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바레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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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 바레인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바레인은 미국과 협렵하지만 동시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하여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와 더불어 러시아를 제재하는 방안에는 동참하지 않는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냉전 시기, 러시아는 소련이었다보니 반공을 주장했던 바레인 정부와는 갈등이 있었다. 냉전 종식 및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와 수교를 맺었으며, 러시아어를 배우는 바레인 사람들도 있다.
2.2. 21세기[편집]
2.2.1. 2000년대[편집]
2008년 12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하마드 빈 이사 알할리파 바레인 국왕과 만나 회담하고 두 나라 간의 합작은행을 설립하는데 확인했다. #
2.2.2. 2010년대[편집]
2014년 10월 바레인의 하마드 국왕(하마드 빈 이사 알할리파)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만나서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논의를 했다. #
2016년 9월에도 바레인 국왕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만났다. #, #
2.2.3. 2020년대[편집]
2021년 5월 러시아에서 만든 스푸트니크V 백신이 바레인에도 상륙했으며 승인했다. #, #
2021년 6월 러시아와 바레인은 신종 코로나 19 백신 스푸트니크V 백신을 바레인에서 생산하는 방안에 예비합의 절차를 마무리했다. #
2021년 6월 10일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Russia’s sovereign wealth fund)는 바레인에서 나온 정보를 근거로 스푸트니크V 백신의 효능, 안정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
2022년 5월 31일부터 6월 초까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 협력회의 국가들을 방문했다. #
3. 대사관[편집]
마나마에는 러시아 대사관이, 모스크바에는 바레인 대사관이 세워져 있다.
4. 교통 교류[편집]
두 나라들을 직접적으로 잇는 항공은 따로 없으므로 카타르 또는 두바이를 거쳐 간다.
5. 관련 문서[편집]
- 러시아/외교 / 러시아-아시아 관계
- 바레인/외교
- 러시아인 / 걸프 아랍인
- 러시아어 / 아랍어
- 러시아 정교회 / 이슬람(수니파)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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