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레이스에서 넘어왔습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벤트/레전드 레이스
덤프버전 : (♥ 0)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http://obj-sg.the1.wiki/d/82/8a/0bb4602568cf2876f4e245107c482e7872ef091d5e44bbef84992a5b4c06186a.png)
1. 개요
2. 상세
3. 레전드 레이스 목록
3.1. 1회차 - 재팬컵
3.2. 2회차 - 스프린터스 S
3.3. 3회차 - 일본 더비
3.4. 4회차 - 텐노상(봄)
3.5. 5회차 - 타카라즈카 기념
3.6. 6회차 - 아사히배 FS
3.7. 7회차 - 국화상
3.8. 8회차 - 텐노상(가을)
3.9. 9회차 - 아리마 기념
3.10. 10회차 - 한신 JF
3.11. 11회차 - 사츠키상
3.12. 12회차 - 텐노상(봄)
3.13. 13회차 - 타카라즈카 기념
3.14. 14회차 - 스프린터스 S
3.15. 15회차 - 추화상
3.16. 16회차 - 아리마 기념
3.17. 17회차 - 오사카배
3.18. 18회차 - 야스다 기념
3.19. 19회차 - 타카라즈카 기념
3.20. 20회차 - 제왕상
3.21. 21회차 - 스프린터스 S
3.22. 22회차 - 국화상
3.23. 23회차 - 텐노상(가을)
3.24. 24회차 - 아리마 기념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게임의 주요 이벤트들 중 하나인 레전드 레이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상세[편집]
레전드 우마무스메와 레이스에서 경쟁해본다는 컨셉의 레이스 이벤트. 레전드 우마무스메라고 해서 이벤트 전용 특별 우마무스메가 나오는 것은 아니고, 기존 출시된 육성 우마무스메들이 높은 스펙으로 등장한다. 이 이벤트의 핵심은 레전드 우마무스메에게 이기고 얻는 보상인 해당 우마무스메의 조각. 가챠를 제외하고 조각을 다량으로 모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다보니, 유저들에겐 절대 놓칠 수 없는 이벤트다. 그 외에 레전드 레이스마다 우승 시 주어지는 트로피 보상도 있는데, 레전드 우마무스메가 신고 있는 신발 모양(...)의 트로피를 준다.[1] 일단 얻어두면 추후에 트로피 룸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레전드 레이스는 특정 G1 레이스를 배경으로 개최되는데, 해당 레이스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우마무스메가 레전드 우마무스메로 등장한다. 간혹 우승한 적이 없는데도 등장하는 예외가 있긴 한데, 2회차(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의 킹 헤일로나 9회차(아리마 기념)의 나이스 네이처 등이 이에 해당된다. 다만 우승한 적이 없을 뿐이지, 해당 G1 레이스와 어느 정도 인연이 있는 우마무스메들이긴 하다. 이런 식으로라도 안챙겨주면 G1 우승 경력이 없는 일부 우마무스메들은 영영 레전드 레이스에 못 나오고, 이는 곧 피스 수급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
레전드 우마무스메는 B~B+ 랭크로 등장하는데, 능력치고 스킬이고 나름 높은 스펙으로 등장한다. 여기에 고유 칭호를 달고 나오는 것은 덤.[2] 하지만 고유 스킬 레벨은 1로 고정돼있는데다 랭크 자체도 높다고 보기엔 애매한지라, 마찬가지로 B~B+급 정도의 우마무스메만 있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완전히 게임을 처음 하는 유저라서 C~C+급 우마무스메만 있다고 하더라도, 운 좋게 1번 정도는 1착을 해볼 수 있다. 몰론 이때 레전드 우마무스메와 동일한 우마무스메로는 도전할 수 없다는 것에 주의할 것.
레이스에는 레전드 우마무스메와 플레이어의 우마무스메는 물론, 다른 우마무스메와 모브 우마무스메들도 다수 참여한다. 이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조건은 무조건 1착. 레전드 우마무스메가 1착으로 들어오면 플레이어의 패배로 처리된다. 만약 레전드 우마무스메와 플레이어의 우마무스메 외의 다른 우마무스메가 1착을 하는 경우, 레전드 우마무스메와 비긴 것으로 처리된다. 승리한 경우에만 보상을 주는건 아니긴 하지만, 조각을 많이 모으기 위해선 당연히 착순이 높은게 좋다.[3] 캐릭터에 따라 조각 하나당 5000~15000 머니의 가치를 지니기에, 컨디션이 '보통' 이하라면 파르페 아이템을 써주는 것이 좋다.
한편 레이스 결과에 따른 보상 외에 전용 한정 미션에서도 보상을 준다. 승리 여부와 관계없이 출전하기만 하면 되는 미션들, 즉 참가상으로, 매일 주어지는 3회의 출전 기회를 모두 사용하면 일일 미션을 모두 달성할 수 있다.[4] 8회차 레전드 레이스 부터는 기간 한정 미션도 생겨서, 이벤트 기간 동안 꼬박꼬박 출전하면 서포트 카드 상한 해방 재료인 결정 조각('황금 결정 조각' 2개, '무지개 결정 조각' 1개)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한정 미션 아이콘이 잘 안보여서 놓치고 지나가기 쉽긴 하나, 다행히도 일단 미션 클리어만 하면 보상을 수령하지 않았더라도 다음 날 우편으로 전달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각 레전드 우마무스메를 상대로 첫 1승을 따내면, 쥬얼 150개, 우마무스메 조각 10개, 머니 1만을 받을 수 있다.
9회의 레이스에서 모두 1착을 하고 무작위 추가 보상도 모두 조각으로 받았다고 가정한다면, 우마무스메 조각은 최대 88개까지 모을 수 있다.[5] 반대로 9회의 레이스 모두 3착 이하였다고 가정한다면, 모을 수 있는 우마무스메 조각은 최소 51개가 된다.[6] 자신의 우마무스메의 실력이 별로라도 꾸준히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수의 조각을 얻을 수 있으니, 낙담하지말고 열심히 이벤트에 참여하도록 하자. 다만 가챠에서 한 번도 뽑지 못한 3성 우마무스메를 조각만으로 얻기 위해선 150개의 조각이 필요하니, 한 번의 레전드 레이스만으로 태생 3성 우마무스메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편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를 통해 과거에 개최되었던 레전드 레이스를 다시 뛰어보는 것이 가능한데, 이를 통해 우마무스메 조각을 상시 습득할 수 있다. 획득하지 못했던 레전드 레이스 트로피를 나중에라도 획득할 수 있게 된 것은 덤. 다만 모든 레전드 레이스가 개방되있는 것이 아니고,[7][8] 하루에 한 번 도전할 수 있는데 비해 조각은 하나만 주기 때문에, 조각 수급 효율은 굉장히 나쁜 편이다.[9] 레전드 레이스를 아예 놓쳤던 유저들이 최초 승리 보상과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컨텐츠인 셈.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의 레전드 우마무스메들은 과거 레전드 레이스 당시보다 능력치나 스킬 수준이 조금 낮아진 채로 등장한다.
참고로 원래 레전드 레이스는 매달 초에 개최되는 정기 이벤트였으나, 21년 7월 19일의 공지를 통해 비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래도 웬만하면 1개월 간격으로 계속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기는 하나, 이벤트를 건너뛰는 빈도가 잦아진다거나, 레전드 우마무스메의 수가 줄어든다거나 하는 식으로 계속 변화가 생기고 있다. 무소과금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보상이 큰 이벤트였는데 이걸 비정기 개최로 바꾼다고 하자, 말 사는데 쓴 돈 만큼 수익을 뽑으려는 거냐는 비난을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받기도 했다.
3. 레전드 레이스 목록[편집]
3.1. 1회차 - 재팬컵[편집]
3.2. 2회차 - 스프린터스 S[편집]
레전드 우마무스메로 사쿠라 바쿠신 오가 나왔을 때 많은 유저들이 피를 봤다. 그런데 그 이유가 재밌는데, 너무 강력하게 나와서가 아니라 레이스에 내보낼만한 우마무스메가 없었기 때문. 무소과금 유저들은 보통 기본 지급되는데다 육성도 쉬운 사쿠라 바쿠신 오를 주력 단거리 주자로 기용하는 편인데, 하필 레전드 우마무스메로 바쿠신 오가 나와버리는 바람에 주력 카드를 쓰지 못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마찬가지 태생 1성이라 한 두 번의 가챠로도 얻을 수 있는 킹 헤일로를 대신 내보내자니, 이쪽은 단거리 선입마라는 독특한 포지션 탓에 육성이 쉽지 않아 애초에 이기는게 힘들다는 문제가 있었다.
한편 킹 헤일로는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한 전적이 없는데도(2번 출전하여 각각 3착, 7착을 달성) 레전드 우마무스메로 등장했다. 또한 카렌짱의 경우엔 신규 우마무스메가 픽업 가챠와 레전드 레이스에 동시에 등장한 사례였는데, 이때문에 본격적인 이벤트 이전까지 4번째 레전드 우마무스메의 정체는 계속 베일에 감춰져있었다.[10]
3.3. 3회차 - 일본 더비[편집]
동시기에 개최되는 1회차 타우러스배와 동일한 코스를 사용하는지라, 이전 레전드 레이스에 비해 유저들의 체감 난이도가 낮았다. 그레이드 리그에 출전하는 유저들의 경우엔 준비해둔 에이스 우마무스메를 내보내면 무난하게 진행하는 것이 가능했을 정도.
3.4. 4회차 - 텐노상(봄)[편집]
직전의 3회차 대회와 마찬가지로, 챔피언스 미팅(1회차 제미니배)과 비슷한 시기에 동일한 코스에서 진행된다. 그래서 챔피언스 미팅을 위해 준비해둔 에이스 우마무스메를 내보내면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마야노 탑건의 경우엔 추입 각질로 출전한다는 점에 유의할 것.[11]
여담으로 한국 서버에선 이벤트 기간 중에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마지막 레전드 우마무스메였던 슈퍼 크릭을 상대로는 이벤트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 때문에 카카오게임즈 측에선 슈퍼 크릭의 피스를 접속 장애 관련 보상에 포함시켜 별도 지급해주었다. #
3.5. 5회차 - 타카라즈카 기념[편집]
3.6. 6회차 - 아사히배 FS[편집]
3.7. 7회차 - 국화상[편집]
3.8. 8회차 - 텐노상(가을)[편집]
이번 이벤트에서부터 새로운 한정 미션이 추가되어, 서포트 카드 상한 해방 재료인 결정 조각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엔 스토리 이벤트에서만 얻을 수 있었으나, 이제 다른 이벤트에서도 결정 조각을 얻을 수 있게 된 셈.
3.9. 9회차 - 아리마 기념[편집]
나이스 네이처는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한 전적이 없는데도 레전드 우마무스메로 등장했는데, 이는 아리마 기념에서 '5년 연속 출전'은 물론 '3년 연속 3착'이라는 위업(?)을 세우는 등, 우승만 못했을 뿐 나름 아리마 기념과 인연이 깊은 우마무스메이기 때문이다.
3.10. 10회차 - 한신 JF[편집]
}}} ||
}}} ||
3.11. 11회차 - 사츠키상[편집]
}}} ||
}}} ||
}}} ||
3.12. 12회차 - 텐노상(봄)[편집]
}}} ||
}}} ||
}}} ||
레전드 레이스 최초로 오리지널 승부복이 아닌 스킨 승부복을 입은 우마무스메가 레전드로 등장한 사례로, 맥퀸은 지난 4회차에 이어 텐노상(봄) 레이스를 배경으로 하는 레이스에 한 번 더 등장하게 되었다.
3.13. 13회차 - 타카라즈카 기념[편집]
}}} ||
}}} ||
레전드 레이스 최초로 단 2명만 등장한 사례로, 공지에서도 추후에 인원 수가 다른 레전드 레이스가 개최될 수 있다고 안내되었다. 한편 등장 인원 수에 변동이 생기면서 이벤트 한정 미션의 클리어 조건에도 조정이 이뤄졌다.
3.14. 14회차 - 스프린터스 S[편집]
}}} ||
}}} ||
13회차 이후 3개월만에 개최되는 레전드 레이스로, 2회차와 동일하게 스프린터스 S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출시된 육성 우마무스메들 중 2회차에 등장하지 않았으면서 스프린터스 S 우승 경력이 있는 우마무스메로는 뱀부 메모리도 있는데, 출시된지 1개월 남짓 밖에 안된 우마무스메라 그런지 레전드 우마무스메로는 등장하지 않았다.
3.15. 15회차 - 추화상[편집]
}}} ||
}}} ||
3.16. 16회차 - 아리마 기념[편집]
}}} ||
}}} ||
연말의 아리마 기념을 기념하며 개최되는 레전드 레이스. 다이와 스칼렛이 레전드 우마무스메로 등장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게임 초기부터 있었던 태생 1~2성 우마무스메들 중에서 G1 우승 경력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레전드 레이스에 모습을 비추지 않다가, 2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야 첫 등장했기 때문이다.
3.17. 17회차 - 오사카배[편집]
}}} ||
}}} ||
3.18. 18회차 - 야스다 기념[편집]
}}} ||
}}} ||
3.19. 19회차 - 타카라즈카 기념[편집]
}}} ||
}}} ||
4회차(텐노상(봄))의 마야노 탑건은 추입 각질로 등장했었으나, 본 이벤트의 탑건은 선행 각질로 등장했다. 그리고 중거리 코스임을 반영해 마야노 탑건과 스윕 토쇼 둘 다 스피드 능력치가 비교적 높게 책정되어 등장한 것이 특징.
3.20. 20회차 - 제왕상[편집]
}}} ||
}}} ||
레전드 레이스 최초로 더트 G1 레이스를 배경으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3.21. 21회차 - 스프린터스 S[편집]
}}} ||
}}} ||
3.22. 22회차 - 국화상[편집]
}}} ||
}}} ||
TVA 3기의 방영을 기념하여 개최된 레전드 레이스로, 애니메이션 주인공이자 국화상 우승마이기도 한 키타산 블랙과 사토노 다이아몬드가 레전드 우마무스메로 등장했다. 애니메이션 방영 기념이라 출전 시 획득하는 기본 피스 보상이 증가하는 보너스가 더해졌는데, 2~3개의 피스를 추가 획득(우승 시 : 7개 → 10개)할 수 있어서 9번의 레이스를 모두 우승하면 총 27개의 피스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3.23. 23회차 - 텐노상(가을)[편집]
}}} ||
}}} ||
타마모 크로스는 선입/추입 각질 우마무스메로 유명하여 13회차 레이스 당시에도 선입 각질로 출전했으나, 본 이벤트에선 선행 각질로 출전했다.[15] 반대로 선행 적성(A)이 선입 적성(B)보다는 조금 더 높았던 토센 조던의 경우, 본 이벤트에선 반대로 선입 각질로 출전했다.
3.24. 24회차 - 아리마 기념[편집]
}}} ||
}}} ||
[1] 일부 2차 창작에선 레전드 우마무스메가 신고 있던 진짜 신발을 가져다 트로피로 만든다는 실로 변태적인(...) 설정을 하기도 한다.[2] 사실 고유 칭호는 그냥 장식에 가까운데, 칭호 획득에 필요한 스펙보다는 약한 스펙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메지로 맥퀸의 경우엔 '명배우' 칭호를 얻으려면 스태미나 1200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레전드 우마무스메의 스태미나는 700대로 설정되어 있다.[3] 1착을 하면 조각 7개를, 2착은 6개를, 3착 이하는 5개를 준다. 여기에 1착을 하는 경우엔 우마무스메 조각 1개, 머니, 서포트 포인트, 셋 중에 하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4] 다만 이는 2회차 레전드 레이스 부터의 이야기. 1회차 레전드 레이스 때의 일일 미션 내용은 '육성 1회 완료', '육성에서 레이스 승리', '팀 경기장 레이스에 참가', 이렇게 3가지 였다. 물론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일일 미션인데다 일일 미션과 중복되는 내용이라서, 매일 꾸준히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문제 없이 할 수 있었다.[5] 첫 우승 보상 10개 + 일일 미션 보상 6개(2개 × 3일) + 레이스 1착 보상 72개(7+1개 × 3회 × 3일) = 88개[6] 일일 미션 보상 6개(2개 × 3일) + 레이스 보상 45개(5개 × 3회 × 3일) = 51개[7] 운영진이 임의의 시기에 레전드 우마무스메를 한꺼번에 업데이트하는 방식이다보니, 짧게는 반년, 길게는 1년 이상 지나야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에 추가된다. 추가되는 레전드 우마무스메의 목록은 웬만하면 이벤트 개최 순서를 그대로 따라간다.[8] 다만 예외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2회차(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의 카렌짱을 꼽아볼 수 있다. 처음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가 업데이트 될 당시에 1~5회차의 레전드 우마무스메들이 추가됐지만, 시크릿 우마무스메 취급이었던 카렌짱만은 제외됐다가 5개월 뒤의 업데이트를 통해서야 추가됐다.[9] 이것도 승리 보상으로 얻는거라, 비기거나 질 경우엔 그 날의 피스 수급은 없다.[10] 한국 서버의 경우엔 미래시 덕에 카렌짱이 레전드 우마무스메로 나온다는 것이 알려져있었기에, 굳이 정체를 가리지 않고 이벤트 예고에서부터 카렌짱이 바로 등장했다.[11] 마야노 탑건의 각질 적성이 모두 A~B라서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지만, 보통은 육성 편의성 등을 고려해 도주/선행 각질로 육성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NPC 우마무스메는 그런 점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보니, 생소한 추입 탑건이 레전드 우마무스메로 등장하게 된 것.[12] 단, 메지로 라이언과의 레전드 레이스는 교토에서 진행된다. (한신 → 교토 / 내측 → 외측) 이는 메지로 라이언이 출전했던 91년도 타카라즈카 기념이 실제로 교토에서 대신 열렸기 때문인데, 동일한 이유로 메지로 라이언의 육성 목표 레이스도 변경된 레이스장에서 개최된다.[13] 히시 아마존과 메지로 도베르는 '맑음 / 양호' 조건, 골드 시티만 '흐림 / 양호' 조건의 레이스장에서 레이스가 개최되었다. 이 역시 고증인데, 다른 둘이 참여한 1993년(히시 아마존), 1996년(메지로 도베르)의 한신 3세 암말 스테이크스는 '맑음 / 양호' 조건이었던 반면, 1986년(골드 시티)에는 '이슬비(小雨) / 양호' 조건이었기 때문.[14] 맥퀸과 라이스는 '맑음 / 양호', 브라이트는 '흐림 / 양호' 조건의 레이스장에서 개최된다.[15] 이는 선행/추입 각질을 넘나들며 달렸던 원본마의 커리어를 반영한 것으로, 전통의상 승부복의 구성 자체가 선행 각질에 좀 더 유리하게 되어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