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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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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축구 리그 4부리그에 대한 내용은 EFL 리그 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프랑스의 차상위 축구 리그, 즉 2부 리그로 정식 명칭은 리그 2(Ligue 2 / 리그 되)[2] 로 불리고 있다. 처음에는 디비지옹 2(Division 2)로 불렸으나 2002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최상위 리그인 리그 1의 다음 등급 리그이기 때문에 승강제가 곧 리그 1의 구성과도 연결된다. 현재 총 18개 클럽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38경기씩을 치르며, 리그 1에서 전 시즌 19, 20위팀이 그 다음 시즌부터 여기에 속하게 된다. 17-18 시즌에서는 2부 리그 4위 팀과 5위 팀간의 플레이오프를 벌여 그 승자가 2부 리그 3위 팀과의 플레이오프를 벌이며, 그 승자가 1부 리그 18위 팀과 최종적으로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현재는 리그 2의 3위 팀과 리그앙의 18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벌여 마지막 3번째 승강팀을 정한다.
최다 우승팀은 6회 우승의 르아브르 AC이다.
현재 메인 스폰서는 인도의 타이어 제조업체 BKT이다.
2. 2022-23 시즌 참가팀[편집]
3. 2023-24 시즌 참가팀[편집]
4. 리그 2와 대한민국[편집]
- 현역 리그 2 선수는 볼드체로 표기한다.
최순호 선수가 국내에서 선수생활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지도자 연수를 목적으로 로데스 AF에 1년계약으로 입단해 한국인으론 최초로 프랑스 2부리그 무대를 밟았다. 본인의 회고로는 프랑스에서 선수활동에 100프로 집중한 적도 없고, 공격수가 아닌 최후방 스위퍼로 뛰었다고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18경기에 출장해 2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했다. 선수 본인으로도 전성기 시절 유벤투스 FC 입단에 끝내 실패한 아쉬움을 뒤늦게나마 푸는 1년이었다고 한다.
이후 2000년대 대한축구협회에서 국내의 우수한 유망주들을 프랑스로 유학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이 때 프랑스에도 한국인 유망주들이 여러 명 유학을 갔었다. 여기서 계약까지 따내는 선수들도 생겨났는데, 리그 앙에선 남태희가 그러했고, 리그 되에선 이용재가 그랬다. 이용재는 낭트 구단의 기대를 받으며 첫 시즌 26경기라는 유망주 치고 굉장히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2골에 그치고 말았다. 이후 입지가 좁아진 이용재는 2시즌동안 백업이나 교체요원 등 제한적인 출전시간만을 부여받으며 고전했고, 결국 프랑스 3부리그 임대를 거쳐 일본으로 향하게 된다. 이용재와 같이 U-20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윙어 김경중도 2012년 보르도 입성과 동시에 캉으로 임대를 오게 되어 리그 되에서 1년 남짓 뛰었다. 2013년 초 시즌 후반기에 합류해 좋은 활약으로 팀과의 임대계약 연장까지 이끌어내나 두번째 시즌 부상으로 고생하며 결국 조기에 임대계약을 해지해야 했다.
이용재가 활약하던 시기 같이 활약한 선수가 송진형이다. 송진형은 굉장히 특이한 루트로 유럽에 진출한 케이스로, FC 서울에서 특급 유망주로 분류되었으나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돌연 호주 A리그에 진출, 호주에서 리그 최고의 공미로 거듭나며 프로 경력을 키운 선수였다.[7] 호주에서의 계약을 마치고 입단한 곳이 바로 프랑스 리그 2의 중소구단 투르 FC였고, 그는 한 시즌 반동안 팀의 에이스로써 활약했다. 첫번째 시즌 핵심선수였지만 두번째 시즌 감독이 바뀌면서 입지는 흔들렸고, 결국 교체 출전이 잦아지며 겨울이적시장에서 K리그로 돌아간다.
이후 한동안 끊긴 한국인 선수 계보는 도전자 석현준으로 5년여만에 이어진다. 석현준은 포르투에서 나와 1부리그 강등권 팀 트루아에 입단해 뛰고 있었고, 6골을 넣으며 분투하나 팀은 강등되고 말았다. 이후 랭스로 이적하기 전 2부리그에서 한 경기를 소화했고, 랭스에서의 1년 반을 보낸 뒤 다시 트루아로 컴백해 팀의 승격싸움을 함께했다. 그러나 점점 입지가 좁아졌고, 설상가상으로 본인의 병역기피라는 최악의 선택이 겹쳐 현재 트루아에서도 방출된 상태다. 2022년 여름에는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핵심 공격수 황의조가 이적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보르도에서 2부리그 개막전을 교체로 소화하게 되면서 6번째 리그 2 한국인 선수로 기록되었지만 노팅엄 포레스트 FC와 계약 후 올림피아코스 FC 1시즌 임대 이적으로 프랑스를 완전히 떠나게 되었다. 이후 FC 서울에서 뛰던 박정빈이 승격팀인 로데스 AF에 입단하며 7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5. 시즌별 승강팀[편집]
5.1. 2012-13 시즌 승강팀[편집]
- 샹피오나 나시오날에서 승격
- US 크레테유-루시타노 - 우승
- FC 메스 - 준우승
- CA 바스티아 - 3위
5.2. 2013-14 시즌 승강팀[편집]
5.3. 2014-15 시즌 승강팀[편집]
5.4. 2015-16 시즌 승강팀[편집]
5.5. 2016-17 시즌 승강팀[편집]
5.6. 2017-18 시즌 승강팀[편집]
- 샹피오나 나시오날에서 승격
- 레드 스타 FC 93 - 우승
- AS 베지에 - 준우승
- 그르노블 푸트 38 - 3위, 승강 플레이오프 승자
5.7. 2018-19 시즌 승강팀[편집]
- 리그 1으로 승격
- FC 메스 - 우승[47]
- 스타드 브레스트 29 - 준우승[48]
5.8. 2019-20 시즌 승강팀[편집]
5.9. 2020-21 시즌 승강팀[편집]
- 리그 1으로 승격
- 트루아 AC - 우승[55]
- 클레르몽 푸트 63 - 준우승[56]
5.10. 2021-22 시즌 승강팀[편집]
5.11. 2022-23 시즌 승강팀[편집]
- 샹피오나 나시오날로 강등
- FC 소쇼몽벨리아르 - 9위[71][72]
- 디종 FCO - 18위[73]
- 님 올랭피크 - 19위[74]
- 샤무아 니오르 FC - 20위[75]
6. 시즌 결산[편집]
6.1. 디비지옹 2[편집]
6.2. 리그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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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25 시즌부터 리그 3으로 리브랜딩[2] deux/dø/[3] 당초 재정문제로 페널티를 받아 3부리그로 떨어질 뻔 했으나, 겨우 2부리그에 남게 되었다.[4] FC 소쇼몽벨리아르가 행정 문제로 강등되면서 FC 안시가 잔류를 하게 되었다.[5] 이적일을 기준으로 한다.[6] 소속팀이 리그 2 소속일 시기만 기재한다.[7] 어찌보면 훗날 캐나다-러시아-그리스를 거치며 유럽에 정착한 황인범의 유럽 진출 루트의 선배격이라고 볼 수 있다.[8] 8년만의 강등[9] 1년만의 강등[10] 3년만의 강등[11] 2년만의 승격[12] 9년만의 승격[13] 4년만의 승격[14] 13년만의 강등[15] 8년만의 강등[16] 3년만의 강등[17] 6년만의 승격[18] 3년만의 승격[19] 2년만의 승격[20] 4년만의 강등[21] 1년만의 강등[22] 1년만의 강등[23] 2년만의 승격[24] 창단 첫 승격[25] 21년만의 승격[26] 4년만의 강등[27] 1년만의 강등[28] 1년만의 강등[29] 3년만의 승격[30] 4년만의 승격[31] 1년만의 승격[32] 11년만의 강등[33] 1년만의 강등[34] 9년만의 승격[35] 창단 첫 승격[36] 1년만의 승격[37] SC 바스티아의 강등으로 대신 승격[38] 재정 문제로 강등[39] 5년만의 강등[40] 1년만의 강등[41] 2년만의 강등[42] 2년만의 승격[43] 25년만의 승격[44] 나시오날 3로 더 내려갔다.[45] 5년만의 강등[46] 6년만의 강등[47] 1년만의 승격[48] 6년만의 승격[49] 3년만의 강등[50] 17년만의 강등[51] 3년만의 승격[52] 5년만의 승격[53] 3년만의 강등[54] 5년만의 강등[55] 3년만의 승격[56] 창단 첫 승격[57] 18년만의 강등[58] 3년만의 강등[59] 30년만의 강등[60] 2년만의 승격[61] 8년만의 승격[62] 10년만의 승격[63] 1년만의 강등[64] 1년만의 강등[65] 2년만의 강등[66] 8년만의 강등[67] 14년만의 승격[68] 1년만의 승격[69] 창단 첫 승격[70] 1년만의 승격[71] 창단 첫 강등[72] 행정 문제로 강등[73] 19년만의 강등[74] 11년만의 강등[75] 11년만의 강등[76] 1. FC 자르브뤼켄이 우승했으나 다른 클럽들의 반발로 인해 박탈.[77] 다음 시즌 리그앙이 18팀으로 줄어지면서 승강 PO 없이 1, 2위만 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