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랜들 박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민자 2세 출신 한국계 미국인 배우.
2. 상세[편집]
미국에선 각종 시트콤, 코미디 프로에 출연해 꽤 알려져 있던 배우지만 국내에선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었다. 2014년 화제의 문제작이었던 디 인터뷰에서 김정은 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국내에서 잠시 화제가 됐던 적이 있다.
그 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지미 우 역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우리 사이 어쩌면'[3] 의 '마커스 김' 역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얻게 된다.
3. 출연[편집]
3.1. 드라마 및 TV 시리즈[편집]
3.2. 영화[편집]
3.3. 코미디 쇼[편집]
4. 여담[편집]
- 1995년 대학 시절에 Lanpu, the Coyote that Cares[11] 라는 아시아계 미국인을 위한 극단을 설립했다. 해당 극단의 데뷔 무대는 랜들이 직접 극본을 쓴 'Treehouse Bachelor Society'다. 랜들은 극단 활동을 더 하기 위해 학교에 오래 남아있으려고 석사 학위까지 땄다고 한다.
- 2001년 즈음부터 스탠드업 코미디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 무렵 같은 아시아계 코미디언인 '에디 신', '앨리 웡'[12] 그리고 LCC의 공동 설립자인 '이마니시 나오야'와 함께 The Legendary Stage Ninjaz라는 이름의 즉흥 코미디 그룹으로 짧은 시간 동안 활동한 적이 있다.
- 미국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게 된 건 32살에 코미디 프로인 'Wild 'n Out'에서 크루로 출연하게 됐을 때부터다. 그 전까지는 에이전트가 없어서 직접 방송사의 무명 신인들을 위한 쇼케이스에 응모하고 다니면서 배역을 따냈다고 한다.
- 랜들의 스크린 주연 데뷔는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Dragon of Love'다. 그리고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각본도 많이 썼다. 2005년 공동집필한 'American Fusion'[13] , 2009년 단편영화 'Blueberry'[14] 그 밖에도 로스앤젤레스 단편영화제인 'Channel 101'에 출품한 각종 단편영화들이 있다.
- 드라마 오피스에서 짐 핼퍼트의 장난을 돕기 위해 짐 행세를 하는 장면에 나와서 "아시안 짐"이란 별명도 있었기에 지미 우 역을 맡자 배우 개그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15] 정작 본인은 이 에피소드를 잊어버리고 있어서 어느 행인이 그를 알아보고 "아시안 짐"이라고 부르자 새로운 인종차별 멸칭이라도 되는 줄 알고 발끈했다고 한다.#
- 2016년 시트콤 'Fresh off the Boat'의 '루이스 후앙' 역으로 "비평가 선정 TV 시리즈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었다. 안타깝게도 수상하진 못했다.
-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한다. 엘렌 쇼에 출연하여 일화를 밝혔는데 아내를 따라 로즈볼 콘서트를 갔다가 반했다고 한다. 9만 명의 다인종 팬들이 한국인 아이돌에게 열광하는 것을 보는 것은 자신이 어렸을 때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으며, 너무 감격해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멤버들의 피규어 인증샷까지 공개했다.
-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었으나 현재 삭제되었다. 완다비전에 출연 한 후 코난 쇼에서 인터뷰를 하며 이유를 밝혔는데 0:28초 쯤 Jaron Lanier가 집필한 책에서 SNS가 민주주의 사회에 끼치는 부정적인 이유들을 읽고 계정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1] 아내 또한 배우로, 넷플릭스 드라마인 '위기의 친구들' 및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2] 영상이 7년 전인 (2014년 9월 25일) 이후로 영상은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다.[3] 주연 출연진이 동양인인 로맨틱 코미디물. 주연인 앨리 웡과 랜들 박이 각본을 썼다. 키아누 리브스가 특별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4] 에피소드 "Andy's Ancestry"에서 짐의 장난을 돕기 위해 자신이 짐인 척 했다.[5] 켄 정이 기획한 시트콤. 동양인 배우의 비중이 높은 작품이다.[6] 시즌 3~4[7] 미국의 케이블 방송[8] 시즌 2부터[9] 미국의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10] 자무카를 맡기도 했다.[11] '걱정하는 코요테, 란푸'라는 뜻. 이 극단은 현재 대형 극단인 LCC 극단으로 발전되었다.[12] 이 인연으로 훗날 '우리 사이 어쩌면'을 작업하게 된다.[13] 2005년 하와이 국제 영화제 관객상 수상[14] NBC 단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15] 지미와 짐은 같은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