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해료, 아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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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개봉한 중국 영화. 기존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 정부의 선전영화로 극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되었다.중국판 조국의 등불 내지 의지의 승리 제목을 직역하면 대단해, 우리나라 정도의 의미가 된다. 시진핑 정부의 5년 동안 이뤄낸 성과를 선전하고는 있지만, 시진핑 본인이 나오는 건 영화 후반부고, 영화 전반부는 중국에서 이루어졌던 여러가지 국가적인 건설 프로젝트 관련 뒷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얼마나 성과를 냈는지 설명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시진핑 주석에 대한 아부성이 짙은 영화이다. 다큐멘터리 형식인데다가 자화자찬하는 식으로 영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극영화를 기대했다면 별로 재미는 없다. 북한의 기록영화보다는 영상이 세련되긴 했지만 그래도 북한 선전영화를 보는 느낌은 완전히 지울 수 없고, 어설프게 세련미를 추구하다가 이도저도 안 되는 어중간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정말 굳이 관전포인트를 잡아보자면, 고속철도 관련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철도 동호인이 관람해 볼 수는 있겠지만 철도 동호인이라도 그냥 고속철도 다큐멘터리를 보고말지 굳이 이걸 보고싶진 않을 것이다.
제작 의도부터 특정 인물의 신격화이기 때문에 재미나 몰입도보다는 다소 위인전같은 스타일의 영화이며 획일적인 내용으로 인해, 더군다나 이 작품이 찬양하는 대상에 대해 혐오감이 있는 인물이라면 관람하기 싫어지는 영화이다. 물론 이런 장르의 다른 영화가 아주 없는 건 아닌데 마라도나를 이런 식으로 다룬 영화에서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잘하는 분야인 축구를 마라도나 식으로 해석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어떠한 미화나 왜곡 없이 솔직한 내용을 담은 영화이기에 악평은 없지만 이 영화는 시진핑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이 바로 비판의 주된 내용이다.
프로파간다적 목적이 커서 그런지 CCTV가 직접 올렸다. 이미 싫어요가 좋아요를 압도하고 있고, 댓글은 열려있으나 찬양내용이 많다.
]]1. 개요[편집]
2018년 개봉한 중국 영화. 기존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 정부의 선전영화로 극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시진핑 주석에 대한 아부성이 짙은 영화이다. 다큐멘터리 형식인데다가 자화자찬하는 식으로 영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극영화를 기대했다면 별로 재미는 없다. 북한의 기록영화보다는 영상이 세련되긴 했지만 그래도 북한 선전영화를 보는 느낌은 완전히 지울 수 없고, 어설프게 세련미를 추구하다가 이도저도 안 되는 어중간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정말 굳이 관전포인트를 잡아보자면, 고속철도 관련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철도 동호인이 관람해 볼 수는 있겠지만 철도 동호인이라도 그냥 고속철도 다큐멘터리를 보고말지 굳이 이걸 보고싶진 않을 것이다.
제작 의도부터 특정 인물의 신격화이기 때문에 재미나 몰입도보다는 다소 위인전같은 스타일의 영화이며 획일적인 내용으로 인해, 더군다나 이 작품이 찬양하는 대상에 대해 혐오감이 있는 인물이라면 관람하기 싫어지는 영화이다. 물론 이런 장르의 다른 영화가 아주 없는 건 아닌데 마라도나를 이런 식으로 다룬 영화에서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잘하는 분야인 축구를 마라도나 식으로 해석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어떠한 미화나 왜곡 없이 솔직한 내용을 담은 영화이기에 악평은 없지만 이 영화는 시진핑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이 바로 비판의 주된 내용이다.
2. 시청[편집]
프로파간다적 목적이 커서 그런지 CCTV가 직접 올렸다. 이미 싫어요가 좋아요를 압도하고 있고, 댓글은 열려있으나 찬양내용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