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황금어장)/2013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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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64회 - 예능을 뚫은 남자들
5. 267회 - 두근두근 쿵쿵
6. 268회 - 언젠가는 국민배우
7. 269회 - 야생에 나온 아나운서들
8. 270/271회 - 희한한 사람들
9. 271/272회 - 꼬리곰탕
10. 273회 - 문학의 밤
11. 274회 - 가요계 단신
14. 277회 - 공연장이들
15. 278회 - 왕년의 학교 스타
16. 279회 - 오! 나의 파트너!
19. 282회 - '뜨거운 안녕' 배우들
20. 283회 - 전설의 리더
22. 285회 - 건강을 찾은 사람들
23. 286회 - 괜히 바꿨어~
24. 287회 - 밤의 황제
1. 262/263회 - 2013년 해돋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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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해돋이'는 방영일이 새해 첫 방송일인 것과 게스트 4명 모두 대머리란 점에서 나온 중의적 표현. 출연 전 소개하는 멘트에도 '새해 일출을 보지 못하신 분을 위한'이란 내용이 나왔다. 게스트 예고만으로도 레전드가 될 것이라고 많은 기대를 받았고,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 이상의 레전드가 나왔다. 2013년 예능 전체적으로 봐도 손에 꼽을 만큼 빅재미 특집. 괜히 2회 편성한 게 아니다. 홍석천은 본인의 인생사와 규현을 향한 노골적인 유혹 드립으로 감동과 웃음을 줬고[1] , 빡구 윤성호는 끝자리답게(?) 수시로 패드립을 치며 막나가는 연예인병 걸린 전직 개그맨 컨셉으로
숀리는 무난히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황금빤쓰(?)에 대한 진실을 토로했다. 염경환은 나와서 아들보다 못 유명한 아빠, 아들이 멘트를 가로채는 아빠 기믹과 더불어서 '연예인 탈모 전문가'로 변모해 탈모에대한 슬픔과 지식을 무료나눔했다.
1편에서 나온 홍석천의 퀴어 개그와 각종 게이드립으로 흥한 편이였다면, 2편은 각자 이야기와 동시에 빡구의 하드캐리로 방송이 끝났다고 볼 수 있다. 시도때도 없는 개드립과 아들에 밀린 염경환의 고충, 숀리의 황금빤쓰 이야기로 끝이났다.
2. 264회 - 예능을 뚫은 남자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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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홍보
3. 265회 - 소녀시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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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체는 빵 터질만한 것은 없었다. 하지만 대다나다가 탄생한 나름대로 의미있었던 특집. 라스 사상 최다인원이 출연한 특집이기도 하다. 수영은 같은 방송 시간에 한밤의 TV연예에 나와 중간에 퇴장하기도 했다.
4. 266회 - 김광석의 친구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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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보기 힘든 박학기나 한동준을 섭외한 것만으로도 라디오스타의 섭외력을 짐작할 수 있다. 박학기는 조규찬과 밤새도록 비디오를 보며 음악연습이 아니라 최양락 성대모사를 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사랑했지만'을 작곡한 덕에 술값 걱정이 없다는 한동준은 이수만에 의해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며 자신이야말로 SM 1세대라고 밝힌다. 조정치는 앞부분에서는 목숨걸고 예능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뒷부분에서는 "삶의 모든 순간에 광석이 형님의 노래가 있더라"며 음악인으로서의 존경심을 드러낸다. 마지막에 김광석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부르는 영상에 맞춰 박학기가 듀엣을 하는 부분은 정말로 고품격 음악 방송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장면이었다.
5. 267회 - 두근두근 쿵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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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68회 - 언젠가는 국민배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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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69회 - 야생에 나온 아나운서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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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70/271회 - 희한한 사람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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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고려대 자부심으로
그리고 이날도 어김없이 고양이 코코샤넬을 어깨에 올려놓고 등장한 낸시랭의 입담 또한 볼만한데 한때 진중권과 더치페이와 관련 트위터로 설전을 벌인 에피소드를 언급하였고, 역사적인 장소에서 알몸으로 전력질주를 하고싶다는 등 좀 희한한 발언들을 많이 하였다. 그리고 2회차에서 박정희도 자기 같은 캐릭터
그리고 니콜라스 케이지와 사돈 관계라는 뮤지의 입담 또한 볼거리. 특히 라디오 하다가 요새 아이돌 중에서 비스트의 '추격자'가 제일 좋다고 말했다가 옆에 있던 김성규가 "그거 저희 노래인데요……."라고 말해서 둘이 끌어안고 우는 부분이 백미 중에 백미다(…).
9. 271/272회 - 꼬리곰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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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73회 - 문학의 밤[편집]
연하남에게 1억 5천만 원을 뜯길 뻔하고도 또 연하남을 만난 기막힌 사연의 김애경, 효도르와 영화를 찍었는데 영화 홍보를 위해 술먹고 쓴 시들을 가져왔다는 김보성, 진짜 작가 · 시인이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준 장현성과 군대 2번간
11. 274회 - 가요계 단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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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cm로 여성 평균키 정도 되는 호란을 제외한 가요계의 단신 가수들 특집. 알렉스는 음주운전 속죄 퍼포먼스로 엉덩이로 나무젓가락 네 개 부러뜨리기에 도전해 성공한다. 이정은 전역한 지 몇 해가 지나도록 해병대 이미지가 떨어지질 않는다며 투덜거리고, 정인은 그래도 자기가 박정현보다 키가 크다고 주장한다. 각자 나름 빼어난 역량을 지닌 보컬리스트들 특집 치고 중구난방인 느낌이 강했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재미가 있었던 편.
12. 275회 - 뮤지컬 '그날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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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무릎팍 도사에서도 보여주었던 입담을 여실히 늘어놓는다. 게스트들의 비주얼도 훈훈하고 특히나 국내 최초 예능에서 암(!!)으로 웃기는 이정열까지 쉬지 않고 파이팅 넘치는 호흡을 보여주었다.
13. 276회 - 자이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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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굉장히 귀엽고 정 많은 최홍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4. 277회 - 공연장이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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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78회 - 왕년의 학교 스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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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기억의 소유자로서의 이민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편.
16. 279회 - 오! 나의 파트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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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80회 - 오래된 녀석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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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81회 - 2P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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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82회 - '뜨거운 안녕' 배우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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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영화 '뜨거운 안녕'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다.
20. 283회 - 전설의 리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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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84회 - 동명이인 연예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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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85회 - 건강을 찾은 사람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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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복귀 후 첫 녹화였다.
홍진영은 중간중간 방송임을 잊은듯이 사석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튀어나오는 반말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더 큰 논란은 7년 뒤인 2020년에 터졌는데 당시 홍진영은 방송에서 박사 학위 얘기를 하며 요즘 시대가 어느 때인데 대필을 하냐는 식으로 본인이 직접 논문을 쓰고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했으나 2020년에 논문 표절 사건이 터지면서 제대로 흑역사가 됐다.
23. 286회 - 괜히 바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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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는 나나의 시범에 이은 김국진의 폴댄스(!)#. 윤종신은 늦기 전에 데려가라며 김국진 근육남 드립을 쳤다.
24. 287회 - 밤의 황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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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김구라의 만남 때문에 방송 전부터 레전드 편으로 예상되었지만, 결과물은 예상보다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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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석천의 '실패한' 캐롤인 산타 베이비를 불러주며 규현을 신나게 능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