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하스스톤)/카드일람/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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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의 2018년 출시된 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1. 마녀숲[편집]
2018년 4월 9일 카드가 전부 공개됐는데 대부분 폐급이거나 뭔가 좀 부족한 카드들이라 드루이드가 드디어 정말로 약해질 것 같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마녀숲에서 밀어주는 손패 드루이드는 빙결 주술사처럼 정말 뜬금없고 그다지 강해보일거 같지도 않아서 문제. 드루이드는 저격기도 안좋고 광역기도 좋지 않은 대신 마나펌핑과 드로우, 하수인 전개에 특화되어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손패에 느긋하게 카드를 쟁여둘 수가 없는데, 이번 확팩에서는 그런 드루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카드들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마녀의 시간을 활용한 하드로녹스 도발 드루와 궁극의 역병과 원한 맺힌 소환사를 이용한 빅주문드루가 괜찮은 승률을 올리고, 손패를 불리는 사과드루 또한 생각보단 나쁘지 않아서 역시 부자는 망해도 삼 년은 간다는 걸 입증해주었다. 하지만 주술사가 2017년에 카드를 3연속 좋지 못하게 받아서, 운고로 시절엔 토큰 술사로 그럭저럭 버티다 얼왕기 이후부터 파워인플레에 밀려 사장된 것을 생각하면 다음 확팩에서도 카드를 잘 못 받으면[1] 정말로 약해질 수도 있다.
다만 약해질꺼라는 우려와는 다르게 5월 밸런스 패치 이후론 전체 2위 전설구간 점유율 1위에다가 덱들도 다양하고 전부다 괜찮은 승률을 보이고있다. 특히 이번 확장팩에서 받은 실패한 컨셉이라고 생각했던 핸드드루 컨셉이 토큰드루에 반영되어 강세를 보이는것이 호재. 뿐만 아니라 퀘스트 말리고스나 토그왜글덱처럼 예능의 가까워 보이는 덱들도 의미있는 성과를 내는 중이다.
등급전에서는 이렇듯 어찌어찌 쓸수있는 덱이 생성 가능하지만, 투기장에서는 받은 카드들이 전부 이용가치가 떨어지는 카드들인지라 영 죽을 쑤고 있는 중이다.
여담으로 마법사와 같이 잔상카드를 받지못한 직업군이다.
1.1. 일반 등급[편집]
1.1.1. 마녀숲 사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kr.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1.1.2. 낫의 드루이드[편집]
소환: 분노가… 날 삼킨다! (The rage, it claims me!)
공격: 무리를 위하여! (For the pack!)[A]
선택으로 4/2 속공 또는 2/4 도발이 되는 하수인. 도발 하수인으로 변신하는 건 바위언덕 수호병이나 잿멍울 괴물에 비해 많이 아쉽기 때문에 보통은 4/2 속공 하수인으로 많이들 사용한다. 그래도 애매하긴 마찬가지. 사실상 도발 등에 막히는 3코 피해량 4 주문 수준이라, 나쁘진 않은데 하수인 처리 수단이 부족한 드루이드 덱들을 제외하곤 필카는 아니다.
마녀숲 초반기 메타에서는 벽옥맥 주문석이나 휘둘러치기 같은 딜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빅스펠 드루이드에 즉발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하수인으로써 매우 활약했었다.
밸런스 패치 이후 마녀숲 중반기 메타에서는 원한 맺힌 소환사의 하향으로 인해 초반기 메타에서는 1티어이던 빅스펠 드루이드의 티어가 3티어 중반대로 하락하면서 낫의 드루이드도 등급전에서 덜 보이게 되었다.
필드에 낼 때 변신하는 하수인들이 다 그렇듯 켈레세스의 버프 효과를 누릴 수 없다. 이 카드를 주로 채용하는 덱이 켈레세스를 쓰는 빅주문 드루이드라서 더욱 더 아쉬운 점이다.
들고있는 낫은 엘룬의 낫으로 추정된다.
1.1.3. 흉포한 울음소리[편집]
마녀숲 사과, 현혹된 수호병, 속삭이는 숲과 함께 핸드 드루이드를 지원해주는 카드. 손패가 5장이상[4] 인 경우 기존 카드 방패 막기의 하위호환을 면할 수 있으나, 드루이드는 전사에 비해 방어도를 딱히 쓸 곳이 없다.
이 카드의 용도는 급속성장으로 3마나를 스킵하지 못한 경우 무난하게 3턴을 넘기는 것으로, 드루이드의 주요 초반카드와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다. 대지의 비늘의 경우 더 안정적으로 방어도를 쌓을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대지의 비늘은 후반용 카드이기에 용도가 다르다. 욕심쟁이 요마와 정확히 포지션이 겹치는데, 요마가 소집되면 곤란할 때 울음소리를, 요마가 소집되도 상관없거나 소집되어야하는, 또는 원한맺힌 소환사를 쓰는 덱엔 요마가 쓰인다. 참나무 소환술의 경우 강철나무 골렘등 방어도를 쌓으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카드를 '소집'해옴으로, 상위 호환이다. 단, 참나무 소환술은 갈림길과 비용이 같은데 비해 흉포한 울음소리는 3코스트로, 3턴에 사용 후 다음 턴에 갈림길이나 참나무 소환술의 사용이 가능하다. 갈림길은 흉포한 울음소리보다 유연하고, 최대 방어도나 최대 드로우가 더 많다.
마녀숲 초반기 메타에서는 손패도 빨리 소모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버티고 초반을 넘겨야하는 도발 드루이드에서 2장 또는 1장 정도 채용되었었다.
밸런스 패치 이후 마녀숲 중반기 메타에서는 메타의 속도가 굉장히 느려짐에 따라 도발 드루이드의 승률과 점유율이 대폭 상승하였고 말리고스 드루이드, 피카츄 드루이드[5] , 토그왜글 드루이드 같은 마이너한 컨트롤 덱들이 연구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서 이전 보다는 등급전에서 훨씬 자주 보이게 되었다. 오히려 이쪽이 점차 주류로 잡아갈정도로 자주 등장한다. 야생에서도 아비쿤 드루이드같은 콤보덱도 채용중.
1.2. 희귀 등급[편집]
1.2.1. 마녀의 시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kr.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1.2.2. 숲 속의 안내자[편집]
소환: 달빛이 수놓은 길을 걸으며. (The road is a ribbon of moonlight.)
공격: 길을 비켜라. (Clear the path.)
이 카드나 마녀숲 사과 등으로 손패를 모아 속삭이는 숲을 써서 위습으로 필드를 채우는 '손패드루'를 하라는 것 같지만, 마녀숲 기준으로 손패드루는 얼왕기 빙결술사와 거의 동급 수준의 안 좋은 덱이다. 상대에게도 드로우를 준다는 점에 주목해서 탈진드루 덱에 넣어볼 수는 있을 것 같지만,[6] 핸파덱의 키카드였던 시린빛 점쟁이가 명예의 전당으로 야생으로 가 버린다는 게 문제. 공개 이후 평가는 쓰레기. 지브스보다 나은 구석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분명히 시린빛 점쟁이 대체용 카드로 나온 듯한 이미지지만 정규전에서는 안쓰이고 오히려 야생 핸파 덱에서 더욱 이미지를 확고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되고있다. 이 카드 자체가 활용도가 낮기 때문에 두억시니 주술사, 흑마법사, 사제, 무한 염구 법사 등의 카드를 모으는 덱은 4코에 떡하니 던지면 당황하고 다음 턴에 점쟁이나 자연화, 숲 뜰지기를 던지면 패에 비상이 걸린다. 야생에는 숲 뜰지기, 시린빛 점쟁이가 함께 살아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쓰일 여지는 있다. 그렇지만 탈진 드루가 드문 덱이기 때문에 활용도는 전체적으로 떨어진다.
심지어 새로 나온 핸드 드루이드 견본 덱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의 캐릭터는 여성이다. 겉모습과는 달리 미형의 목소리다.
1.2.3. 현혹된 수호병[편집]
소환: 저항할 수… 없다… (My will is not my own.)
공격: 난 복종해야 한다…! (I.. have... no choice!)
공용 희귀 카드인 황혼의 비룡에서 코스트 1과 도발이 추가되고 용족 종족값이 빠진 카드. '마녀숲 사과'와 연계하면 높은 체력으로 나와 사제와 어그로 덱들에게 통곡의 벽이 되어줄 수 있지만, 평가는 애매하다. 손패 드루이드 자체가 마녀숲에서 처음 제시된 개념이거니와 5장 이상 모으지 않으면 발톱의 드루이드 곰폼만 못하고, 종족값도 없으며, 상황에 따라 표범 변신도 가능한 발톱의 드루이드에 비해 범용성도 떨어지기 때문. 덱 자체가 흥하게 되면 필수로 들어가겠지만 덱이 흥하지 않으면 아예 쓰이지 않는 카드가 될 운명이다. 문제는 아직까지 패 관련 지원을 충분히 못 받아서 손패드루가 흥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는 점. 추후 확장팩에서 관련 컨셉 지원을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
같은 비용의 4/7 조건부 도발 하수인인 둥지를 튼 로크와 비교해도 제 코스트에 나간다면 스펙이 월등하게 나갈 가능성이 적다. 손에 이 하수인을 포함해 카드가 7장이 있을 때 4/7의 스탯으로 나간다.
내 손의 카드 수에 따라 생명력을 얻는 버프의 이름은 '현혹됨'.
1.3. 특급 등급[편집]
1.3.1. 속삭이는 숲[편집]
하뮬 룬토템: 숲이 내게 속삭이네... (The forest speaks to me…)
출시 후엔 토큰 드루이드에서 필드를 불리고, 갈림길/야생의 포효와 연계해 상대의 명치를 강하게 때리는 역할을 한다. 발매 전 박했던 예상과 달리 잘 쓰이고 있다. 드루이드는 손패가 마르지 않게 해주는 카드들이 많다보니 거의 언제나 필드를 가득 채우는게 가능하고 숲의 영혼과의 연계를 통해 광역기에 대한 대비도 가능하기 때문. 밸런스 패치 이후엔 아예 이걸 주력으로 삼는 토큰 드루이드가 한자리 차지했다.
1.3.2. 어스름 수사슴[편집]
스탯 버프의 이름은 '동화'.
출시할 때부터 영 평가가 좋지 않았다. 드루이드에게 홀수 카드 덱이라는 조건은 그 카드와 퍼져나가는 역병, 정신 자극 등을 포기해야하는 매우 빡센 조건이다. 이러한 카드를 채용하지 않는 덱이라면 토큰드루가 있겠지만 토큰드루 또한 연꽃의 징표가 야생 가는 마당에 야생의 힘마저 포기해야 하고, 꿀카드인 무리의 드루이드마저 쓰지 못하게 된다는 게 문제다. 조건 대비 효과가 좋지 못하다는 것도 문제. 같은 코스트엔 조건을 만족한 이 하수인보다 체력이 1 낮은 대신 조건이 훨씬 너그럽고 똑같이 야수 종족값도 있는데다 자체 스탯이 좋아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고 내거나 침묵을 맞아도 큰 손해는 아닌 '둥지를 튼 로크'가 있다.
거기다 홀수 덱을 짤 경우엔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도 쓰는 편이 효율을 높일 수 있는데, 바쿠로 강화되는 드루이드 영능은 공격력 +2, 방어도 +2. 물론 이 정도면 영능 자체의 성능은 충분히 강하긴 하나, 바쿠를 주로 쓰는 성기사만큼 유용하게 쓰긴 힘들다. 그리고 바쿠랑 이 카드 외엔 홀수 덱을 짜서 얻는 이득도 없다. 심지어 전투의 함성이라 부활시엔 영 신통치 못한건 덤.
1.4. 전설 등급[편집]
1.4.1. 황혼 녘의 아비아나[편집]
소환: 어둠이 드리우면, 너 또한 최후를 맞이하리라. (The sky darkens and your tale will end.)
공격: 날아오르거나 죽어라! (Fly or die!)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1.4.2. 뾰족가지[편집]
소환: 너도 두 쪽으로 쪼개주마! (I will do the chopping now!)
공격: 장작 패듯이! (Chop them down!)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2.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편집]
전체적인 디자인은 생물학.
나무정령 컨셉과[8] 램프/빅드루이드 컨셉을 지원받았다. 특히 빅드루 컨셉은 효과 하나하나가 파격적이라 출시 이전부터 대부분 걱정부터 앞섰지만 실제로는 애매한 경우가 많아 메타를 장악하거나 하진 않았다.
2.1. 일반 등급[편집]
2.1.1. 생물학 프로젝트[편집]
강력한 효과를 가진 대신 그 효과를 상대도 함께 누리는 '프로젝트' 시리즈 주문들 중 하나다. '빈 마나 수정'이 아니라 '마나 수정'이라 나도 상대도 10마나일 땐 동전 한 닢, 혹은 지금의 정신 자극과 같은 효과로 사용 가능하다.
선행 공개된 카드들 중에서 가장 논란이 많다. 브라이언 키블러등 몇몇은 상당히 OP성이 짙은 카드이고 하필 드루이드 카드라서 무조건 손봐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1턴 프로젝트-급속 성장 - 2턴 육성-급속 성장 - 3턴 9마나 같은 미친 짓이 가능하고 드루이드 자체가 드로우도 많다. 또한 위에처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동전을 쓰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작용 문제도 쓰는건 본인 마음이기 때문에 굳이 상대탬포가 신경쓰이는데 막을 만한 수단이 부족하다면 그냥 안쓰면 되는거다.
반면에 이 카드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선으로 보는 유저 역시 적지 않다. 이유는 즉슨 드루이드의 마나 펌핑이 사기인 이유가 "상대보다" 템포를 앞당겨서이지 단순히 큰 덱을 짜기가 편해서가 아니라는 것.[9][10] 이 카드로 서로 초반을 넘긴다 해도 상대 역시 템포가 당겨지기 때문에 어그로 덱들에게는 얻어터지고 컨트롤 덱들에게는 각종 광역기와 제압기 타이밍을 앞당겨줄 것이라는 것이다. 숲 뜰지기 같은 공동 펌핑 카드가 안 쓰이는 이유와 같은 이치다. 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펌핑 없이 영웅 능력만 쓰고 넘어갈 경우 사용자에게 좀더 유리한 효과는 커녕, 이쪽은 동전 쓰고 끝나는데 저쪽은 바로 2마나+로 시작하는것과 다름없다.
초기엔 이렇게 의견이 갈렸지만 이후 공개된 램프/빅드루 카드들의 성능이 역대급으로 파격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는걸로 드러나면서 의견이 '사기' 쪽으로 상당히 기울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출시 후에는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이 많아졌다. 채용율도 초반에만 높다가 갈수록 하락. 상대도 마나 펌핑이 된다는 점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는 10턴에 게임을 확실히 터트릴 수 있는 덱(구 아비쿤 드루이드, 도발 드루이드 등)만 쓴다. 그러나 확장팩이 출시됨에 따라 야생에선 상대에게 마나를 주더라도 1코 육성 효과를 봄으로써 각종 방어용 카드들을 쓸 수 있는 마나를 준비하거나 천체의 정렬,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여군주 아나콘드라 등과 연계하는 등 손해보다 이득이 더 크게 되어 어그로가 아닌 대부분의 드루이드 덱에서 채용하게 되었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및 미니팩 나락과 무질서 출시 이후 현재 야생 메타는 1, 2, 3, 4 하는 템포 덱이 몇몇 존재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티어덱들이 마나가 늘어나면 확실하게 게임을 끝내버리는 밸류[11] 를 가졌기 때문에 위험성이 더욱 커졌다. 세계수의 가지+예지의 구슬 콤보나 이른 타이밍에 천체의 정렬 등의 확실한 사기를 칠게 아니라면 함부로 덱에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당연하지만 투기장에선 폐급카드. 정신자극도 투기장에서 버림받는데 그보다도 못한 카드이다.
2.1.2. 조경 작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2.1.3. 수액 살포자[편집]
소환: 정말 금세 큰다니까! (They grow up so fast!)
공격: 거름이 되어라! (You're compost!)
코스트 대비 스탯은 상당히 처참하지만 '양옆의 하수인들을 복사하여 소환'이라는 파격적인 효과를 지닌 카드. 말리고스나 하드로녹스, 리치 왕같은 고코스트 카드를 복사하여서 게임을 끝내거나 큰 압박을 줄수도 있고 이카드 자체가 무거운 문제는 정규전은 꿈결꽃잎 원예가로, 야생에선 아비쿤 으로 해결 가능하다.
퀘스트 드루이드 덱에서도 유용한 하수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하수인 자체는 공격력이 4라 퀘스트 조건에 해당 사항이 안되지만, 필드에 나와 있는 공격력 5 이상의 하수인 둘을 복사해서 퀘스트를 빨리 끝내거나 필드를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퀘드루 자체가 마이너라 애매하다.
하지만 강력하다 해도 실전에서 쓰기는 애매한데, 너무 무거운 건 둘째 치더라도 매우 극단적으로 한 방에 몰두하는 카드라서 otk에 올인하는 경우가 아니면 자리가 없을 확률이 높다. 발매 이후 채용률도 낮은 편. 위니흑같은 어그로덱이 넘쳐나고 있기에 이런 카드까지 쓸 여유는 없다. 빅드루에서나 가끔씩 한 장 채용되는 정도.
다만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이런 강력한 카드가 고작 '일반 카드'라는 점에서 비판의 시각이 많다.
사기적인 효과와는 달리 투기장에서 그렇게 좋지는 않다. 투기장 후반이면 하수인 교환이 빡빡한 상황일텐데 이거로 두 장 복사할 수 있으면 어지간해서는 이미 이긴 판이나 다름없기 때문. 즉 차라리 같은 8코스트라도 적당히 스탯 높은 다른 하수인을 쓰는 게 더 여러 상황에서 도움이 된다. 쓸 경우에는 굳이 두 장 복사하려고 욕심 부리지 말고 고코스트 하수인이 한 장이라도 있으면 바로 내자.
기계의 반격 패치 이후 비용이 8에서 7로 감소했다.
2.2. 희귀 등급[편집]
2.2.1. 수목학자[편집]
소환: 내 나무는 어디있어? (Where my trees at?)
공격: 거름으로 써주지. (Soiled!)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2.2.2. 나무를 가꾸는 타우렌[편집]
소환: 대지모신께서는 조금 바쁘시다보니. (The Earth Mother was busy.)
공격: 물러서! (Back off!)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2.2.3. 우걱전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2.3. 특급 등급[편집]
2.3.1. 먹음직스러운 덥석멜론[편집]
7~10 코스트의 하수인을 하나씩 뽑는 서치 카드로 덱만 이 카드 효과에 맞게 잘 짜면 4코스트로 4드로우가 가능하다.
이 카드를 가장 유용하게 쓸 만한 덱은 램프/빅드루이드, 말리드루이드, 또 야생의 아비쿤드루 등 높은코스트의 하수인으로 이루어진 컨트롤/콤보덱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제 램프/빅드루이드는 소집을 이용한 덱에서 대량으로 소환되는 하수인이 강한거지 마냥 손패에서 내기엔 미약한 편이라 이 카드를 사용하는 다른 형태의 커스텀을 필요로 한다.[12]
사전 공개부터 위의 생물학 프로젝트 카드와 함께 이번 확장팩 최고 사기 카드로 점쳐지던 카드. 다른 직업에서는 초반부터 고코스트 카드를 드로우하는 건 패가 꼬이는 리스크를 안는 행위지만, 이걸 쓰는 직업인 드루이드는 온갖 마나 펌핑 카드로 떡칠할 수 있는 직업이라 그리 손해가 없다는 점이 문제다. 당장 온갖 카드가 다 풀리는 야생은 물론 정규전에서마저 드루이드의 otk나 콤보덱이 판칠 거라는 반응이다.
성능을 떠나 이러한 카드의 존재 자채를 부정적인 측면도 있는데, 야생의 아비쿤 드루는 토그왜글을 사용하는 토글리나 드루를 제외하면, 말리고스, 크툰같은 OTK덱에 속하며 토글리나 드루이드도 죽지만 않지 사실상 다를건 별로 없다. 그런데 그런 아비쿤 덱의 핵심 파츠를 서치하는 카드가 있다면, 콤보 파츠를 모으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을 커버하고 자기 할 것만 하는 이른바 벽덱으로서의 문제가 심화된다.[13]
즉 이 카드의 존재로 인해 드루의 벽덱을 막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10마나 이전에 패죽이면 되지만, 아비쿤 드루는 핵심 파츠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버티거나 드로우 하는 카드이기에 힘들다. 심지어는 같이 추가된 생물학 프로젝트까지 이용하면 이론상 2~3턴만에 10마나를 확보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위에 예시된 전략 외에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9마나 때 인형술사 도리안 → 먹음직스러운 덥석멜론을 쓰는 것. 성공만 하면 7코 8코 9코 10코 하수인이 1/1 하수인으로 소환된다.[14]
사실상 이 카드 하나로도 벽덱 드루이드의 강세가 점처지는데 여기에 일반카드 생물학 프로젝트 덕분에 극한의 마나 부스팅까지 더해질태니 출시 이전부터 제법 논란이 있었다. 그러다 아래 다른 특급 카드까지 공개되면서 대다수의 유저들은 걱정부터 앞서게 되었다. 막상 나오게 되면 사실상 얼왕기 시즌 2가 되어버릴게 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그러나 정작 출시 이후엔 극 초기에만 잠깐 쓰였지 점점 빠지는 추세인데, 제 아무리 노루라 하여도 7코 이상의 하수인만 4장이면 손에서 놀게되고 하수인만 있다고 콤보가 완성되는 게 아닌 이상 덱에서 다른 파츠도 모아야 하는데 그럴 거면 궁극의 역병의 드로우로 전체적인 덱 순환을 보면서 필드도 맞춰가는 게 훨씬 좋다는 걸로 판명이 난 것이다.
다만 야생에서는 앞서 언급한 아비쿤 드루이드가 진짜 4장이면 게임을 끝낼 수 있어서 야생 메타를 초토화 시켜버렸다. 이 카드 한장으로 천체 관측자, 메디브, 아비아나, 잊힌 왕 쿤을 서치하고 마나 펌핑만 해내서 아비아나, 쿤, 메디브, 천체 관측자만 내면 상대 필드를 초토화시키기 때문에 어그로로선 게임이 끝난거나 다름 없었다. 심지어 남는 마나로 필드를 밀어버리고 방어도나 카드를 뽑기도 하니 사상 최강의 벽덱이었다. 결국 아비아나를 쿤과 같은 10코스트로 너프하여 멜론 하나로는 두 카드를 동시에 서치할 수 없게 막았다.
이후 제페토 조이버즈, 사스로바르, 캘타스의 추가로 덱에서 메디브, 천체 관측자가 빠지고 말리고스를 투입한 램프 드루가 야생에서 성행 중이다. 덥석멜론으로 7코의 켈타스, 8코의 제페토, 9코의 사스로바르 또는 말리고스, 10코의 아비아나 또는 쿤을 찾은 뒤, 제페토로 뽑지 못한 나머지 2장의 카드를 뽑는다. 이후 아비아나 - 정신자극 또는 번개개화 - 쿤 - 말리고스 - 사스로바르 - 말리고스로 필드에 말리고스 3마리를 깔면 방어도가 없을 시 딜카드 2장만 있어도 원턴킬이 난다.
투기장에선 쓸모가 없다. 리치 왕같은 강력한 카드가 있다면야 쓸 수 있지만, 결국 4코스트로 4장을 온전히 드로우하기는 힘들다. 9, 10코스트는 수가 적어서 나올 확률도 적고 그마저도 쓰레기 카드가 많아서 억지로 집는 꼴이 되기 때문.
여담으로 일러스트를 보면 멜론 위에 하스스톤 로고가 있다.
2.3.2. 꿈결꽃잎 원예가[편집]
소환: 플라워 파워~ (Flower power!)
공격: 밟으면 안돼요! (Off the grass!)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2.4. 전설 등급[편집]
2.4.1. 플룹의 수상망측한 수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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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푸르딩딩한 플룹[편집]
소환: 이건... 뜻밖이군요! (How... unexpected.)
공격: 끈적! (Splatter!)
효과 발동: 온누리에 수액을! (Gloop for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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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스타칸의 대난투[편집]
3.1. 일반 등급[편집]
3.1.1. 암습[편집]
거프 룬토템: 저는 재빨라요! (I'm agile!)
쉬엔: <으르렁>
할퀴기에서 코스트가 0이 된 대신 추가 방어도가 없는 카드. 랩터의 혼과 같이 쓰라고 내준 카드로 보이지만 할퀴기와 마찬가지로 이 카드 역시 거의 안 쓰일 것으로 보인다. 코스트가 0이란 점을 이용해서 가젯잔 경매인과 연계해서 쓸 수도 있긴 하지만, 2018년 12월 시점 드루이드는 궁극의 역병 등 출중한 드로우 수단이 많아서 가젯잔 경매인을 굳이 쓸 필요가 없다.
발매 이후엔 랩터 공크를 활용한 컨셉덱에서 쓰이고 있다.
드루이드 너프 패치 이후에는 메카툰 등 가젯잔 경매인을 이용한 덱에서 쓰고 있다. 마나 부스팅이 어려워진 점도 있고, 메카툰 덱에서는 손패를 털어야 해서 궁극의 역병을 쓰기 어렵기 때문.
2021년 핵심에 편입되어 2022년과 2023년 핵심 모두에 포함되었다.
3.1.2. 야성적인 공격병[편집]
소환: 네 약점이 보이는구나. (I see your weakness!)
공격: 쉬운 사냥감이네. (Easy prey.)
전투의 함성으로 야생성을 쓰는 하수인. 그러나 영웅 공격력 컨셉 자체가 별로인 탓에 이번에 주어진 다른 영웅 공격력 컨셉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잘 안 쓰일 것 같단 의견이 많다.
투기장에선 괜찮은 하수인이다. 할퀴기나 뾰족니 등도 같이 집었다면 이 카드들과 연계하여 생각보단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고, 전함을 포기하고 초반에 민물악어인 셈 치고 내도 나쁘진 않다.
3.1.3. 무쇠가죽 공포뿔[편집]
등급전에선 다소 애매해 보인다. 이 카드를 사용할 메리트가 있는 덱이 기껏해야 5공 드루[15] 정도인데 5공 드루 자체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듣는 덱은 아닌지라 그다지 효용성이 크다고는 말하기 힘들다. 그러나 투기장에서는 무난한 스탯 + 조건부 하수인 소환으로 매우 강력한 카드다. 또한 단독으로는 애매한 성능도 같이 추가된 '포식자의 본능'이나 '쇄도의 포효' 등으로 보완할 수 있다.
3.2. 희귀 등급[편집]
3.2.1. 랩터의 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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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로아의 징표[편집]
투기장에선 야생의 힘과 마찬가지로 준수한 효과 두 개를 두고 선택 플레이가 가능해서 플레이의 폭을 넓혀 주는 매우 효율적인 카드다. 드루이드가 쓸 수 있는 모든 희귀 카드들 중 하스아레나 평점이 가장 높을 정도다(84점). 필드에 하수인이 없거나 적다면 3/2 랩터 2마리를 필드에 까는 선택지가 중반에 필드를 먹는 데 도움이 되어주고, 어느 정도 하수인이 필드에 깔렸다면 +2/+4 & 도발 버프 선택지가 내 명치를 지킴과 동시에 버프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하수인 교환이 가능하게 해준다.
3.2.3. 포식자의 본능[편집]
출시 전에는 4코스트 1드로우가 너무 무거워 잘 쓰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애초에 야수 드루가 그렇게 흥한 적이 없었기도 했고.
출시 후 마녀숲 불곰 - 마녀의 시간과의 연계를 활용하여 잠깐 쓰이다 묻혔지만, 시간이 흘러 갈라크론드의 부활 추가 이후 날개 달린 수호자라는 걸출한 야수가 더해지자 더욱 자주 쓰이게 되었다.
3.3. 특급 등급[편집]
3.3.1. 나무예언자[편집]
소환: 나무들의 뜻을 받드리라. (I speak for de trees.)
공격: 무럭무럭 자라나라! (Let them g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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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쇄도의 포효[편집]
야생에서는 아수 드루이드가 아니라 도발드루면 야수를 하드로녹스만 넣고 연계로 쓰는 방법이 있다. 하드로녹스가 손패에 있는데 마나가 10코스트가 아닐경우 속공으로 공격력 7 이상의 하수인을 쳐서 자살시키거나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자연화와 같이 쓰는 방법이다. 다음턴에 갈림길으로 킬각을 보기도 편하다.
3.4. 전설 등급[편집]
3.4.1. 전쟁드루이드 로티[편집]
소환: 힘은 여러 모습으로 나타난답니다. (Power takes many forms.)
공격: 자유롭게! (Fre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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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랩터 공크[편집]
소환: 감히 사냥의 제왕에게 도전하느냐! (You dare challenge the lord of the hunt?)
공격: 갈갈이 찢어버려라! (Tear them a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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