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크로스워즈: 7인의 데스제너럴

• 한국 명칭 - 7인의 데스제너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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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월드, 신기한 생물 디지몬이 사는 세계. 지금 그곳은 사악한 바그라군에게 점령당해 7인의 장군, 데스제네럴들이 지배하는 왕국으로 나뉘었다. 쿠도 타이키(강태성)는(은) 디지몬들을 구하기 위해 파트너 샤우트몬과 함께 7개의 왕국으로 뛰어든다. 이것은 태성과 디지몬들의 우정과 모험의 이야기.

디지몬 크로스워즈의 2부.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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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에서 새로운 힘 초진화(오메가샤우트몬)을 얻어 디지털 월드로 돌아온 강태성과 샤우트몬. 하지만, 이미 디지털 월드는 바그라몬의 부하인 7인의 데스 제네럴이 지배하는 7개의 왕국으로 나누어져버렸다.

그 첫번째 나라인 드래곤 랜드에 온 태성은 블루 플레어가 도르빅크몬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본다. 아오누마 키리하(차도혁)는 계속된 패배로 자신감을 잃어가다가, 드라코몬과의 만남을 계기로 긍지와 신념을 깨우쳐 초진화의 힘 지크그레이몬으로 결국 도르빅크몬을 쓰러트린다.

아마노 네네(노유라)도 합류하여 3인의 제네럴의 연합을 구축한 아이들은 각각의 나라를 돌아다니며 데스제네럴을 쓰러트려간다. 하지만, 유라의 동생인 아마노 유우(노유빈)는 디지털 월드를 게임으로 알고 태성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다.

1부는 화요일 오후 7시 27분 ~ 7시 57분에 방송했었지만, 2부부터는 일요일 6시에 방송시간을 이전했다. 다만 방송시간을 오전 6시 30분로 바꾼영향으로 시청률은 1부보다 낮아지고 말았다.

히노모토 아카리(이해나)와 츠루기 젠지로(최강찬)를 인간계에 남기는 방식으로 하차[1]시키고, 크로스로더를 가진 3인의 제네럴에 이야기를 집중시켰다. 해나/강찬의 하차를 제외하면 주역의 캐릭터 변동은 거의 없다. 추가되는 캐릭터는 메르바몬 하나 뿐. 2부의 주요 악역으로 등장한 데스제네럴은 아이들과 같은 디지크로스의 힘을 사용하고, 악역으로서의 면도 더욱 강해졌다. 이에 맞서 아이들은 상위의 디지크로스의 힘을 터득하면서 싸운다.

1부에서 뿌려둔 떡밥을 회수하기 시작. 바그라몬과 다크나이트몬의 음모, 도혁의 과거 이야기, 유라와 동생 유빈의 비극이 주가 된다. 그리고 도혁이 디지털 월드에 온 이유가 여기서 드디어 밝혀진다.

감동적인 면과 치밀한 면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스토리 퀄리티가 상승, 초반의 악평을 딛고 크로스워즈 시리즈만의 매니아층을 구축한 계기가 되었다.

3.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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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미있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시간대가 시간대이다 보니 시청률이 반토막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