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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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편집]
아제로스의 불의 정령들을 지배하는 라그나로스가 원하는 건 단 하나, 세상이 불타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불의 땅으로 추방된 그는 이제 시공의 폭풍으로 자신의 분노를 내보내 모든 걸 태워버리려 합니다.
전체적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라그나로스 디자인을 많이 가져왔다. 얼굴 디자인은 워크래프트 3의 불의 군주의 외양을 일부 반영한 듯한 모습으로, 해골에 커다란 뿔 두 개가 돋아나 있다.
라그나로스의 스킨들은 종류와 관계 없이 모두 색상이 같다.
1.1. 라그나로스 (Ragnaros)[편집]
원작의 주황빛 도는 적색.
1.2. 녹아내린 라그나로스 (Molten Ragnaros)[편집]
황색 스킨. 색상 때문에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1.3. 이글거리는 라그나로스 (Scorching Ragnaros)[편집]
심홍색 스킨.
2. 설퍼론[편집]
라그나로스는 영원히 타오르는 설퍼론 요새 안에 있을 때 진정한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옥좌를 이루던 고대의 강철로 벼려낸 갑옷 덕분에 라그나로스는 이제 언제 어디서든 그 힘을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갑옷이 불의 땅에서 재등장했을 때의 디자인에 가깝게 바뀐다. 불의 땅에서처럼 다리가 생기진 않는다.
2.1. 설퍼론 라그나로스 (Sulfuron Ragnaros)[편집]
기본 스킨.
2.2. 지옥불 설퍼론 라그나로스 (Infernal Sulfuron Ragnaros)[편집]
이글거리는 라그나로스와 흡사하다.
2.3. 불길의 설퍼론 라그나로스 (Flame Sulfuron Ragnaros)[편집]
녹아내린 라그나로스 컬러링.
3. 꼬마[편집]
멍청한 녀석! 나를 너무 일찍 깨우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거늘! 난 귀여움 받는 게 질색이란 말이다!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애완동물 꼬마 라그나로스와 흡사한 스킨. 작아진 몸집만큼 목소리가 변조된 것이 감상포인트. 더불어서 이동 대사 중 "보라!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를!"이라는 대사가 "보라! 꼬마 라그나로스를!"이라고 깨알처럼 바뀐다.더불어서 설퍼라스도 그에 맞춰 조금 단순한 디자인으로 바뀐다.
3.1. 꼬마 라그나로스 (Lil' Ragnaros)[편집]
기본 스킨의 컬러링.
3.2. 불타오르는 꼬마 라그나로스 (Blazing Lil' Ragnaros)[편집]
이글거리는 라그나로스의 컬러링에서 이어지는 컬러링.
3.3. 황색 꼬마 라그나로스 (Amber Lil' Ragnaros)[편집]
녹아내린 라그나로스의 컬러링에서 이어지는 컬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