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코(카운터사이드)

"캬핫, 날 고용하고 싶단 말이지?
좋아. 그 귀여운 얼굴 봐서 내가 힘 좀 써줄게.
물론 기념사진 한 장 같이 찍는 조건으로."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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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스트라이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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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단 겸 관리국 비공인 태스크포스인 프론트 베이 샤크스의 리더, 선장이다.

카운터사이드 세계관에서 해적은 약탈을 일삼는 범죄자만 일컫는 게 아닌, 관리국에 공인되지 않은 채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 무뢰배 뿐이 아닌 트레저 헌터들이나 소규모 군벌, 민간인을 보호하는 자경대도 해적으로 엮여서 부른다. 만화 원피스의 해적을 연상시키는 설정.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관리국 직할시 '프론트베이'는 이러한 해적들조차 침식체 토벌을 할 경우 현상금을 주고 방임하는데, 이것은 육상이나 공중의 침식체와 달리 해양 침식체는 통상적인 방식으로 토벌하기 어렵기 때문[2]이기도 하고 그만큼 인류가 생존하기 급급한 작중의 현실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

이런 설정을 가진만큼 '요호'나 'Arrrrgh' 등의 감탄사나 Sea shanty(뱃노래) 등으로 대표되는 해적의 클리셰는 찾아보기 어렵다. 대신 작중의 해적은 로망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한다. 이들은 그야말로 낭만에 살고 낭만에 죽는 대장부들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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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브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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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제프티 바이오테크 섬멸 작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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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멸 지시 작전을 페넷폭스가 주관하는 거에 불만을 가지면서 제나를 순무라고 놀린다. 이후 페넥 폭스와 대화하며 담담하게 받아치면서 재미없다고 한 뒤 보상은 내가 차지할 거라는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준다.

3.1.2. 부사장의 휴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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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의 휴일에 주요 적으로 등장.[3] 모네의 마을을 철거하러 온 용병으로 같이 나왔으며 처음에는 머신갑을 보면서 귀엽다고 하는 동시에 사진을 찍어준다면 오늘은 물러준다는 조건을 걸면서 머신갑은 흔쾌히 수락하면서 머신갑이랑 같이 사진을 찍는 조건으로 잠시 퇴장.

실은 론 리를 감금해서 펭귄 모네를 만든 장본인이었다. 원래는 론 리가 만든 침식체로 마을 사람들을 쫒아낼 생각이었지만 론 리는 그럴 생각이 없었고 펭귄 모네에 예상치 못한 행적에 물러나기는 커녕 오히려 마을에 명물로 잡으면서 골치를 썩는다.[4] 풀려난 론 리를 제압해서라도 데려 갈려고 했지만 베로니카에 등장으로 실패하고 만다.

이후 린 시엔이 아빠 찬스로 리조트를 모조리 사드리자 마을 철거를 취소 한다는 연락을 받으면서 당황하는 동시에 모네의 권유로 리조트에서 하루 쉬는 것으로 출현 종료.

3.1.3. 어밴던 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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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로망을 찾아 무보수로 일할 해적 신입을 구하는 것으로 등장. 이때 화분만 남기고 모든것을 차압당한 소냐를 신입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드라코 본인은 위험지대가 되어 출입이 금지된 마하 섬에 가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

이후 술집 난동으로 격벽 보수 노역형에 처해진 탈리와 소냐를 탈옥시키고 이를 프론트 베이의 규칙대로 다른 침식체 현상금으로 까던 와중, 슬슬 몇년 전 힐데에게 치명상을 입고 조용했던 크라켄이 다시 회복하여 검은 범람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자 현상금과 보물을 위해 앞장선다.

그러던 중 크라켄의 촉수에 붙들려 잡아먹힐 뻔하고# 소냐에게 구출되며,[5] 이후 속도를 내기위해 달았던 항공기용 모터가 퍼져버리자 본인이 직접 배를 끌고 헤엄쳐서 한 무인도에 도달한다.

이후 보물사냥꾼 잭과 협력하여 프론트베이의 모든 해적들과 헌터들에게 보물로 바람을 넣어서 프론트라인의 수백척의 배들을 전부 크라켄 토벌함대로 만들어 출항하고, 본인이 소망하던 마하 섬에 도달하게 된다. 이때 마하 섬이 크라켄이 출몰할때만 해수면 위로 올라오는 섬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이들 앞에 나타난 크라켄을 모두의 조력과 크라켄에 붙들려있던 차원함선 인빈서블의 주포로 치명상을 입히는데 성공한다. 이후 드라코는 과부화된 함선에 남겨진 탈리와 소냐를 무사히 구출해 나온다.

크라켄 퇴치 이후 관리국에서 상황을 수습하던 잭에게 불시에 나타나 그가 사실은 관리국 시니어이자, 그간 사라졌다 알려진 대해적 에이버리임을 눈치채게 되며, 소장용으로 그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는 떠난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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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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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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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를 사용하여 단일 대상에게 근접 피해를 가한다. 가장 가까운 적을 대상으로 타겟이 한번 결정되면 둘 중 하나가 사라질 때까지 타겟을 바꾸지 않는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기본공격을 3회 시전할 때마다 경직이 들어간 강화 공격을 시전한다. 강화 공격 시 체력의 5%를 회복하며 궁극기 상태에서는 10%를 회복한다.
  • Lv.2: 공격속도 +5%
  • Lv.3: 공격속도 +5%
  • Lv.4: 공격속도 +10%
  • Lv.5: 강화 공격 시 남은 궁극기 쿨타임 -8초

• 드라코가 슬라이딩하여 충돌한 적들을 다운시킨다.(적이 3m 이내에 있거나 궁극기 상태에서는 실행하지 않는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 시전 후 10초간 자신의 공격속도 +15%

• 물을 폭발시켜 주변에 범위 피해를 가한다. 15초간 드라코 자신의 기본 공격과 강화 공격의 피해량이 증가하고 유효 타격수가 2로 변경되며 모든 경직 면역 상태가 된다.(해제 불가)
  • Lv.2: 쿨타임 -2초
  • Lv.3: 쿨타임 -2초
  • Lv.4: 쿨타임 -4초
  • Lv.5: 궁극기 지속시간 동안 원거리 피해감소 +30%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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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서 비숍과 비슷한 무기를 사용하며, 코스트도 비숍과 같은 3코스트인 전열 스트라이커. 차이점은 타게팅 메커니즘과 은신의 보유 유무, 유지력의 차이이다.

비숍의 경우, 은신이 있으며 각성 캐릭을 제외한 유닛 즉사를 갖고있는 대신 유지력이 전혀 없으나 드라코는 공격속도 대비 평타에 달린 체력 회복을 통한 개인 유지력이 의외로 높은 편이다. 또한, 기본 회피가 1000을 넘기므로 물몸치곤 맷집이 약간 쓸만하다.

기본 공격은 클로로 할퀴기, 강화 공격은 발차기이며, 궁극기를 발동하면 평타가 물을 휘감은 할퀴기, 강화 공격은 붉은 손톱자국이 나가는 공격으로 변경된다. 강화상태는 15초이며, 경직 면역 상태는 10초지만 스킬 봉인 상태는 궁극기 후 강화되는 15초와 동일하다. 궁극기 발동 직후 15초간 강화상태일 때도 패시브의 메커니즘이 유지되어, 평타 3회 후 강화된 공격이 나간다.[6]

특수기는 3m 이상 떨어진 적을 발견하게 되면 닻을 사용하여 적 앞으로 즉시 돌진하며, 이후 근접해 있는 상태와 궁극기 돌입 시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단점이자 장점은 타게팅 메커니즘으로, 드라코와 만난 적중 가장 가까이 근접해있는 단 한 명 만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는 것이다. 오토로 사용할 때는 별 효력이 없으나 수동으로 배치하면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적이 한 군데 뭉쳐있을 경우 이 타게팅은 랜덤으로 바뀌기 때문에[7] 적 함선까지 내 소대가 이동하여 출격 범위를 늘린 유사 전진출격의 방식을 써야한다. 이 타게팅을 바꾸려면 둘 중 한명이 죽거나 드라코를 재출격시켜 임의로 타게팅을 변경해야 한다.

이 덕에 전열에 서는 디펜더와 스트라이커, 특히 걸어서가 아니라 달려서 이동하는 포지션일경우 드라코의 타게팅 우선순위가 된다. 또한, 도발은 없으나 불사를 지닌 사원은 드라코에게 매우 위협적일 수 있다. 디펜더가 너무 단단할 경우 드라코는 기스도 못내고, 베로니카나 에스테로사가 불사 상태에 돌입했을 때 드라코의 궁극기가 켜진 경우에는 10초를 쌩으로 날려먹는 셈이 된다. 게다가 드라코는 개인의 유지력이 높은 대신 드라코의 타게팅에 가장 먼저 찍히는 클래스인 디펜더와 스트라이커에 대한 추가 대미지가 전혀 없다.

위와같은 특징덕에 드라코 출시 초창기에 건틀렛에서 써먹을 수 있는지 테스트 운용이 있었지만. 타게팅 메커니즘, 탱킹이 다소 빈약하며 체력 회복에만 매달려야 함. 불사가 없음. 같은 단점덕에 다른 스트라이커들을 쓰는게 훨씬 낫다는 평이 나와 건틀렛에서는 큰 두각을 못 보이며, pve에서도 쓰임새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업을 받은 주간엔 2코가 되어 코스트 부담이 줄어들어 자주 투입되는 모습을 볼 수는 있다는게 위안이다.

장비는 디펜더 피해와 스트라이커 피해가 있는 블레이즈 세트, 일반 장비는 공속셋이나 체체셋이 추천된다. 과도한 스충은 필요가 없다. 근접하면 특수기가 봉인되며 평타, 강화공격, 궁극기로만 싸우고 강화공격인 발차기를 날릴때마다 궁극기의 쿨타임이 8초씩 줄어들기 때문. 스킬작이 끝나면 패시브에 공속 20%가 붙으므로 공속셋을 맞추면 기본적으로 40% 확보가 되며, 블레이즈 사용 시에도 32%가 확보가 된다. 탱커의 국밥 옵션인 체체셋이 공속을 챙기기 어려운데, 스위프트 렐릭 세트의 잠재옵션이 잘 뜨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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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샤크스네 메이드라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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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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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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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샤크스네 메이드라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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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팀업: 프론트 베이 샤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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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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