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방울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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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션 팀]
(미션 성공에 필요한 물품을) n개 찾으십시오/(주어진 특정 미션)을 달성하십시오.
게임 시작 시 각 팀이 지령받는 메세지.[추격 팀]
제한 시간 내에 미션 팀 전원을 아웃 시키세요.[1]
추격 팀과 미션 팀으로 팀을 나누어서 추격 팀은 미션 팀의 이름표를 뜯고, 미션 팀은 추격 팀을 피해다니며 제작진이 찾으라고 지시해둔 미션 물품들을 찾는 방식이다. 추격 팀은 신발에 방울을 달고 활동하게 되며, 미션 팀은 추격 팀을 직접적으로 공격해 이름표를 뜯어 아웃시킬 수 없으므로 방울 소리를 들으며 추격 팀을 피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름표를 뜯거나 물총 등으로 공격해서 상대방을 아웃시키는 런닝맨 특유의 게임 방식의 초창기 버전. 미션 팀에게 들려오는 방울 소리나 갑자기 튀어나오는 추격 팀의 존재가 마치 스릴러물을 연상케 한다.
이 게임은 7회에서 처음 선보였다. 결과는 그야말로 대성공. 런닝맨을 까던 언론들도 이 게임은 참신하다며 호평했다.
이 후 유르스 윌리스의 SBS 방송국 편이 제대로 히트함에 따라 런닝맨의 상징으로 떠올랐다.[2]
방울 숨바꼭질은 7회부터 25회까지 한 회도 빠짐없이 했는데, 점점 식상해진다는 의견이 보이다가 8연속으로 추격 팀이 이기는 상황이 벌어지며[3] 26회부터 게스트 찾기로 게임을 바꿨다.
26회 이후에는 가끔씩 최종 미션으로 하는 게 전부지만, 이름표가 떨어지거나 공격받아서 이름이 지워지거나 하면 해당 게임에서 아웃된다는 개념 자체는 런닝맨의 정체성이 되어서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시간제의 경우 일방룰과 쌍방룰이 있다. 일방룰은 공격 인원이 매우 적을 때 사용[4] 하는 방식으로, 제한 시간 내에 모두 잡아내는 방식. 시간이 모두 지나면 공격 팀이 아웃된다. 쌍방룰은 비슷한 인원이 대결할 때 쓰는 방식으로 한쪽이 먼저 공격을 한 뒤 시간이 지날 때마다 공수가 바뀌는 방식이다. 선공이 매우 유리한 방식으로 인원 수 차이 발생 시엔 밸런스 문제로 인원이 적은 쪽이 선공을 쥔다.
여담으로, 일방 룰이 적용된 방울 숨바꼭질에서 김종국은 미션 팀으로 있을 때 전패, 유재석은 추격 팀으로 있을 때 전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초창기 방울 숨바꼭질에서 역대 고정 멤버들 중 유일하게 이광수만 최후까지 생존한 적이 없다.[5]
2. 기록[편집]
- 취소선은 아웃된 멤버를 말한다.
2.1. 2010년[편집]
2.2. 2011년[편집]
2.3. 2012년 이후[편집]
3. 표[편집]
4. 순위[편집]
4.1. 추격 팀 vs 미션 팀 승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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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션 팀이 미션이 어디서, 정확히 무엇을 하는 지를 추격 팀에게는 알려주지 않는다.[2] 나머지 미션 팀 동료들이 모두 아웃되고 본인 혼자 살아남아서 비디오 2개를 찾고 승리했다. 여담으로 마지막 16층에서 비디오를 찾고 숨었는데 유리에 다리가 비춰진 게 들켜서 아웃될 뻔했으나 장동민은 어디에 갔냐고 물어봐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린 뒤 도망가서 전달해 승리했다.[3] 이것은 제작진이 두 팀간의 멤버 밸런스를 제대로 맞추지 못한 것이 컸기 때문이다. 일단 멤버들 중 가장 신체능력이 좋고 추격 팀 단골 멤버인 김종국이 추격 팀에 끼면 미션 팀은 설령 이기더라도 고전할 정도고, 가끔 김종국이 미션 팀으로 갔을 때는 밸런스를 나름 맞춘답시고 추격 팀을 너무 많이 구성해 김종국도 못 버텨서 미션 팀이 패배하는 문제가 벌어졌다. 만약 처음부터 밸런스에 제일 문제가 되는 김종국을 공정하게 미션 팀, 추격 팀에 왔다갔다 배치했으면 더 오래 진행했을 수도 있다.[4] 초창기에는 공수 인원이 동일했다.[5] 리지는 회차 도중 합류한 경우라서 예외로 친다. 본인과 쌍벽을 이루는 최약체 지석진, 미션 팀으로 많이 활약한 유재석, 추격 팀의 1~3인자여서 미션 팀으로 활약한 기록이 짧은 김종국&하하&개리, 숨바꼭질 에이스 송지효, 종종 스케줄로 빠지는 경우가 잦았던 송중기, 모두 적어도 한 번씩은 최후의 1인이 된 적이 있었다. 심지어 게스트들도 해 봤던 경험이 있는 걸 보면... 역시 꽝손은 꽝손이다.[6] 무대 위 백스테이지 계단, 세종이야기 도서관, 충무공 이야기 거북선, 지하 오케스트라 피트, 세종이야기 신기전[7] 초창기 숨바꼭질 중 유일하게 미션팀이 2명 이상 살아서 승리한 케이스. 이후 미션팀 승리에서는 모두 1명씩만 생존했다.[8] 무언가를 찾는 미션이 아닌 단순히 1시간동안 생존하는 미션이었다.[9] 2층 분수대, 어린이 놀이기구 '해피 피크닉', 매표소[10] 이번에는 단순히 물건을 찾는 것이 아닌, 힌트를 찾아 비밀번호를 조합해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었다.[11] 영화 쉬리에 대한 오마주다.[12] 송지효가 생존했지만 폭탄을 제거하지 못해 미션 실패.[13] '유르스윌리스'라는 캐릭터를 만든 초창기 런닝맨 레전드 회차 중 하나. 유재석과 그의 VJ인 권렬 VJ가 크게 활약한 편이며, 1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언급되는 회차이기도 하다.[14] 비밀번호 조합에는 성공했으나 마지막 생존자 김종국이 런닝볼이 있는 사물함 방 앞에서 잡혀버렸다.[부활] 부활 했지만 아웃되었다.[15] 이번 미션은 단순히 몇 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 할당량을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16] 정확히는 송지효가 지도조각 6개를 모아 선장실에 전달은 했지만 미션 성공 확인 전에 김종국이 송지효의 이름표를 뜯어 아웃시켰다.[17] 1대9라 미션팀이 승리할 수 있었으나 이미 런닝볼을 보유하고 있어 벌칙 면제인 개리와 하하가 트롤링을 하는 바람에 결국...하하와 개리가 트롤링을 안했어도 승리 할 수는 있었을까?[18] 이때 김종국 혼자서 도주하는 도중에 무려 장식품 3개를 찾았다. 이때 제작진 曰, 진짜 대단하다.[19] 식당, 스키 대여소, 놀이터, 트랙터[20] 광수는 본래 4번째로 아웃당했지만 이름표가 버려져 있자 아무도 안 보는 사이 부활했다.[21] 단 2초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22] 사실 멤버들 평균 나이가 40대 중반, 연장자 라인인 지석진, 유재석은 이미 50대 이상이다. 여기에 더해 새로 합류한 양세찬, 전소민은 체력보다는 토크 위주이고, 이들과 비슷한 연배였던 이광수는 2020년 교통사고 이후 하차 전까지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했다. 물론 근본적인 이유가 또 있는데, 자세한 건 본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