿠족 투사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공격하기 전에 뭔가 이것저것 하고 난 뒤에 공격을 한다. 때문에 공격하는 빈도가 적은데다 마지막엔 께꼬닥 죽은 채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아서 사실상 투사의 하위호환이다. 허나 안 그래도 후방에서 활약하는데 죽은 척하면 때리지도 못해 단일 공격에 특화된 워리어에겐 특히나 거슬리는 편이다.
1.3.5. 고쿠족 주술사[편집]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어를 거슬리게 만드는 몹으로, 마침 후방에 탱커를 배치할 걸 노렸나본지 무기력도 부여한다. 심지어 죽으면 발악기로 당황도 부여시켜 원치 않는 몹을 때리고 버프를 엉뚱한 대상에게 적용시키는 식의 방해도 한다. 혼자 남으면 공격도 하는데, 위치를 지정시킨 뒤에 공격을 하는데다 혼자 남은거면 거의 전멸이나 다름없기에 공격도 하기도 전에 죽었을 것이다.
1.3.6. 다크 파이어[편집]
툭하면 방어도만 쌓다가 죽는 잡몹이지만, 한 턴을 피해없이 넘기면 광역으로 약간의 피해를 입히면서 공격력과 방어력을 낮춘다. 때문에 재빠른 수식어를 달고 나왔거나 다크 파이어가 단체로 있으면 공격력이 -5까지 떨어지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물론 그런 일은 때때로 생기는거지 자주 벌어지진 않으므로 요력을 쌓았으면 최소 한 대 때리기만 해도 잡몹이 된다.[가장]
1.3.7. 록스터[편집]
다크 파이어처럼 툭하면 철갑만 쌓다가 죽는 잡몹이지만, 이쪽은 가끔 몇 대 때리긴 한다. 데미지는 그럭저럭이며 외형으로 보이듯 나름 탱키한 편에 속한다. 강한 건 아니지만 정말 약한 것도 아닌 평범한 몹.
1.4. 4층[편집]
동굴 제 2구역.
1.4.1. 섀도우 뱃[편집]
평소엔 숨어다니다가 모든 몬스터가 죽은 마지막에 가서야 등장한다. 허나 자기 편에 불사 수식어가 붙은 몬스터와 함께 남았다면 어쩔 수 없이(...) 등장하기도 한다. 광역 피해에 메스꺼움은 꽤 방해가 되지만, 광폭화가 적용된 상태라 받는 피해도 증폭되기에 무리없이 잡아낼 수 있다.
1.4.2. 스톤 골렘[편집]
보통은 등장시엔 혼자서만 등장하는 빈도가 많다. 골렘답게 굉장히 탱키하면서 철갑까지 착용해 꽤 버티는데다, 지각 변동 때문에 캐릭터를 쉴새없이 움직여줘야 하는 번거로운 몹. 그래도 웬만해선 혼자서만 등장해주는 덕분에 무리없이 잡는다. 다른 몹과 함께라면 여러 유틸리티 능력들을 동원해주기에 상당히 강력한 몬스터다.
1.5. 5층[편집]
사막 제 1구역.
1.5.1. 모하비[편집]
종종 적군을 광역으로 힐링시키는 덕분에 제거 1순위에 속한다. 심지어 재빠른 수식어가 붙었으면 1턴마다 광역 회복을 시전하므로 그땐 장기전을 할 각오를 해야 한다.
1.5.2. 데저트 빅핸드[편집]
5층의 통곡의 벽으로 알려진 몬스터. 피해량에 체력에 확정 기절까지 아군을 돌연사시키는 요소는 다 갖춰졌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분노 게이지는 피해를 입을 시 감소되므로 빅핸드에게 최대한 턴을 주지 않은채로 빨리 잡는게 핵심이다.
1.5.3. 스파이코[편집]
1.5.4. 코덱스 움브라[편집]
1.5.5. 데저트 터틀[편집]
전형적인 탱커 몹으로써, 최소한의 공격 방식을 지닌 톤즈와 달리 데저트 터틀은 죽을 때까지 탱킹만 한다. 이렇게 보면 별거 없어보이지만 이 몬스터의 진가는 도발 효과에 있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적을 도발해 최대한 공격 대신 맞아줘서 시간을 끌어준다. 때문에 그 사이 빅핸드나 움브라가 활약하면 더더욱 게임이 어렵게 된다. 약점은 광역 공격까지는 터틀이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 고로 메이지 계열 쪽에선 거의 잡몹 수준이다.
1.5.6. 샌드 비홀더[편집]
빅핸드 못지 않게 큰 데미지를 입히는 몹인데, 다행히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이상 평타만 날리다 죽기 십상이다. 그래도 어느정도를 도달하면 역시 위험해지므로 주의할 것.
1.5.7. 백골단 칼잡이[편집]
1.5.8. 백골단 활잡이[편집]
1.6. 6층[편집]
사막 제 2구역...이나 분위기가 상당히 흉흉하고 등장하는 몬스터들도 대부분 물갈이 되어 사막이라기보단 화산에 가까운 구성을 하고 있다.
1.6.1. 플레임 드레이크[편집]
1.6.2. 파이어 폭스[편집]
1.6.3. 플레임 블래스터[편집]
와일드 보어의 능력을 강화시킨 버전인데, 3번째부터 공격을 시전하면 주변 동료들이 초토화될 준비는 해야한다. 심지어 확산하는 수식어까지 추가됐다면 거의 확정 사살이므로 기절시키던지 직접 쓰러트려 막던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래도 무려 2턴을 소요시키는 덕분에 큰 고난없이 잡을 수 있는 고마운 몬스터다.
1.6.4. 파이어 록스터[편집]
1.6.5. 이빨 거미[편집]
데미지가 어지간히도 쎄서 드레이크와 함께 통곡의 벽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드레이크와 달리, 공격 대상이 전방이 아닌 체력이 낮은 아군이기에 도발이 없으면[19] 해당 아군만 집요하게 노려 정비할 틈도 없이 게임을 끝내버리는 악질적인 몹이다. 특히 6층 보스전에선 수시로 등장해주는데, 빠르게 처리를 못하면 난이도를 크게 높여준다.
3~4층의 등장 이벤트에서도 변종으로 등장한다. 빨간색의 크기가 더 큰 형태의 이빨거미.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얻는 보상 유물의 성능도 그렇고, 점수 업적을 클리어 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이득인 이벤트지만, 의외로 강력한 스펙을 지닌 적이기 때문에 최종 전직을 다 하지 못했다면 물리치기는 커녕 자신이 죽을 가능성이 높기에 조심해야 한다.
1.7. 7층[편집]
크기기긱...[대상 생명 반응 감지 불가.]
[식별 결과 뉴먼. 출입을 허가합니다.]
만약 어느 성향을 택하지 않은채로 중립을 끝까지 고수한채로[20] 라스트리 슬레이어를 만날 시, 라스트리는 생명 식별 감지를 하지 못하여 주인공을 뉴먼[21] 으로 인식하며 7층 출입을 허가시키며 이동하게 된다.아크 바벨리온에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제군. 먼 거리라 송신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잘 따라주었군. 명령 모듈을 통해 함선 내 지도를 전송하겠다. 환복 후 정비소에서 대기하도록. 다시 인류를 위해 헌신할 때다.
이번 층의 배경은 그동안의 모든 층의 무대를 전부 배제한 미래의 공간. 설정 상 이 탑의 뉴먼들을 다루는 곳으로, 사실상 본 탑을 관리하는 중심부거나, 그동안의 탑은 허상이었고, 이게 탑의 실체로 추정이 된다.
랜덤 이벤트 타일도 존재하는데, 해당 타일은 기본적인 방법으로 진입할 순 없으며 밀랍 날개 유물을 가지고 있다면 뒤로 역행하는 식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벤트는 1가지로 동일하며 내용은 프롤로그 당시 인간들이 엘프들의 눈을 뽑아갔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정확한 내용은 서술되어 있으므로 스포에 각별히 주의해두자.
내용 ▼
그 뒤로 기록을 잠금시켜 비밀번호를 요구한다.[비밀번호]2664년 11월 2일 No.5 카트시 하킨스[1]
기록을 시작한다. 아크 바벨리온에 있는 지구의 생태계를 뉴 헤이븐의 생태계와 용합하는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인류의 미래가 내 손에 달려있다. 꼭 성공해야해..2664년 12월 6일 엘프의 진화 과정에 있어 커다란 미상링크가 존재함을 확인. 그외 지성제들 또한, 약간의 미상링크 존재 확인. No 7. 고고학자 코니 맥로우는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가 아닐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음.
행성 생명제 라스트리에게서 생물의 면역체계와 유사한 행동 패턴이 관측됨. 라스트리의 기원에 대해서는. 연구의 진척이.. 전혀 없음. 토착종의 고대문헌 등 조사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어보이므로 바이오 팀에서는 당분간 손을 떼기로 함.
2665년 7월 1일 엘프를 대상으로 한 생체 실험 결과 불가사의한 힘의 근원이 안구였음이 밝혀짐. 요구받은 테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더많은 안구 샘플이 필요함... 이라고 적어서 내야 하는데. 아크 바벨리온에 지원한 게 조금은 후회되는군...
대량의 샘플로 연구한 결과. 엘프의 안구에는 추정치보다 훨씬 더 큰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음을 확인. 인간의 무력 통치에 큰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수준임. 인류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해도 되는걸까..
검은색 공허에 진입하거나 만남 타일에서 전투 시 몬스터와 싸울 수 있지만, 유의할 점은 몬스터들을 잡는다고 보상을 제공하지 않는다. 즉 피만 깎이는 셈이니 몬스터들을 경험하고 싶은게 아닌 이상 굳이 접촉할 필요는 없다.
- 큐브
튜토리얼 당시 등장했던 큐브. 턴마다 공격 발동 시 색을 전환하며, 큐브가 한 마리만 남으면 큐브를 2개나 복제한다.[22] 고로 최대한 플레이어 턴에서 모든 큐브를 제거시켜야 한다.
- 슬레이어 레플리카
라스트리 슬레이어와 동일해보이지만 패턴은 좀 단순하고 비교적 쉽다. 쉽게 말해 라스트리 슬레이어의 열화판.
- E-129, 213, 111
전투 시엔 플레임 블레스터처럼 주문을 충전하는 식으로 싸우는데,[26] 1만 채우기만 해도 바로 능력을 발휘한다. 111의 경우엔 번개구를 여러 방 날린다.
엘프들의 능력인 마법을 사용하는 듯 하다.
2. 엘리트/보스 몬스터[편집]
각 층의 마지막 타일에서 등장. 홀수 층에서 엘리트 몬스터, 짝수층에서는 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보스들은 고유 대사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이동면역을 가지고 있다. 하킨스는 특이하게도 2페이즈에서 기절에 걸려도 즉시 풀어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기절면역을 가지고 있다.
2.1. 1층[편집]
2.1.1. 잭더블랙[편집]
상당한 스펙을 자랑하는 로봇 보스. 매턴 공격 수치가 1씩 늘어난다. 이 게임에서 공격 수치는 1당 주는 대미지를 10%씩 늘리기 때문에 상당한 스팩을 자랑하는 셈이다. 그 패널티로 전투 시작시 수면상태로 3턴동안 가만히 있지만 공격을 받으면 즉기 기상하고, 공격 수치는 수면 상태여도 계속 늘어나서 존버하기보단 바로 선빵 날리는 것이 낫다. 공격을 받은 만큼 과부하 스택을 쌓으며, 50~52사이로 쌓이면 즉시 기절한다. 단, 52를 초과하면 분노해 플레이어의 턴을 뺏고 강력한 공격을 실행한다. 수면상태로 맞을시 스택이 안 쌓여서 워리어로 상대한다면 더블 슬래시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낫다. 랜서라면 날카로운 일격+더블 슬래시를 몇번 반복하는 것만으로 시련 6 기준으로도 처리 가능하다.[27]
2.1.2. 머쉬로드[편집]
버섯 두마리를 소환수로 두고 같이 등장한다. 첫 턴에 회복형으로 등장해 광역 회복을 시전하며, 이후에 포자를 50 얻는다. 포자는 공격받은 대미지만큼 줄어들며, 포자가 모두 소모되면 현재 상태에 해당하는 강력한 스킬을 시전한다. 본체를 공격해봤자 포자가 다 떨어지면 힐이나 방어도로 도로아미타불이 되고 강공격을 맞으면 단번에 데들리에 몰리는 강한 보스지만 문제는 이 녀석이 생명력을 소모해서 잡졸을 소환하는 패턴이 있다는 것. 잡졸이 하나라도 없고 소모할 생명력만 있다면 무조건 이 패턴을 시행하는데 이걸로 소모하는 생명력은 포자를 깎지 않아서 잡졸만 잡으면서 존버하면 공격 한 번 못한 채 스스로 체력을 깎아먹다가 막타 맞고 죽는 호구 중의 호구다.
2.2. 2층[편집]
2.2.1. 레일리아[편집]
"너는.. 누구지?"
"인간.. 인간인가??!"
"그래.. 가증스러운... 인간이구나!!!"
-등장시 대사-
"네가 왜..."
"세이라는 어디에 있지?"
"동족을... 배신한 것이냐??!"
-메이지로 조우시 대사-
"... ..."
"고마워요."
"아아.. 파이론... 이제 당신에게 갈게요."
-처치 시 대사-
"... ..."
"많이 성장했구나..."
"놈을 만나면... 꼭 복수해다오..."
-메이지로 처치시 대사-
밑부분이 뿌리로 된 엘프. 식물 특성을 가지고 있다. 요정을 모아서 요정의 스택 수에 따라 그에 맞는 패턴으로 공격한다.
1스택: 단일 공격기. 요정을 소모하지 않는다. 단일 대상을 20 초중반의 대미지로 2회 공격한다. 한 대상을 연속으로 때리거나 두 명을 공격하기도 한다. 고시련에선 피해량이 30~40 정도 나와 외로운 늑대 점수를 노리는 유저들의 주적패턴이다.
2스택: 광역 디버프. 요정을 2 소모한다. 아군 전체에게 중독과 매스꺼움 디버프를 건다. 방어를 무시하고 들어오는 중독 대미지도 아프거니와 매스꺼움 디버프로 인한 과부하 패널티 탓에 사이클이 꼬이기도 쉬우니 효율을 칼같이 계산해야 한다. 반면, 시작 유물로 얼어붙은 심장을 챙겼다면 중독이 무효가 되고, 그게 아니더라도 외로운 늑대를 위해 솔로 플레잉 중이면 1스택보다 총 피해량이 낮아 되려 이득이다.
3스택: 전체 공격기. 요정을 3 소모한다. 궁극기 패턴으로 요정 세마리를 구체화 하여 아군 전체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준다. 100% 크리티컬로 들어오고, 전체 공격이라 탱커가 대신 맞아줄수도 없어 자칫하면 몸이 약한 아군은 그대로 비명횡사 할수도 있다. 한 턴 쉬긴 하지만 그만큼 강력해서 위험한 스킬. 대신 단타 공격이라 무적 포션이나 물방울 보호막을 쓰면 안전하게 막을 수 있다.
여담으로 파이론의 반지를 끼면 얻는 스킬 '인페르노'를 레일리아에게 쏘면 얻는 업적이 '비극'이라던가, 워리어로 시작해서 잡을시 유언으로 파이론을 그리워 한다는걸 보면 파이론과 애인이였던 모양. 레일리아가 인간을 증오한다는 것과 메이지로 레일리아 처치시 복수해달라고 부탁하는걸 보면 정황상 인간중 누군가가 파이론을 죽인 모양.
2.3. 3층[편집]
2.3.1. 자이언트 톤즈[편집]
톤즈의 우두머리 격인 보스. 시작부터 톤즈 2마리를 배치하며, 일반 공격 시 아군을 뒤로 밀치면서 분노를 1 쌓는다. 만약 분노가 2라면 분노를 초기화 시키고 아군 전원에게 철갑을 20 부여한다.
기본적으로 탱커형 몬스터의 공격력만 강화시켜 놓은지라 보스 단일로는 평범하지만, 톤즈가 리워크되면서 난이도가 증가되었다. 안 그래도 톤즈들 단체로 철갑으로 단단히 무장되었는데 3번째 턴이면 톤즈 2마리가 단체로 쌓은 철갑을 소비해서 내려찍기를 시전해 아군 측을 깔끔히 정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방어도를 어찌어찌 지워버렸어도, 자이언트 톤즈의 철갑 부여 패턴 때문에 일단 피해를 입는 걸 감수해야 한다.[28]
대신 약점은 이래저래 늘어났는데, 톤즈들이 방어 무시 피해에 취약한 것은 여전해서 톤즈대로 공략을 하면 되고, 기절 저항이 삭제되어 3번째 턴이 오기 전에 기절시켜서 시간을 벌 수 있다. 방어도를 전부 깎아냈거나 그냥 버텨서(...) 3번째 턴을 넘겼다면 그때부턴 플레이어 차례. 그땐 방어도도 뭣도 없는 잡몹에 불과해서 톤즈를 손쉽게 잡을 수 있고, 자이언트 톤즈는 내려찍기 패턴도 없고 톤즈를 따로 소환시키는 패턴도 없기에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2.3.2. 고쿠족 우두머리[편집]
다른 고쿠족 몬스터 두 마리[30] 와 함께 등장하는 보스로 가운데 있는 몬스터가 우두머리다.
위의 서로 협력 안되는 돌덩이들과 달리 세 마리가 역할 분담이 미친듯이 잘 되어 있어서[31] 꽤나 막장스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투사는 생각보다 체력이 높아 쉽게 죽어주지 않고, 주술사를 먼저 죽이면 혼란이 걸려 이후에 투사에 딜을 쏟아넣을 수 없는 딜레마에 처하며, 그 와중에 우두머리도 상당한 공격력을 자랑해 정말 곤란하다. 그나마 투사를 빠르게 컷하는데 성공하면 다음턴에 주술사를 빠르게 잡고 1대1에 돌입할 수 있다. 맹수의 가죽이나 캣시의 팬던트 등으로 추가 행동력을 얻은 상태고, 버서커처럼 공격력이 높은 직업이라면 첫 턴에 투사를 짤라버리고 다음 턴에 주술사까지 잘라 광폭화를 혼자 쓰도록 만드는 것도 가능. 물론 이렇게 1대1을 만들어도 위의 돌덩이와 돌멩이들에 비하면 훨씬 어렵다.
우두머리의 경우 공격시에 분노를 1 얻으며, 분노가 3스택 쌓이면 다음 턴에 포효를 내질러 모든 적군의 체력을 회복하고 광폭화[32] 를 시전한다. 11시련 기준 100 가까운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받는 대미지 증가라고 극딜을 넣으면 한 대 맞고 바로 점수창 보니 전력을 다해 방어하고 회복해야 한다. 다행히 단타 공격이기에 물방울 스크롤이나 무적 포션이 있으면 이쪽에서 본격적으로 극딜을 넣을 수 있다. 광폭화는 3턴 지속되지만, 시전한 턴에 다른 행동 없이 턴을 종료하기 때문에 사실상 2턴 지속이며, 이것만 버티면 다시 3턴간 일반적인 공격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요약하자면 미리미리 스펙을 쌓고 투사를 빠르게 킬, 다음턴에 주술사를 킬하고, 물방울 스크롤이나 무적 포션으로 광폭화 공격을 버티며 극딜을 넣은 뒤, 마무리 하면 된다.
2.4. 4층[편집]
2.4.1. 하킨스[편집]
"여기까지 오다니, 꽤나 운이 좋았구나."
"허나 너의 모험은 결국 허상일 뿐."
"영원한 절망 속에서 해매게 될 것이다."
-워리어로 조우-
"이 곳에 네가 원하는 것은 없다, 길잃은 자여."
"복수심에 침식당해 스스로의 목을 죄는구나."
"네 공허한 여정의 끝엔 절망만이 가득할 것이다."
-메이지로 조우-
"그냥은 돌아갈 생각이 없나 보군..."
"보아라, 네가 가려는 길은"
"이보다 더한 지옥일 것이다."
-2페이즈 돌입-
"절망을 맛보아라!"
-진영붕괴 시전-
"내게 통할 것이라 생각했느냐!"
"부질 없는 짓이다."
-기절 해제-
"그렇군..."
"너에겐, 있는 것인가? 이 탑을 오르는..."
"아아... 아직 속죄의 기회가 남아있는 것인가..?"
-워리어로 처치-
"놀랍군..."
"길은 있는 것인가? 어쩌면 이 굴레에서... 그래."
"자네에게 걸어보겠네. 부디 내 판단이 틀리지 않았기를..."
-메이지로 처치-
기본적으로 전방의 단일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며 중독을 부여하며, 분노 스택을 얻는다. 분노 스택이 2가 되면 분노를 소모해 광역 연타 피해를 준다. 체력을 거의 깎으면 2페이즈로 돌입하는데, 이때 즉시 모든 체력을 회복하며 절망을 맛보란 대사와 함께 전체 피해+진형 붕괴+이동 불가 디버프를 3턴간 부여해 이동기를 봉쇄시킨다.
그 뒤론 도마뱀 껍질[33] 스택을 250 획득한 뒤로 패턴을 반복하지만, 일반 공격 이후엔 주문[34] 스택을 쌓으며, 3까지 쌓을 시 밑에 오라가 생기면서 다음턴에 2페이즈에 돌입하면서 시전했던 진형 붕괴 공격을 시전한다.
특이사항으론 기절이나 혼절에 걸릴 시엔 즉시 기절을 풀어버리고 광역 연타 패턴을 시전한다. 도마뱀 껍질 스택을 전부 깎아내거나, 마력을 초기화시키겠다고 기절시키면 흔히 벌어지는 일이다.
처음보는 입장에선 진형붕괴시키지 이동불가 부여하는 등 꽤나 혼란스럽겠지만, 차츰 익숙해진다면 대응하긴 쉬운 편이다. 일단 광역 공격 패턴만 제외한다면 하킨스는 전방 단일 대상만 노리기에 탱커를 앞세우기만 해도 라인을 쉽게 유지시킬 수 있고, 진형 붕괴 패턴은 동료 위주면 까다롭지만 동료 없이 운영한다면 크게 체감되는 패턴이 아니다.[35] 오히려 외늑 입장에선 독만 감안하면 별거 없는 보스이다. 하킨스가 까다롭다면 독 데미지를 무효화시키는 얼어붙은 심장이 추천되며, 이동불가 패턴을 대응하기 위해 면역 버프를 부여하는 엘프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패시브 스킬 중 하나의 이름이 '라스트리의 저주' 인 것으로 봐서, 생존한 구인류 중 하나로 추정된다.
2.5. 5층[편집]
2.5.1. 백골단 두목[편집]
어느 쪽으로 전직했냐에 따라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리는 보스. 나이트 쪽, 특히 면역 수급이 가능한 아크나이트로 전직했다면 그냥 해골 바가지 3마리지만 랜서 쪽, 특히 단기 결전을 해야하는 버서커로 전직했다면 상당한 난적들이다.
두목은 첫 턴에 3 강화와 방어도를 얻고, 두 번째 턴부터 공격을 시작한다. 강화가 다 떨어졌다면 박치기로 아군을 기절시키고, 다음 턴에 다시 첫 턴처럼 강화와 방어도를 얻는다. 잡졸들을 먼저 공격해 쓰러뜨리고 보스를 공격할 때 쯤이면 보스는 강화를 다 쓰고 박치기를 시전해 이쪽 턴을 날려버리며, 그 사이 잡졸이 부활한다. 그렇다고 보스를 일점사 해도 출혈과 독성으로 무시할 수 없는 딜이 들어오는데다, 보스에게도 부활능력이 있어 잡졸들을 싸그리 쓸어버리지 못하면 또 한바탕 난리를 쳐야한다.
버서커는 심장을 들고가는게 아닌 이상 출혈도, 독성도 대처할 수 없어 매턴 체력이 대폭 깎이게 되고 어떻게 잡졸들을 처리해도 박치기에 기절한 사이에 잡졸들이 부활해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어 절명하는 경우가 잦다.[36] 반면 아크나이트는 자체 면역 수급으로 출혈이던 독성이던 막아낼 수 있고, 기절을 거는 대신 피해량은 낮은 박치기 패턴을 되려 딜타임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어 난이도가 폭락한다.
2.5.2. 푸른 사막 악령&붉은 사막 악령[편집]
방어를 맡는 푸른 악령과 공격을 맡는 붉은 악령 쌍둥이. 파란 악령은 방어력을 달고 있고 평타에 메스꺼움이 묻으며, 간혹 방어도와 도발을 자신에게 건다. 붉은 악령은 공격적인 보스로 공격력을 달고 평타에 무력함이 묻으며, 간혹 회복하며 공격력을 추가로 얻는다. 둘 중 하나라도 잡으면 남은 쪽이 광폭화하며 체력을 잃은 체력의 절반 회복한다.
순간적인 피해만 잘 대처하면 랜서 계열은 쉽게 잡을 수 있다. 딜러 담당에 광폭화가 걸리면 굉장히 아프니 붉은 악령을 먼저잡는게 일반적. 전진 찌르기 계열 스킬로 도발을 빼고, 날카로운 일격-더블 슬래시를 붉은 악령에 써주면 된다.
2.6. 6층[편집]
2.6.1. 라스트리 슬레이어[편집]
"크기기긱...."
"[생명반응 발견.]"
"[섭취를 시작합니다.]"
-조우-
"[경고. 본 개체의 위험도가 추정치를 상회함.]"
"[본 기체의 리미트를 해제합니다.]"
-2페이즈 돌입-
"[오류... 생... 고...경고.... 경....]"
"크기이이익..."
-처치-
대망의 최종보스. 줄여서 라슬이라고 칭한다. 엘프들의 눈이 박혀있는 탓인지 마법을 사용해서 여러 스킬을 사용한다. 거기에다가 패시브로 캐릭터를 처치할 때마다 공격력을 2씩 얻는 능력 때문에 되도록 빨리 처치하는 것이 좋다.
이하의 패턴명은 모두 임의로 작성된 것이다.
다리 찍기: 마력이 전혀 없을 때 사용. 적당한 피해를 입히고 출혈과 무방비를 건다. 다른 스킬들에 비해 선녀적인 데미지를 입히지만, 앞의 탱커의 방어도를 무시하는 출혈로 데미지를 입히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으니 무시할 만한 스킬은 아니다.
광선포: 마나가 1 이상일때 랜덤 사용. 마력을 소모해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무방비를 부여한다. 탱커의 체력이나 방어도가 부실하다면 이 스킬 한방에 모든 방어도가 날아가는 수가 생긴다.
타겟 마킹: 마나가 3 이상일 시 시전하는 패턴. 상대 진영의 랜덤 위치에 마킹 2개를 남기고, 다음턴에 그 마킹 위에 서있는 캐릭터에게 매우 큰 데미지를 준다. 이 스킬 때문에 옆의 동료들이 터져나가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2페이즈 상태에서 발동 시 모든 타일에 발동시킨다.
거미 소환:타겟 마킹 후에 거미 소환이 반드시 따라 붙는다. 타겟 마킹을 맞은 거미는 죽으면서 라슬의 패시브가 발동해서 한 마리당 공격력을 2씩 얻는다. 그러니 빨리 옆의 거미들을 하나라도 잡아야 한다.
즉사기: 전투가 시작하거나 페이즈 2로부터 4턴이 지나면 주문 스택을 쌓으며, 주문 스택을 2까지 쌓을 시 즉사기를 발동해 즉시 게임을 끝내버린다. 그러니 2페이즈부터는 즉사기에 쫒겨가면서 라슬을 빨리 끝장내야 한다.
끔찍한 단일 피해량에 광역 공격과 더불어, 턴을 어느정도 넘길 시 즉사기를 쏘는 최종보스다운 능력을 고루 갖추었다. 특히 어찌저찌 최종보스까지 도달한 뉴비들은 라슬을 제시간에 쓰러트리지 못해서 즉사기에 죽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동료들에게 실시간으로 타겟 광선을 쏴대는데, 거미들까지 합세해서 동료들을 지키기가 유독 어려운 편에 속한다. 대신 반대로 동료없이 운영하는 외늑의 경우엔
특히 매번 소환되는 거미들도 걸리는데, 상술하듯 오로지 체력이 낮은 대상만 노리므로 드로칸 외의 아군들이 돌연사할 확률이 굉장히 높으며, 강탑마나 고서약으로 스펙이 극대화되면 1거미=1라슬이라는 드립이 진짜처럼 느껴질 수준으로 강력하다.
2.7. 7층[편집]
- 크로이덴, 길리아(e-605)
이상 행동을 보이던 개체가 네놈이었군. 여긴 어떻게 들어온거냐? ... 아니, 중요한 건 그게 아니지. 제 자리로 돌아가라. (능력이 통하질 않는다.) 뭐야? 네가 있을 곳은 정비소다. 돌아가!
-조우-
아하... 그래 불량품이로구나. 명령 모듈이 듣지 않는군. 비싸게 들인 모델인데... 아쉽게 되었어. 복종하지 않는 뉴먼은 쓸모가 없지. 슬레이어의 양분이나 되어줘야겠다. E-605, 처리해라.
-전투 돌입-
다시 일어나서 싸워라, E-605. 네가 부서져도 상관없으니 나를 지키란 말이다!
-2 페이즈 돌입-
...이런 쓸모없는 것.. 크아아아악!!! 저런... 불량품 따위에게... 커억.. 나의 계획이... 이렇게... 이렇게 끝날 순... ... ......
-처치 시 대사-
그녀의 언니는 기본적으론 빈틈 감지[37] 특성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 측 캐릭터가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38] 감소하며 빈틈감지 스택이 모두 감소할 때마다 각 스킬에 대한 카운터를 시전하며 행동력을 얻어 기본 공격 외에 패턴을 시전할 수 있다.
- 공격: 반격 + 요새 + 방어도
- 이동[39] : 이동 저항 디버프
- 방어: 무기력 디버프 + 밀치기
- 회복: 회복 불가 디버프
- 버프: 활력 + 공격력 + 방어력 1 증가
- 0 - 일반 공격[40]
- 1 - 횡베기
- 2 - 더블 슬래시
- 3 - 데들리 스트라이크
한 번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 광폭화 버프와 함께 플레이어에게 결투를 부여하며 동료들이 있을 경우 전원 봉인시킨다. 대신 디버프 헤체 스킬로 바로 풀어버릴 수 있기에, 드루이드가 아닌 이상 동료플한다면 광역 치유 스크롤을 계속 쟁여두자.
수동적으로 패턴을 조정할 수 있는 특이한 보스라서 행동 패턴을 숙지한다면 유리하게 운영할 수 있으나, 턴마다 크로이덴이 스킬을 하나하나 봉인시키는 덕분에 장기전으로 갈수록 매우 까다로워진다. 대신 가장 마지막에 사용한 스킬을 봉인시키니 잡스킬을 쓰거나 되도록 스킬을 발동시키지 않아야한다. 더불어 동료들의 스킬은 봉인시키질 않으니, 동료들이 있으면 더욱 공략하기 수월해진다. 허나 서술하듯 봉인 디버프를 해체시키는 광역 치유 스크롤은 필수이며, 고서약에선 무적이나 보호 포션은 반드시 챙겨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